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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과세 유예, 이해할 수 없다" 2024-12-02 17:56:12
‘더좋은미래’는 “당 정책의 일관성과 신뢰성이 훼손되는 것에 우려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1일 SNS에서 진 의장은 “앞으로도 같은 취지의 목소리를 계속해서 낼 것”이라며 정책적 방향이 맞지 않으면 이 대표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상정이냐, 협의 요구냐…우원식 선택은 2024-12-01 20:25:56
‘친민주당 색채’가 강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국회의장실 측은 민주당의 감액 예산안 강행이 이뤄진 지난달 29일부터 “상정 강행과 추가 협상 요구 둘 다 가능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우 의장은 2일 본회의 전 양당 원내대표를 만나 마지막 담판을 시도할 예정이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예산·탄핵안…고민 깊어진 우원식 2024-12-01 18:16:43
걸린 예산안을 감액만 이뤄진 채로 처리하는 것은 우 의장으로서도 큰 부담이다. 한 야당 의원은 “감액안 처리에 따른 부담은 우 의장이 혼자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라며 “최대한 의결을 미루고 여야와 정부 사이의 합의안 상정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영양 인구 1만5000명인데 무슨 소용"…지역화폐 놓고 치고받은 이재명·이철우 2024-12-01 18:16:21
대표는 이날 오후 경북 포항 죽도시장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지역화폐는 제가 만든 것이기도 하지만, 시행한 정책 중 가장 효과가 좋은 정책”이라며 “지역화폐 예산을 늘려보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증액 예산 합의를 빌미로 ‘이재명표 예산’ 수용을 압박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巨野의 횡포…'예산 감액안' 예결위서 사상 첫 강행 처리 2024-11-29 19:51:06
단독으로 올린 감액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기엔 정치적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우 의장이 어떤 결정을 할지 아직 알 수 없다”고 했다. 우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는 다음달 2일 본회의 개의 전 만나 예산안 상정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재영/정상원/박상용 기자 jyhan@hankyung.com
거래소 간 李 "자본시장법 개정 땐 상법개정 안 해도 돼" 2024-11-28 17:31:10
있다는 점에서 이날 이 대표의 발언을 ‘정부 및 여당 압박용’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민주당은 다음달 4일 이 대표 주재로 경제계 인사가 참여하는 상법 개정 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토론회를 마친 후 연말까지 상법 개정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양곡법' 반대하는 농림장관에 "해임 건의" 겁박하는 민주당 2024-11-27 17:36:16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그는 27일에도 “양곡법 개정안은 산지 쌀값을 오히려 떨어뜨릴 것”이라며 4개 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을 건의하겠다고 했다. 양곡법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본회의에서 처리됐지만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바 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과방위 문턱 넘은 AI기본법·단통법 폐지법 2024-11-26 18:05:59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포용법 제정안이 이날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AI 세계 3대 강국 도약 특위’를 구성해 4조원 규모의 민관 합작 투자로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구축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장은 안철수 의원(사진)이 맡기로 했다. 정상원/고은이 기자 top1@hankyung.com
고준위방폐장·전력망·반도체법…28일 본회의 처리도 물 건너갈듯 2024-11-26 18:04:43
에 민주당 의원들이 반발하면서다. 여당 의원들은 52시간 예외 조항을 포함한 반도체특별법 처리를 강조하고 있다. 산자위는 별도의 소위를 열어 반도체특별법에 대해 논의한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해당 안건은 특별법에서 분리할 것을 주장하고 있어 전망은 밝지 않다. 박주연/정상원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李, 선거법 위반 1심서 징역 1년·집유 2년…확정 땐 대선 출마 못해 2024-11-15 18:12:10
피선거권을 잃는다. 법조계에선 선거법 위반보다 위증교사의 형량이 더 무거울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이는 이 대표의 대권 가도에 치명타를 줄 수밖에 없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잠룡들의 보폭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민경진/배성수/박시온/정상원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