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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생들 유통·투약까지…'마약동아리' 회장 1심서 징역 3년 2025-01-08 16:08:31
선고했다. 1342만원 추징과 약물중독 재활교육·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각 40시간 이수도 함께 명령했다. 함께 기소된 동아리 임원 이모 씨(26)는 징역 2년 6개월(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마약범죄는 정신을 피폐하게 하고 범죄 유발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염 씨 등이 사용한 마약의 종류와 양, 횟수, 기간...
"무서워 출근 못해요"…살벌한 뉴욕 지하철 2025-01-07 07:59:40
펜스 설치를 늘릴 계획이다. 현재 뉴욕시 지하철역 중 안전 펜스가 설치된 곳은 14개에 불과하다. 호컬 뉴욕주지사는 최근 뉴욕 지하철 범죄에 대해 "끔찍한 이들 사건 중 많은 경우는 치료받지 못한 심각한 정신질환자와 연관돼 있다"며 "우리는 묻지마 폭력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공정하고 자애로운...
"지하철 범죄 무서워 사무실 못가"…작년 뉴욕 지하철 중범죄↑ 2025-01-07 07:32:42
이들 사건 중 많은 경우는 치료받지 못한 심각한 정신질환자와 연관돼 있다"며 "우리는 묻지마 폭력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공정하고 자애로운 유일한 해결법은 시민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삼성·LG도 한판 승부"…한국 기업만 '1000곳 이상' 몰린다 2025-01-07 06:30:05
위한 AI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과 가상현실을 활용한 정신건강 관련 기기들이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는 지난달 낸 'CES 2025 미리보기'에서 "디지털헬스 전시는 여성과 노인 대상의 디지털 치료 기술을 선보이고 환자 경험 개선과 의료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한 기술들이...
독일 성탄마켓 차량돌진 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5-01-06 18:40:37
여성이 병원에서 치료 도중 숨졌다고 이날 밝혔다. 작센안할트주 당국은 지난 1일까지 299명의 부상자가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12명은 외국인 또는 이중국적자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오후 7시께 작센안할트주 마그데부르크의 크리스마스마켓에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정신과 의사 탈렙 알압둘모흐센(50)이 검은색 BMW...
고현정, 병실 근황 공개…"큰 수술 무사히 마쳐" 2025-01-06 15:11:33
"정신력으로 버티다 응급실에 가게 됐다.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고현정은 뮤지션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좀 많이 아팠다"며 "생각보다 아주 아팠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고현정은 "두 병원이 협진해 치료했고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길을 가다가 쓰러졌다"며...
미국 주류 산업 전망 [원자재 & ETF 뉴스] 2025-01-06 08:24:51
추종합니다. 대표적인 죄악주 ETF인데요, 인간의 육체와 정신건강에 큰 해를 끼친다고 알려진 분야의 회사들을 바로 ‘죄악주’라고 부릅니다. 보통, 술이나 담배, 마약, 게임, 성, 또 대부업체 등이 해당됩니다. 이외의 죄악주 ETF도 함께 정리해 볼게요. 죄악주 ETF는 ‘반ESG’ ETF라고도 합니다. 올바른 환경과 사회,...
'AI거울' 쳐다봤더니…45초만에 "당신은 협심증이 의심됩니다" 2025-01-05 17:32:10
있는 길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AI를 활용해 정신 질환을 예방하는 솔루션도 나왔다. LG전자가 육성해 분사한 릴리프AI는 플랫폼에 일기 같은 글을 쓰면 AI 알고리즘이 감정 상태 등을 분석해 조언하거나 전문 테라피스트를 추천해주는 플랫폼을 내놓는다. 신약 개발비 낮추고 의료 불평등 해소AI는 신약 개발에서도 ‘마...
"공연장에 냅다 뿌린다"…혜리 소름 돋은 태연 '향기 마케팅' [건강!톡] 2025-01-05 06:30:01
226% 향상했다. 조서은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도 "특정 향을 맡았을 때 과거의 감정이나 기억이 물밀듯 떠오르는 것은 실제 감각 기관의 특성에 따른 과학적 사실"이라며 "후각과 뇌 건강, 기억력이 밀접한 상관관계에 놓여있다는 연구 결과도 점점 등장하고 있다. 이 분야에 연구가 지속된다면 추후 노인의...
치매 환자가 운전대를?...경증은 면허 제한 못해 2025-01-04 09:22:08
선별검사 의무가 없다. A씨는 74세에 단기 치료만 받아 운전면허를 유지할 수 있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치매 인구가 지난해 100만명을 넘겼고 2050년에는 300만명을 초과할 전망인 만큼,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질병코드에 중증도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