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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밖에는…" YG엔터에 '경고' 2024-08-12 08:39:36
김 연구원은 "트레져 미니 앨범, 베이비몬스터 정규 앨범, 2NE1 아시아 투어 등 여러 아티스트의 활동이 예정됐지만, YG엔터가 경쟁사들과 견줄만한 수준의 실적을 내려면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베이비몬스터가 아레나 투어를 돌고, 트레져가 아시아 밖으로 투어 범위를 넓힌다면 내년 실적...
'8주년' 블랙핑크, 11개월 만에 완전체 귀환 2024-08-09 20:37:06
You Like That)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22년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표해 K팝 걸그룹 최초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을 찍었다. 지난해에는 팀으로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멤버 개개인은 YG를 떠나 독자 행보를 시작했다. 블랙핑크는 내년 신곡과 월드투어로...
YG엔터, 2분기 영업손 110억 적자전환…"저연차 IP투자 원년" 2024-08-09 17:17:52
하반기 그룹 베이비몬스터 정규앨범 발매, 그룹 트레저의 글로벌 프로젝트, 2NE1 완전체 콘서트 등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내년에는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과 월드투어가 이뤄질 전망이다. YG엔터는 "내년에는 블랙핑크의 컴백과 대규모 투어가 예정돼 있으며, 베이비몬스터는 하반기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내년 투어를...
YG엔터 2분기 영업손실 110억원…적자 전환 2024-08-09 14:52:11
팬 미팅 투어를 여는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YG는 "내년에는 블랙핑크의 컴백과 대규모 투어가 예정돼 있다"며 "베이비몬스터는 올해 하반기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내년 초 투어를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룹 트레저는 일본과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SM, 4분기 더 달린다…쏟아지는 데뷔·컴백에 트롯 장르 확장까지 2024-08-08 09:16:57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북미, 남미, 유럽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로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간다. 더불어 '슈퍼노바(Supernova)'로 롱런 인기를 얻고 있는 에스파는 두 번째 월드 투어와 새 미니앨범으로 하반기에도 강력한 파워를 보여줄 계획이다. 솔로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도 계속된다. 드라마, 연극 등 열일...
유해란 “LA올림픽에선 꼭 태극마크 달게요” 2024-08-08 00:03:2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다수 마스터스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깜짝 우승을 차지한 그는 이듬해 정규투어 1승을 올리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통산 5승을 수확한 뒤 LPGA투어에 도전장을 내민 유해란은 지난해 9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KLPGA투어에 이어 LPGA투어에서도 신인왕에...
에스파·라이즈 잘나가더니…SM 2분기 매출 2539억원, 전년보다 6% 증가 2024-08-07 14:25:48
드림(NCT DREAM)의 정규 앨범, 태연과 에스파의 미니 앨범 발매 등은 물론 새로운 신인 걸그룹의 데뷔가 예정돼 있다. 여기에 올 4분기 미스터 트롯 출신, K-팝 연습생, 배우 등 재능과 끼를 갖춘 5명으로 구성된 ‘트롯 아이돌’이 결성돼 한국과 일본 TV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스토리가 공개된다. TV프로그램이 종료된...
정은지 "최진혁은 '형님', 이정은은 '언니'" [인터뷰+] 2024-08-07 08:00:05
팬미팅 투어를 돌고 왔다. 팬미팅에서 에이핑크 노래를 부르는데 '조만간 에이핑크 공연으로 돌아오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노래도, 연기도, 팀 활동과 솔로 활동 모두 다 재밌다. 그래서 현명하게 어떻게 활동을 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다. ▲ 음악과 연기는 어떤식으로 병행할 계획인가. 음악은 보다 제...
‘KLPGA 투어 최고 상금’ 한화 클래식 2024, 오는 8월 22일 개막 2024-08-05 13:15:59
투어 대표 메이저 대회다. 올해로 개최 13회를 맞이하는 한화 클래식은 지난 시즌 총상금을 17억 원(우승상금 3억 6백만 원)으로 증액한 이후 KLPGA 투어 최고 상금의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국내 여자프로골프대회 최고 상금이 걸린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로 펼쳐지는 만큼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경쟁이 한층 더...
준우승만 3번 윤이나, 또 우승 기회 잡았다 2024-08-03 17:39:45
쳐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강채연은 아직 우승하지는 못했다. 박혜준이 3위(8언더파)에 올라 윤이나, 강채연과 같은 조에서 우승을 다툰다.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와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노승희가 공동 4위(7언더파)로 선두권을 추격했다. 이번 시즌 4승을 올린 박현경은 공동 9위(5언더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