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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유죄 확정·의원직 상실…조국 재판에 미칠 영향은 2023-09-18 14:47:07
김경록 씨가 조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부탁을 받고 숨겼다가 검찰에 임의 제출했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김 씨가 실질적 피압수자여서 문제가 없고 인턴 확인서는 허위가 맞는다고 판단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형이 그대로 확정되면서 최 의원은 국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최강욱 '조국 아들 허위인턴 혐의' 결론 난다…18일 대법 선고 2023-09-13 17:38:41
활동하던 2017년 10월께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부탁을 받고 조 전 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해줘 대학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턴확인서에는 1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총 16시간에 걸쳐 인턴 활동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조 전 장관 아들은 이 확인서를...
조민 유튜브 해킹 당했다…"영상 사라질까봐 무서워" 2023-09-07 09:17:08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딸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4년 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조 전 장관의 재판 과정에서 가족들이 2015~2016년 채팅방에서 나눈 대화가 공개되기도 했다. 1심 판결문 등에 따르면 조 씨는 "노환중 교수님이 장학금을 이번에도 제가 탈 건데...
"2만원 뭐냐, 20만원은 쏴라"?…조민, 극성 지지자에 자제 당부 2023-09-01 10:19:25
했다. 조 씨는 어머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61)와 공모해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을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정 전 교수 등과 공모해 2013년 6월 17일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와 서울대 법대...
조국, 호텔 이름 실수 '들통'…檢 질문엔 "형사소송법 제148조" 2023-08-30 16:07:04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씨의 재판에서도 이 서류들은 가짜로 판정됐다. 해당 재판부는 "호텔 확인서 및 실습 수료증은 모두 조 전 장관이 그 내용을 임의로 작성한 후 호텔 측 법인 인감을 날인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호텔 직원들이 정경심 씨 공판에 출석해 조민 씨가 인턴을 한 적이 없다는 증언도 했다. 조 전...
정유라 "지지자들 불매운동하는데 일본음식 즐기는 조민" 2023-08-30 14:23:51
요구하는 삶이 아닌 제가 원하는 삶을 저의 계획과 일정에 따라 주체적으로 살 것"이라고 강조했다. 검찰은 지난 10일 조 씨를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조 씨가 조 전 장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했다고 판단했다. 사건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은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고, 정 전 교수는...
"기본 20만원, 1분 추가 1만1000원"…조민, 편집자 구했다 2023-08-30 09:19:56
이같이 결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민은 어머니인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평가위원들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부모와 공모해 2013년 6월 17일 서울대 의전원에...
"장학금 조용히 타래" "ㅇㅋ"…檢, 조국 가족 단톡방 공개 2023-08-22 09:49:44
지난 2017년 3월 정경심 전 교수에게 "노환중 교수님이 장학금을 이번에도 제가 탈 건데 다른 학생들에게 말하지 말고 조용히 타라고 말씀하셨음!"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정 전 교수는 "ㅇㅋ, 애들 단속하시나 보다. 절대 모른척해라"라고 답했다. 조 전 장관 변호인은 이에 대해 "당시 부산대 의전원 교수와 제자...
조국 입시비리 재판서 '가족 채팅방' 두고 격돌 2023-08-21 19:43:18
정경심 전 교수와 조민씨가 채팅한 내용을 검찰이 곡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심 판결문 등에 따르면 조민씨는 "노환중 교수님이 장학금을 이번에도 제가 탈 건데 다른 학생들에게 말하지 말고 조용히 타라고 말씀하셨음!"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정 전 교수는 "ㅇㅋ, 애들 단속하시나 보다. 절대 모른척해라"라고...
조국, 항소심 출석…조민 기소·김태우 관련 질문에 묵묵부답 2023-08-21 16:20:44
전 에미(정경심 전 교수)와 새끼(조민씨)가 공범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에미를 기소할 때 새끼 기소는 유보시켰다. 에미에 대한 중형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을 향해 "후안무치하다", "최악의 민정수석비서관이었다"는 김태우 전 구청장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