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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돌려막기' KB증권·하나증권, 3개월 일부 영업정지…CEO도 제재 2024-06-27 20:36:16
돌려막기’를 일삼은 증권사들에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KB증권과 하나증권에 대한 징계 원안을 승인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일부 영업정지 3개월 제재 방침을 확정했다. 두 증권사의 랩신탁 운용 담당 임직원에는 중징계를, 이홍구 KB증권...
中, 리상푸 前국방부장 해임 8개월만에 당적 제명…"뇌물 수수" 2024-06-27 19:54:35
시스템을 불법 구매했다는 이유로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됐는데, 시진핑 주석은 이에 아랑곳없이 작년 3월 그를 국방부장으로 임명하며 신임을 보였다. 한편, 이날 중앙정치국은 리상푸의 전임자인 웨이펑허(70) 전 국방부장 역시 작년 9월부터 조사해 뇌물 수수 등 문제를 발견했다며 당적 제명 처분을 내렸다. 웨이펑허는...
채권 '돌려막기' 하나·KB증권에 중징계…CEO도 제재포함 2024-06-27 19:54:23
하나·KB증권에 중징계…CEO도 제재포함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금융감독원이 채권형 랩어카운트·특정금전신탁을 운용하면서 불법 자전거래로 고객 손익을 다른 고객에 전가한 증권사들에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제재심의위원회에서 KB증권과 하나증권에 대해 일부...
상장회사 자기주식 제도 개선 관련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4-06-26 18:17:32
필요하게 된다. 또한 공시 불이행 시에는 각종 제재 및 자본시장법 위반에 따른 민, 형사상 책임도 문제될 수 있다. 자기주식 취득, 처분 거래 방식 및 관련 공시에 있어서도 직접 거래 및 신탁을 통한 거래 형태에 대한 세부 규제 변동이 있게 된다. *변호사, 본고는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필자가 속한 법률사무소의...
'보험 갈아타기 부당권유' 제재 대폭 강화 2024-06-24 17:31:25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부당승환과 관련한 2020~2023년 제재 사례를 보면 금감원은 설계사 110명에게 30~60일 업무정지, 50만~3150만원 과태료 등의 제재 조치를 했다. 반면 총 10곳의 GA에는 주로 과태료(총 5억2330만원) 처분만 내렸다. 가장 강한 제재는 기관경고와 과태료 3억660만원이었다. 금감원은 승환 관련 상시...
불공정거래 조사인력 3명 증원…"검찰 처분전에 과징금 부과" 2024-06-24 17:17:51
예정이다. 조심협은 또 검찰의 수사·처분 결과에 대한 공유와 과징금의 우선 부과를 위한 협의 등 금융위와 검찰 간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했다. 금융위는 검찰로부터 불공정거래 혐의자에 대한 수사·처분 결과를 통보받은 후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금융위가 불공정거래 혐의를 검찰에 통보한 후...
금융당국 "조사 중 불공정거래 222건…불법공매도 엄정 대응" 2024-06-24 16:21:04
사안에 대해선 검찰의 수사·처분 결과가 나오기 전에도 금융위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금융위와 검찰은 형벌과 과징금 간 조화로운 운영을 위해 공조·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을 대표하는 협력관을 지정할 계획이다. 이날 조심협에서 △투자자 보호 강화 등을 위한 최장 10년의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 거래...
당국 "보험 부당승환 땐 설계사 소속 GA 등록까지 취소" 2024-06-24 14:29:01
제재 수준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부당승환 관련 2020~2023년 제재 사례를 보면 금감원은 설계사 110명에게 30~60일의 업무정치, 50만~3150만원의 과태료 등을 부과했다. 반면 GA(총 10개사)에는 주로 과태료(총 5억2330만원) 처분으로 대응했다. 가장 강한 제재는 기관경고와 과태료 3억660만원이었다. 금감원은 승환...
대기업 부당지원 과징금 강화…공정위, 제도개선 연구 착수 2024-06-24 07:31:01
지난 1월 공정위의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처분을 모두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받았던 과징금조차 법원에서 취소된 것이다. 이에 공정위는 향후 유사한 사건에서 과징금 산정 근거를 강화하고, 실효성이 있는 제재가 부과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섰다. 선행연구와 상속증여세법 등...
"엄중하게 조치"…'밀양 가해자' 소속 기업들도 '진땀' 2024-06-22 20:15:24
따르면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소년원 처분을 받은 가해자들 가운데 한 명인 박모씨가 이 회사에 장기 근속 중이다. 이 유튜버는 "박모씨는 앞서 공개된 또 다른 가해자 박모씨와 친한 사이로 최근까지도 밀양에서 각종 스포츠 동호회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더라"며 "해당 모임에서 만난 사람과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