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통령실 고강도 쇄신에…"왜 인사라인은 책임 안지나" 2022-08-31 17:53:31
업무 수행 과정에 여러 문제점을 드러낸 정무수석실과 시민사회수석실이 인적 쇄신의 집중 타깃이 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검찰 출신들이 주축이 된 인사 라인도 손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내각 인사 실패와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의 책임이 크다는 것이다. 인사 실무 책임자인 이원모 인사비서관...
대통령실 정무 1·2비서관 사퇴…개편 관련 "지위고하 막론 예외없어" 2022-08-29 17:55:38
표명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무 1·2 비서관 후임 인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정무비서관 교체 배경으로 여의도 채널 부족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대통령이 정무 라인에 바랐던 것은 무엇이냐. 내부 고강도 감찰을 두고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과의 결별이란 해석도 나온다`는...
고강도 인적쇄신 나선 윤 대통령, 정무비서관 사실상 경질 2022-08-29 17:55:15
여권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실 정무와 홍보 라인은 일찌감치 개편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정무 라인은 비서관이 전면 교체되고 홍보는 수석만 바뀌었다”며 “인사 기준이 도대체 뭐냐는 지적이 많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당에선 이진복 수석, 강승규 시민사회 수석, 이원모 비서관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29세 여성 최초 뉴스데스크 앵커, '尹心'을 브리핑하다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8-27 09:00:01
'정치인' 없던 대통령실 홍보라인에 정무감각 더할 듯 김 수석이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경기도지사 선거를 거치며 얻은 경험은 대통령실 홍보라인에 부족했던 정무감각을 보태줄 것으로 평가됩니다. 윤 대통령 1기 홍보라인에는 정치인 출신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최영범 전 홍보수석, 강인선...
[단독] 한기정 공정위원장 후보자, 병역·민원 자료제출 '거부' 2022-08-26 19:19:22
서류 제출을 요구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이 같은 답변을 보내왔다. 김 의원이 요구한 자료는 한 후보자 및 장남의 병역 신체검사서, 병적증명서, 병적기록카드 사본 등이다. 한 후보자는 1991년 2월 9일 소위로 입대함과 동시에 전역한 이른바 ‘석사장교’ 출신이다. 이와 관련해 한...
[바른 김도형의 금융 法 (35)] 머지포인트 사태와 금융 소비자 보호(2편) 2022-08-23 08:20:19
위한 가이드라인, 입법안 등을 검토해 봤다. 나아가 빅테크 기업의 지급결제서비스를 허용하는 ‘종합지급결제사업자’ 도입 논의에 대해서도 확인해 봤다. ‘종합지급결제사업자’ 제도 도입 여부에 대해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검토보고서에서 “종합지급결제사업자 도입과 관련하여 디지털금융 혁신을 위한 기회가...
이관섭 "생선 굽듯 신중히 정책 결정"…김은혜 "가감없이 여론 전달" 2022-08-21 17:56:10
및 조율 능력 외에도 정무 감각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 분”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실현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 정책기획수석은 “윤석열 정부가 내건 공정과 상식이 지켜지고 국민 통합을 이룰 수 있는 정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MBC 기자 출신인...
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 신설…홍보라인 쇄신안 21일 발표 2022-08-18 15:07:53
'2실(비서·안보실) 5수석(경제·사회·정무·홍보·시민사회)' 체제는 2실 6수석 체제로 전환된다. 일각에서 제기된 '기획관리실장' 신설 가능성에 대해서는 "거기까지는 확정이 안 됐다"고 전했다. 현재 대통령실에서 정책 조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정책조정기획관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윤석열 대통령 "인적 쇄신, 실속 있고 내실 있게 하겠다" 2022-08-16 17:45:39
귀띔했다. 대통령실 안팎에선 홍보·정무 라인에 변화를 예상하고 있다. 여권에선 김은혜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 홍보특보로 기용되는 안이 거론되고 있다. 김 전 의원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으로 근무할 당시에도 윤 대통령 의중을 가장 잘 아는 인사로 꼽혔다. 대통령실 조직 개편이나 내부 수평 인사이동을...
[취재수첩] 北핵실험 위협 속에 나온 '담대한 구상' 2022-08-16 17:16:11
펠로시 의장의 방한 다음 날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외교 참사에 가깝다. 윤 대통령은 16일 출근길에 대통령실 인적 쇄신과 관련, “정치적 득실을 따져서 할 문제는 아니다”며 “실속 있고 내실 있게 변화를 주겠다”고 했다. 지금껏 거론돼 온 정무와 홍보 라인뿐 아니라 외교·안보 라인에는 문제가 없는지 찬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