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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휘의 한반도는 지금) 6차 한미정상회담 미스테리, 靑의 '판단착오' 혹은 외교부 실책? 2018-12-14 17:00:00
(박동휘 정치부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여섯 번째 정상회담(이달 2일)을 두고,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안타를 쳤다”고 평가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19 평양선언’에서 약속한 ‘연내 답방’에 대해 미국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해법 제시는커녕…정부에 '카풀 대책' 떠넘긴 민주당 TF 2018-12-11 17:56:20
갈등 키워" 비판도 김소현 정치부 기자 [ 김소현 기자 ] “정부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택시산업 지원과 신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책을 동시에 마련해야 한다.”더불어민주당 택시·카풀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을 맡은 전현희 의원은 11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관가와 카풀(출퇴근 차량...
이럴거면 카풀 TF 왜 만들었나…논란만 키운 민주당 2018-12-11 17:30:09
훌쩍 넘어설 것”이라고 했다. 한 야권 관계자는 “민주당이 택시산업 발전 방안이란 ‘당근’을 던져주면서 노조에 ‘생색’을 내려는 의도였다”며 “노조의 기대치가 높아질 대로 높아져 중재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김소현 정치부 기자 alpha@hankyung,.com
문재인 대통령의 '일방통행' 기내 간담회 2018-12-03 05:01:50
경제·국내이슈 질문 차단 '논란'오클랜드=손성태 정치부 기자 [ 손성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이 끝난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 호텔에 설치된 프레스센터에서 철수를 준비 중이던 100여 명이 넘는 청와대 기자단에 ‘깜짝’ 소식이 전달됐다. 문...
설하윤, MBC ‘2018 가요베스트 대제전’서 신인상 수상 “롱런하는 가수되겠다” 2018-11-29 08:29:50
‘정치부회의’에서 수많은 걸그룹 가운데서 대세 군통령으로 소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설하윤의 인기를 입증하는 공연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았으며, 무대를 넘어서 객석으로 넘어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하윤은 ‘눌러주세요’란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新남방정책 몰아붙이는 靑…기업들 "과속 땐 탈 나는데…" 2018-11-23 17:41:58
근무 꺼려 낙관보다 문제점 진단 필요박동휘 정치부 기자 [ 박동휘 기자 ]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들은 지난달부터 “신남방이면 뭐든 된다”며 일감을 찾느라 분주하다.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순방을 계기로 신남방정책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돈이...
'이달의 기자상' 비리유치원 명단 공개한 MBC 2018-11-20 15:08:42
대북제재 경고' 보도를 한 동아일보 정치부 최우열·장관석·최고야·홍정수 기자가 수상하게 됐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폭행과 조롱…서울 인강학교 장애학생들은 두 번 운다'를 보도한 더팩트 사진기획부 임영무·이새롬·이덕인·임세준·이동률 기자, '가짜뉴스의 뿌리를 찾아서'를...
문재인 대통령이 읽은 책.."당신이 옳다" 2018-11-19 15:43:05
(손성태 정치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신과의사이며 치유전문가인 정혜신의 신간 ‘당신이 옳다’를 소개했다. 소문난 독서광인 문 대통령은 아세안(asean) 및 아펙(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순방기간중 “오가는 비행기에서 읽었다”면서...
"신남방 외교인력 절대 부족…기본 업무도 힘들 지경" 2018-11-16 17:39:42
담당직원수 美·캐나다 커버 인력과 비슷박동휘 정치부 기자 [ 박동휘 기자 ]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은 요즘 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에서 가장 늦게 불이 꺼지는 곳이다. 지난 13일 개막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을 준비하느라 약 한 달 전부터 연일 야근이다.1...
한국당, 혁신 조급증 탓?…쇄신도 보수 재건도 '제자리걸음' 2018-11-14 17:51:44
현장에서 박종필 정치부 기자 [ 박종필 기자 ]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참패 후 ‘보수 재건’을 명분으로 갖은 처방을 쓰고 있지만 파열음만 더 커지는 분위기다. 당 지도부는 물론 당내 비주류 세력들까지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물에 쫓기듯 집착하다 보니 ‘사고’가 터지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