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차기 대선 예선전?…잠룡들 정치생명 걸린 총선 결과 어떨까 2024-04-09 20:33:01
"정치라는 무대에서 나라와 시민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면서 정계에 남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일각에서 불거진 '총선 후 유학설'도 일축했다. 다만 한동훈 위원장이 이번 총선을 '원톱'으로 이끈 만큼, 국민의힘의 참패 시 책임론에 휩싸일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030 부동층·진보 섞인 60대가 '키' 쥐었다 2024-04-09 18:38:48
피로감이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0·30대는 무당층이 많으면서도 남성은 보수적, 여성은 진보적 성향이 강한 편”이라며 “공정에 반하는 ‘아빠 찬스’ 의혹과 젊은 층이 관심을 갖는 막말 논란 등은 20·30대 유권자를 움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총선 투표율, 70% 벽 넘을까...금세기 최고기록 2024-04-09 17:30:58
달성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연합뉴스에 "양쪽 지지층이 세게 결집하는 양상이라 투표율이 60% 후반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런데 두 진영이 아주 강하게 붙을 경우 70%를 넘길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사전투표율 상승이 투표율 상승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
"'이모 미군 성상납' 증언, 거짓말" 이대생들 또 분노 2024-04-09 15:37:06
1948년에 이모가 정치외교학과 학생 내지는 졸업생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정외과는 1950년 창설돼 1회 입학생을 맞았다"며 "은예옥이란 학생은 1956년 입학해 1961년 졸업했다. 1948년 무렵 낙랑클럽에서 성 상납 당했다는 말은 사실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미 군정기는 1953년 끝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극단적...
'페미니즘' 내세워 여심 저격했는데…민주당에 등 돌리나 2024-04-08 20:38:01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 후보의 막말 파문에 따라 얼마나 많은 젊은 층, 특히 젊은 여성층이 투표하는지도 이번 총선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사에 언급된 여론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표본추출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응답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다 "우리가 유리"…진짜 그럴까 2024-04-06 21:30:01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사전투표율이 현재 높은 것만으로는 누가 유리하다고 판단하기엔 이르다. 양당 지지층 모두 상대 진영에 대한 심판론이 강하기 때문에 투표를 많이 했을 수 있다. 그러나 전체투표율이 높아질 경우 보수층에 유리할 가능성은 있다. 한국갤럽의 주관적 정치 성향...
이재명, 일주일간 '윤석열' 86회 '심판' 55회 언급…한동훈은? 2024-04-05 11:04:26
의지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야당 입장에서는 정권 3년차에 당연히 정권 심판론을 강조할 수밖에 없다"며 "여당 입장에서는 정권 심판론에 맞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심판론을 꺼내서, 정권 심판론을 희석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또 "특히 '조국'을 등장시킨 점에 주목해야...
'조국 사태' 사과할 땐 언제고…말 바꾸는 민주당 인사들 2024-04-05 10:53:03
용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사법 리스크를 안고 있는 이재명 대표, 조 대표같은 이들 때문에 한국 정치가 대단히 왜곡되고 있다"라며 "양당이 정책에 집중해야 할 역량을 사법적인 문제로 치열하게 공방하는 데 쓰고, 징역이 걸린 문제인 만큼 저주의 단어를 쏟아내고 정치가 거칠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인엽...
"김준혁 정신나간 망언에 분개"…이대 총동창회 대규모 집회 [현장+] 2024-04-04 19:32:01
총동창회, 정치외교학과 동창회 등 단체 단위를 비롯해 졸업생 등 700여명이 모였다. '자발적 집회'에 참석한 이들은 김 후보가 자신의 발언과 태도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고 후보직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했다. '역사 폄하 이화 폄하 김준혁 당장 사퇴하라', '정신없는 비하 망언 모든 여성...
의대 증원해야 가능한데…후보 37% "병원 유치" 2024-04-03 18:55:23
밝힌 후보는 44명에 달한다. 다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병원 유치를 공약하려면 후보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소아병원만 하더라도 정부가 2014년부터 휴일 및 야간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설립에 나서고 있지만, 의사와 간호사 등의 부족으로 76곳에 그치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