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천퀸' 이어 '평창퀸'…박현경, 대세 중의 대세 됐다 2024-06-30 18:09:44
2024시즌 대세로 떠올랐다. 이날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친 박현경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뒤 최예림(25)과의 연장 승부 끝에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통산 7승째를 기록한 박현경은 “기적처럼 우승해 너무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한 하루”라며...
야구 이어 프로농구도 티빙으로…CJ ENM, KBL 4시즌 중계권 확보 2024-06-27 17:47:48
주관 대회 중계방송권을 비롯, 영상사업권과 해외중계권에 대한 전반적인 권리를 확보했다. CJ ENM은 자사 스포츠 전문 채널인 tvN SPORT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프로농구 정규 경기 및 플레이오프 전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OTT 서비스 티빙(TVING)을 통한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한다. KBL 김희옥 총재는...
제네시스, 우즈·매킬로이와 손잡고 스크린 골프리그 후원 2024-06-26 17:46:25
대회장에서 열리는 스크린 골프 리그다. 50야드(45m) 이상 거리는 스크린 골프 형식으로, 50야드 이하 거리는 경기장 내 실제 그린에서 진행된다. TGL의 첫 시즌은 내년 1∼4월 미국 플로리다 소재 소파이센터에서 열린다. 프로골퍼들로 구성된 6개 팀이 정규리그 15경기와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에 참가하고, 상금...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카지노딜러과정 재학생, ‘2024제4회 코리아유스 카지노딜링 대회’ 금상 2024-06-26 12:16:21
대회는 서울 코엑스 D동 2024 코리아 호텔쇼 부대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전국의 13개의 대학, 고교의 카지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관광경영학 전공 재학생과 교수진도 참여했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관광경영학 전공 재학생들은 각고의 노력과 부단한 연습을 통해...
제네시스, 투머로우 스포츠와 파트너십 체결 2024-06-26 10:48:42
또 대회장 내 제네시스 라운지를 마련하고 주요 차종들을 전시해 갤러리 및 전세계 80개국의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및 해외 메이저 골프 대회 스폰서십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온 제네시스는 이번 tgl 스폰서십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선수들과 골프 팬들에게...
제네시스, 우즈·매킬로이와 손잡고 스크린 골프리그 후원 2024-06-26 09:21:08
있는 전용 대회장에서 열리는 스크린 골프 리그로, 내년에 출범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50야드(45m) 이상 거리는 스크린 골프 형식으로, 50야드 이하 거리는 경기장 내 실제 그린에서 진행된다. TGL의 첫 시즌은 내년 1∼4월 미국 플로리다 소재 소파이센터에서 열린다. 프로골퍼들로 구성된 6개 팀이 정규리그 15경기와...
'10주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박현경 우승컵 [뉴스+현장] 2024-06-24 17:35:18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박현경은 윤이나, 박지영과 4차 연장 혈투를 벌인 끝에 최총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에 올랐다.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이후 한 달 만에 시증 2승째를 거두며, 우승 상금 2억 5,200만 원을 받게 됐다. 투어 통산으로는 6승째다. BC카드·한경...
'복귀 후 첫승' 날아간 윤이나…"이제 루키서 벗어난 것 같아" 2024-06-24 00:13:50
“정규투어 연장전은 엄청나게 떨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재밌다는 느낌이 더 컸다”며 “연장전을 기대하지 않고 아무런 준비 없이 나서게 된 것이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다 잡은 듯한 우승을 눈앞에서 놓친 뼈아픈 경험이었지만 윤이나는 “선물 같은 대회”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잘할 거라고...
연장 끝 패배 윤이나 "아프지만 선물같은 대회…이제야 루키 벗어났어요" 2024-06-23 19:19:28
그는 "정규투어 연장전은 엄청나게 떨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재밌다는 느낌이 더 컸다"며 "연장전을 기대하지 않고 아무런 준비없이 나서게 된 것이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정규투어 데뷔 3년차, 하지만 1년 반이나 공백이 있었던 탓에 실제 치른 대회는 이번이 26번째다. 윤이나는 "경기감각이 이제 점점...
정윤지, 130야드 샷이글…문정민, 폭풍 버디로 하루 5타 줄여 2024-06-23 18:29:35
단독 4위에 올랐다. 정규투어 3년차인 김민주가 올 시즌 기록한 최고 성적이다. 투어 통산 5승을 보유한 ‘베테랑’ 김지현(33)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부활을 알렸다. 김지현은 이날 선두와 6타 차 공동 9위로 경기를 시작해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이며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천힐스CC=조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