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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석 칼럼] '은둔 경영'으론 빅테크 대항 못한다 2025-02-06 17:43:16
서비스 수준이 연예인과 정치인 저리 가라다. 그것도 부족해 매일 SNS로 자신의 의견을 실어 나른다. 창업 CEO의 말과 행동엔 힘이 있다. 회사를 설립하고, 경쟁자들과 싸우며 특정 분야의 정점에 오른 역사가 아우라가 돼 주기 때문이다. 창업자 효과는 자금을 조달하거나 인재를 수혈할 때 드러난다. 투자와 취업도 결국...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한캐나다 대사 만나 '트럼프 행정부 관세 대응방안' 논의 2025-02-06 17:14:46
경제올림픽인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한국 정치인 가운데 유일하게 참가해 세계 경제지도자, 기업 대표, 미디어들과 만나 한국의 상황을 설명하고 한국 경제의 잠재력과 회복탄력성을 알리는데 주력하는 등 글로벌 경제 행보했다. 한편 경기도와 캐나다는 ’22년 9월 모휘니 대사의 대사대리 시절 경기도 방문 이후 지속적인...
"굿바이, 카터"…앤디 워홀·밥 딜런이 가장 사랑한 예술가, 마지막을 배웅하다 2025-02-06 17:08:30
정치인이 어디 있겠느냐만, 카터의 대통령 시절은 유난히 험난했다. 카터가 대통령에 오른 1977년은 워터게이트 사건과 베트남 전쟁의 장기화로 미국이 혼란하던 시기다. 제2차 오일쇼크가 터지면서 스태그플레이션이 덮쳤다. 취임 전 6%대 안팎이던 물가상승률은 13%까지 올랐다. 실업률은 무려 7%대. 여기에 이슬람...
호주 정치인, '호주인 트럼프'로 개명…개발반대 정책 항의 뜻 2025-02-06 16:50:40
정치인, '호주인 트럼프'로 개명…개발반대 정책 항의 뜻 WA주 선거 앞두고 자원 개발 이슈 띄우려 개명한 듯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의 한 정치인이 자신의 이름을 호주인 트럼프라는 의미의 '오지 트럼프'(Aussie Trump)로 개명해서 화제다. 6일(현지시간) 디웨스트오스트레일리안...
일제히 '사전투표 폐지' 꺼내든 친한계…한동훈 의중 실렸나 2025-02-06 16:39:34
등 친한계 정치인들은 '언더 73 스튜디오'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1973년인 한 대표를 주축으로 73년생 이하 젊은 정치인들이 정치의 세대 교체를 이뤄내겠다는 뜻을 담았다. 정치권에서는 한 대표가 늦어도 이달 중에는 정치 부대에 복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최근 여당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당내에서...
"과연 사실일까"…홍준표, 홍장원 진술 신빙성에 의문 제기 2025-02-06 10:30:35
지시를 듣고,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열 몇 명의 정치인 체포 명단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핵심 증인 중 한 사람이다. 홍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사, 체포 권한도 없는 국정원 1차장에게 '싹 잡아들이라'는 지시를 대통령이 전화로 했다는 홍 전 차장의 진술이 과연 사실일까?"라며 "그건 도저...
김용민 "尹탄핵시 與 대선후보 내지 말아야" 이준석 "옳소" 2025-02-06 09:55:53
진영 논리가 공고화되는 제일 큰 이유가 정치인들의 정치 계산 때문인 것 같다. 대통령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다들 하고 있음에도 편을 드는 건 정치적 이해 계산이 맞기 때문일 것이다. 사회 갈등을 야기하고 자극해서 당의 지지율을 올리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현재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헌재...
트럼프 가자구상 공방…백악관 "대담한 계획"·민주 "인종청소"(종합) 2025-02-06 07:37:58
다만 민주당 내의 대표적 친(親)이스라엘 정치인인 존 페터먼 상원의원(펜실베이니아)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도발적"이라면서도 "그것은 현재 상황에서 (진행될 수 있는) 대화의 일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살기 위해 어디로 갈까"라고 묻기도 했다. 반면 공화당...
이스라엘, 트럼프 '가자 구상' 환영…일각선 "위험한 망상" 2025-02-06 00:02:16
합병하자고 주장해온 극우 성향 정치인이다. 극우 정당 오츠마 예후디트(유대의 힘)의 이타마르 벤그비르 대표는 자신이 줄곧 주장해온 팔레스타인 주민 이주 방안을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것을 환영하며 "이것이 가자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임이 분명해졌다"고 강조했다. 벤그비르 대표는 "엄청난 기회를 놓쳐서는 안...
러, 푸틴과 협상하겠다는 젤렌스키에 "빈말" 2025-02-05 21:55:30
수 있음을 이해하는 정치인들이 유럽에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미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와 대화를 잘 진행하고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는 "러시아와 미국의 개별 부서들이 접촉하고 있고, 최근 강화됐다"며 세부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abbi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