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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폭발물 생산 겨냥 에탄올 공장 공습(종합) 2024-10-23 06:12:59
러시아는 접경지 드론 공격…어린이 등 3명 사망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우크라이나군이 밤새 러시아의 에탄올 생산시설 여러 곳을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우크라이나 언론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사이 모스크바 남쪽 툴라주 예프레모프·루즈코프스키·라스카조보...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기자회견장 인근 폭격…브리핑 중단 2024-10-23 04:37:01
전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날 저녁 시리아 접경지인 북동부 헤르멜 지역에서 5명이, 남부 전선의 나바티야에서 5명이 각각 이스라엘군 공습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보건부는 또 전날 밤 베이루트 남부 라피크 하리리 대학병원 부근 폭격의 사망자가 어린이 4명 포함 18명으로 늘어나는 등 지난 21일 하루 동안에만...
헤즈볼라 드론, 네타냐후 자택 침실 창문 깨뜨려 2024-10-23 00:48:36
레바논 접경지의 골라니여단 기지가 헤즈볼라 드론에 공격당해 군인 4명이 사망하고 61명이 다쳤다. 골라니여단 기지 피격 이튿날 이스라엘군은 작년 10월 7일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이후 외부에서 날아든 드론 약 1천200기 중 221대가 이스라엘 영토에 떨어졌다고 집계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우크라 접경지 드론 공격에 어린이 등 3명 사망 2024-10-22 22:06:02
우크라 접경지 드론 공격에 어린이 등 3명 사망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군이 22일(현지시간) 드론과 포격을 주고받아 양측에서 모두 6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주에서는 러시아군의 야간 드론 공격으로 어린이 1명을 포함해 3명이 숨졌다고 지역 당국자가...
헤즈볼라, 지난주 네타냐후 자택 드론 공격 확인 2024-10-22 21:29:02
레바논 접경지의 골라니여단 기지가 헤즈볼라 드론에 공격당해 4명이 사망하는 등 드론 공격에 허점을 보였다. 아피프 수석대변인은 이스라엘군이 지난 20일부터 헤즈볼라 연계 금융기관 '알카르드 알하산' 관련 시설을 노려 레바논 전역을 폭격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이런 공격을 예상해 모든 예방 조처를 했다"고...
"러 파병 북한군, 시베리아 배치할 수도" 2024-10-22 21:23:51
교전하는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에 북한군이 배치될 수 있다는 예상에 대해선 포포프는 "현재로서는 특별히 필요치 않다"며 "아마도 그들은 극동, 하바롭스크, 서부 시베리아, 우랄로 보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북한군이 준비를 완료하면 실전에 참여할 수도 있다면서 "북한이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기...
"북한군 시베리아 배치하고 러군 최전방에 보낼 수도" 2024-10-22 20:31:57
교전하는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에 북한군이 배치될 수 있다는 예상에 대해선 포포프는 "현재로서는 특별히 필요치 않다"며 "아마도 그들은 극동, 하바롭스크, 서부 시베리아, 우랄로 보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북한군이 준비를 완료하면 실전에 참여할 수도 있다면서 "북한이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기...
이스라엘, 헤즈볼라 해체 속도…군시설·수뇌부 이어 돈줄 파괴 2024-10-22 11:43:24
애초 이스라엘은 자국 북부의 레바논 접경지에 대한 헤즈볼라의 위협을 들어 군사작전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지난달 말 레바논 침공을 단행했다. 그러나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의 군사시설 파괴와 수뇌부 제거 작전에 크게 약화하면서 이제 전쟁은 헤즈볼라를 전면 해체하려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최근...
젤렌스키 "北 새 역할, 파트너들 결단 필요"(종합) 2024-10-22 03:56:48
8월6일 접경지역인 러시아 쿠르스크주를 침공해 일부 지역을 두 달 넘게 점령 중이다. 우크라이나 언론은 북한군이 실제로 파병될 경우 쿠르스크에 우선 배치될 것이라고 잇따라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국 정보기관 보고 등을 근거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기정사실로 하고 '세계대전'을 운운하며 연일...
美대선 앞두고 멕시코 종단 이민행렬 증가…강 넘다 부녀 사망 2024-10-22 01:46:30
접경지대로 향하는 이민자 행렬이 다시 늘어나는 분위기다. 대부분 중남미 출신인 '캐러밴' 2천여명은 미국·멕시코 국경 지대를 목표로 지난 주말 남부 치아파스주(州) 타파출라에서 도보 이동을 시작했다고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러밴은 대규모로 무리 지어 이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