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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손 맞잡고 하모니, 어떤 곡 불렀나…강산에·서현은 눈물(종합) 2018-04-03 21:29:59
협연으로 이뤄져 선곡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정인과 알리는 남한 공연에 참여했던 김옥주, 송영과 함께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로 시작하는 '얼굴'을 함께 불렀다. 1절은 남북 가수들이 한 소절씩 부르다가 네 가수가 함께 화음을 맞춰 손을 잡고 노래했다. 북한 조선중앙TV 아나운서...
남북 손 맞잡고 하모니, 어떤 곡 불렀나…강산에·서현은 눈물 2018-04-03 21:16:25
협연으로 이뤄져 선곡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정인과 알리는 남한 공연에 참여했던 김옥주, 송영과 함께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로 시작하는 '얼굴'을 함께 불렀다. 1절은 남북 가수들이 한 소절씩 부르다가 네 가수가 함께 화음을 맞춰 손을 잡고 노래했다. 북한 조선중앙TV 아나운서...
8천만이 함께 부른 통일노래…평양 남북합동공연 '감동의 무대' 2018-04-03 20:00:17
시작됐다. 정인과 알리는 각각 '오르막길', '펑펑'을 부른 뒤 북측 여가수 2명과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로 시작하는 '얼굴'을 함께 불렀다. 서현은 북측의 인기가요 '푸른 버드나무'를, 레드벨벳은 경쾌한 안무를 곁들인 '빨간맛'을 선보였다. 실향민...
아이린 옆 김정은, 실화야? 2018-04-02 12:55:59
리설주의 옆에는 조용필이 섰으며 정인과 레드벨벳의 웬디는 꽃다발을 품에 안았다. 이후 이 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아이린은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올랐다. 물론 아이린을 향한 악의적 댓글도 종종 눈에 띄고 있지만 대부분 아이린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아이린 등 한국 가수들의 뜨거운...
김정은, 레드벨벳 만나 자신 일정 미리 알려 2018-04-02 11:36:07
김 위원장이 3일 공연에는 참석하지 못한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기념사진 촬영에서 김 위원장의 옆에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의 옆에는 조용필이 섰으며 정인과 레드벨벳의 웬디는 꽃다발을 품에 안았다. 도종환 장관은 공연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이) 남측 공연 중...
김정은 옆 아이린, 리설주 옆 조용필…남측예술단과 기념촬영 2018-04-02 11:15:41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의 옆에는 조용필이 섰으며 정인과 레드벨벳의 웬디는 꽃다발을 품에 안았다. 도 장관은 공연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이) 남측 공연 중 노래와 가사를 물어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출연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문화예술 공연을 자주 해야 한다. 남측이 '봄이 온다'...
평양공연, 김정은 `깜짝 관람` 왜? 2018-04-02 09:31:11
김광민의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로 열었다. 이어 정인과 알리가 자신들의 노래 `오르막길`과 `펑펑`을 부른 뒤 듀엣으로 `얼굴`을 들려줬다. 평양공연의 사회를 맡은 서현은 "이렇게 약속을 빨리 지킬 수 있을지 몰랐는데 봄에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며 "남북 관계에 희망의 꽃이 피어나고 있다"고...
한반도에 찾아올 봄을 노래하다…평양공연 北열광·김정은 관람(종합) 2018-04-02 00:28:10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로 열었다. 이어 정인과 알리가 자신들의 노래 '오르막길'과 '펑펑'을 부른 뒤 듀엣으로 '얼굴'을 들려줬다. 사회를 맡은 서현은 "이렇게 약속을 빨리 지킬 수 있을지 몰랐는데 봄에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며 "남북 관계에...
조용필·이선희 등 2시간 열창… 김정은 "평양에 선물 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 2018-04-02 00:15:17
정인과 알리가 각각 ‘오르막길’과 ‘펑펑’을 부른 뒤 듀엣으로 ‘얼굴’을,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를, 강산에는 청량한 기타 반주로 ‘라구요’와 ‘명태’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16년 만에 다시 평양 무대에...
한반도의 봄을 노래하다…평양공연 김정은 관람·기립박수 환호 2018-04-01 22:50:15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로 열었다. 이어 정인과 알리가 자신들의 노래 '오르막길'과 '펑펑'을 부른 뒤 듀엣으로 '얼굴'을 들려줬다. 사회를 맡은 서현은 "이렇게 약속을 빨리 지킬 수 있을지 몰랐는데 봄에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며 "남북 관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