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네이버 블로그 '살아있네'…올해 신규 개설 200만 개 넘어 2024-12-12 16:09:09
리더는 “SNS 경쟁이 치열해지는 와중에도 네이버 블로그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솔직한 모습을 기록하는 공간인 동시에 최신 트렌드가 집중되는 공간으로 존재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2020년부터 매년 연말에 블로그 관련 주요 데이터를 분석한 리포트를 공개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부활만 몇 번째"…싸이월드, 내년 하반기 다시 온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12-11 15:55:51
퍼블리싱본부장, 펄어비스 전략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싸이컴즈 경영진은 다음, 카카오 출신으로 꾸렸다. 류 CTO는 다음 대용량 메일, tv팟 서비스 실무를 개발했다. 박유진 최고프로덕트책임자(CPO)는 다음과 카카오게임즈, 정규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나이키와 제일기획 출신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코딧, 정책 및 규제 모니터링 모바일 앱 출시 2024-12-10 16:59:07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이번 모바일 앱과 푸시 알림 기능은 기업들이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코딧의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복잡한 정책 흐름 속에서도 명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서비스를...
“AI 추천 기술, 인기 웹툰 쏠림 완화 효과” 2024-12-10 14:43:22
기회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재 1년 이내 신작이 ‘알아서 딱!’ 추천으로 노출된 경우 신작이 아닌 작품보다 클릭 수가 평균 4.5배 높았다. 이 교수는 “AI 기술이 ‘쏠림 현상’을 완화하면서 웹툰 창작 생태계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KT 멤버십으로 AICE 응시료 할인받는다 2024-12-09 17:34:27
)은 “멤버십 활용 형태를 AI로 분석하면서 이용자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활용하기 좋은 혜택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파스쿠찌, 브레댄코, 뚜레쥬르 등 베이커리와 매드포갈릭, 더플레이스 등 외식 할인을 제공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KT 멤버십, AI 능력시험 ‘AICE’ 응시료 할인해준다 2024-12-09 15:07:32
)은 “멤버십 활용 형태를 AI로 분석하면서 이용자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활용하기 좋은 혜택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파스쿠찌, 브레댄코, 뚜레쥬르 등 베이커리와 매드포갈릭, 더플레이스 등 외식 할인을 제공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계엄령 여파에…네이버·카카오 트래픽 폭주 ‘비상 체제’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12-08 15:35:13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플랫폼 장애가 발생하면 사회적 혼란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통신업계도 트래픽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통신 트래픽을 집중 모니터링하면서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즉각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SKT·LGU+, 글로벌 오픈랜 시장 출사표 2024-12-08 15:10:02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민관 협의체 ‘오리아’를 출범해 오픈랜 기술 개발, 실증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통신 3사와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참여 중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 등에 따르면 전체 랜 시장에서 오픈랜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8.4%에서 2028년 20.6%로 확대될 전망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네이버, UN서 AI 안전 정책 사례 공유 2024-12-06 15:29:54
AI 윤리 준칙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 지 고민한 결과물이라고도 설명했다. 올해는 AI의 잠재적 위험을 체계적으로 인식·평가·관리하기 위해 프레임워크 ‘ASF’를 마련했다. 하정우 네이버 퓨처AI센터장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AI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이용자 대거 모았다 ‘토스의 진격’…유튜브 독주는 여전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12-06 15:06:05
유튜브의 올해 1~10월 월평균 사용 시간은 1083억 분을 기록했다. 2위 카카오톡 사용 시간은 327억 분으로 유튜브의 3분의 1도 채 되지 않는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위, 2위는 같지만 3위와 4위가 바뀌었다. 인스타그램이 224억 분으로 3위에 오르면서 네이버(205억 분)가 4위로 밀려났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