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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파업 불참, 인력 감축엔 반대…MZ노조 속내는 2023-10-20 18:40:03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한국노총)가 주도해서 이뤄진 무기계약직의 일반직 전환에 있다는 점을 알릴 계획이다. 당시 1285명이 한꺼번에 일반직으로 전환되면서 공사 전체 인력과 인건비는 많이 늘어났다. 이들 중엔 목욕탕 관리인, 매점 주인, 구내식당 조리직원 등 업무 비필수 인원이 상당수 포함됐다. 올바른노조는...
서울지노위 "노조 탈퇴 주동자 권한정지, 민주적 여론 형성 차단" [오형주의 정읽남] 2023-10-20 13:55:56
16조1항8호(조직형태 변경 허용)에 위반되며 근로자의 자주적 단결권을 보장한 헌법 33조에도 위반된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7월 28일 민주노총 소속 전국공무원노조의 상벌규정이 위법하다고 판단한 근거를 이같이 설명했다. 서울지노위는 이날 고용노동부가 요청한 전공노 상벌규정에 대한 시정명령을 의결했다....
[단독] 양대노총 독식한 최저임금위, 36년만에 바꾼다 2023-10-18 16:55:41
장관은 ‘총연합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중에서 제청해야 한다. 총연합단체는 사실상 양노총만이 해당돼 이들이 추천권을 독점 행사해 왔다. 실제로 올해 근로자위원 8명(수감으로 해촉된 1명 제외) 모두 양노총 소속이다. 이에 대해서는 양노총 조직률이 14%에 그치는 상황에서 나머지 86%의 청년, 여성, 영세소상공인 ...
서울 지하철 내달 9일 멈춘다…노조 총파업 돌입 2023-10-18 16:29:51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다음달 9일 총파업에 나선다. 서울교통공사노조 연합교섭단은 1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일정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번 임단협은 인력 감축 문제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서울교통공사는 재정 악화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까지 전체...
안산시, '중대재해 사고 제로화' 나서 2023-10-18 14:08:48
노총 안산지역지부, 민주노총 안산지부, 전국화학노련 경기서부지역본부, 안산시 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중대재해 제로 공동 선언문에 사업주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사업장 내 안전 보건 관리체계를 공고히 구축하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서울 지하철 멈추나…11월 9일 총파업 예고 2023-10-18 10:45:18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다음달 9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서울교통공사노조 연합교섭단은 1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일정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현정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인력 감축 계획과 관련 "작년 이태원 참사를 겪고도 서울시는 서울시민과...
[단독] 출근 않고 월급 챙겼다…노조 '신의 직장' 된 서울교통公 2023-10-09 18:21:12
드러났다. 서울교통공사에는 제1노조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서울교통공사노조와 제2노조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 소속인 서울교통공사 올바른 노조가 있는데 적발된 노조 간부는 모두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 소속이다. 이들과 같은 역에서 일하는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은...
"노조 투명해야" 회계공시 시스템 개통…노동계는 강력 반발 2023-10-05 15:59:01
등에는 이의나 소송을 제기하며 맞서고 있다. 정부가 노조 회계공시 시스템 개통 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긴다고 발표했을 때도 양대 노총은 논평을 내고 "연말정산을 앞두고 시행 시기를 앞당긴 것은 노동자 불만을 증폭시켜 노조를 옥죄고 총연합단체 탈퇴를 부추기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또한, 회계를 공시한...
"국민이 정치에 환멸 느끼고 있다"…윤재옥, 여야에 호소 [종합] 2023-09-20 10:52:46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의 노동관련 제도 대부분은 노조가 힘없고 사회적 약자이던 시절,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힘의 균형이 역전되어 노조가 우리 사회의 힘센 권력이 됐는데도, 제도와 관행은 거의 바뀌지 않았습니다. 낡은 제도와 관행들이 부정과 부패의 원인이 되고, 청년 일자리...
한국노총, 11월 10만명 규모 전국노동자 대회 연다 2023-09-05 17:00:14
한국노총이 11월 11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10만명 규모의 전국노동자대회를 연다. 장기적으로 노총 위원장 '직선제'를 추진하기 위한 특별위원회(태스크포스)도 구성한다. 한국노총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제101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하반기 투쟁계획 및 조직혁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