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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들…K푸드 팬 덕에 한파 피했다 2022-12-26 11:38:10
말했다. 캠파냐 씨는 예상치 못한 손님들의 방문에 대해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고 독특한 축복이었다.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며 "한국에 가보고 싶어졌다"고 했다. 25일 눈이 잦아들고 도로 제설작업이 이뤄져 한국 관광객들은 이들을 태우러 온 차량으로 뉴욕시로 떠났다. 타임스 스퀘어에서 새해맞이를 하기로 한 최 씨...
美폭설에 갇힌 韓관광객 9명…집 내어준 생면부지 미국인 부부 2022-12-26 10:28:58
도로 제설작업이 이뤄지면서 한국 관광객들은 이들을 태우러 온 차량으로 뉴욕시로 떠났다. 타임스 스퀘어에서 새해맞이를 하기로 한 최 씨 부부를 제외한 나머지 관광객들은 이번 주 귀국할 예정이다. 캠파냐 씨는 예상치 못한 손님들의 방문에 대해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고 독특한 축복이었다.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며...
전남 폭설, 시설 172동 11억6천만원 피해 2022-12-25 19:58:22
겨울철 상시 통제 구역인 구례 성삼재와 제설작업 중인 진도 두목재를 제외한 도로가 통행이 가능해졌다. 미운행, 단축·우회 운행하던 시군 단위 버스 운행도 대부분 정상화됐다. 다만 풍랑특보가 유지되면서 목포, 여수 등 9개 항로 13척의 여객선 운항은 통제 중이다. 광주도 전날까지 통제된 송강로, 무등로, 구...
사흘간 쌓인 눈만 40cm…'역대급 눈폭탄' 맞은 광주·전남 2022-12-24 15:49:13
전날까지 전편 결항했던 광주·무안·여수공항의 항공기 운항은 이날 오전부터 정상화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렸던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날까지 주요 도로에 제설 장비를 투입해 제설 작업에 나섰다. 소속 공무원들에게도 간선·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나가 제설 작업을 하도록 했지만, 워낙 많은 눈이 내린 탓에 도로...
尹, 대설·한파에 긴급 지시…"피해 조사 및 복구 방안 마련" 2022-12-24 14:58:09
국민 생활공간을 세심하게 살펴 신속하게 제설작업이 이뤄지도록 하고, 녹은 눈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결빙사고 등에도 예방조치를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광주·전남 등지는 이날까지 최대 60cm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제주도 역시 폭설로 항공기·선박 운항이 중단되는 피...
역대급 폭설에 한파까지…곳곳서 차량 고립·사고 잇따라 2022-12-24 14:47:45
긴급 제설작업을 벌여 운전자 1명을 안전 조치하는 등 충남에서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7건의 차량 고립 신고가 접수됐다. 강원 평창에서는 전날 진부면 봉산리의 한 마을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해 38명의 주민이 영하 20도의 강추위에 떨어야 했다. 광주·무안·여수공항의 항공기 운항은 이날 오전부터...
허리까지 쌓인 눈…日 폭설에 9명 사망·48명 부상 2022-12-24 12:33:23
지붕에서 제설 작업을 하다 추락한 뒤 눈에 파묻혀 사망하는 등 고령자가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다 숨진 사례가 많았다.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에서는 20대 여성이 20일 자택 앞의 눈에 파묻힌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여성은 정전 때문에 추위를 피해 차 안에서 몸을 녹이다가 폭설에 차량 머플러가 막혀 일산화탄소...
일본 최고 1m 폭설 이어져…홋카이도 도시 전체 정전되기도 2022-12-24 11:48:19
도시 전체 정전되기도 9명 사망, 48명 부상…제설 작업 중 사고 잦아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에서 최고 적설량 1m에 달하는 폭설이 내리면서 인명 피해 등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NHK와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북일본과 서일본 상공으로 강한 한기가 유입되고 겨울형 기압배치 영향으로 동해 쪽...
'기록적 폭설' 최소 8명 사망·45명 부상…日, 26일까지 눈 더 내린다 2022-12-23 21:51:29
따르면 제설 작업 중 숨지거나 다치는 사례가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 홋카이도 미카사시 자택 앞에 내린 눈을 치우던 남성이 사다리에서 추락해 허리뼈가 부러졌고, 지난 21일에는 제설 작업을 하다 추락한 남성이 눈에 파묻혀 사망했다. 당국은 제설 작업에 힘쓰고 있지만, 고속도로 통행금지가 계속되고...
일본, 폭설 피해 속출…노인들 지붕 눈 치우다 잇따라 사망 2022-12-23 14:30:01
아키타현 유리혼조에서는 80대 남성이 21일 지붕에서 제설 작업을 하다 추락한 뒤 눈에 파묻혀 사망했다. 이에 앞서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에서는 70대 남성이 18일 제설기에 깔려 숨졌다. 당시 이곳에는 90㎝의 눈이 쌓였다.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에서는 20대 여성이 20일 자택 앞의 눈에 파묻힌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