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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마 히딩크 울즐리, 외국인 사령탑 최초 그랑프리 챔프 등극 2015-12-16 16:41:11
챔프 등극.. 아직도 배가 고프다 한국경마 첫 외국인 사령탑 울즐리 조교사(52)가 한국경마에 온지 8년 만에 최고 권위의 그랑프리 챔프에 등극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울즐리 마방 소속의 ‘볼드킹즈(기수 조성곤, 마주 임용근, 조교사 울즐리)’는 지난 13일 오후 5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34...
현대판 백락 김영관 조교사, 경마대회 우승상금 전액 기부 ‘감동’ 2015-12-07 13:50:01
있는 김영관 조교사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대상경주 우승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판 백락(말을 잘 고르기로 유명했던 중국 춘추시대의 인물)’등의 수식어에 ‘기부천사’라는 말이 추가된 셈이다. 지난 11월 29일에 열린 ’브리더스컵‘에서...
부산과 경남, 서울과의 경마대결에서 10전 전승 2015-11-18 17:41:11
한국, 조교사 김영관, 마주 김형란)가 우승을 차지했다.서울과 부경 간 진검승부라 할 수 있는 오픈경주(교류경주)에서 부경은 올해 10전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올해 오픈경주는 총 13개가 있고 현재까지 11개가 진행됐다. 이 중 일본 경주마 ‘에스메랄디나’(4세, 암)가 우승을 거둔 뚝섬배를...
‘헤바’ 경상남도지사배 우승으로 2015년도 최고 암말로 등극 2015-11-04 17:09:31
암, 조교사 권승주, 마주 김봉겸)가 지난 1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에서 열린 제11회 경상남도지사배(5세 이하 암말, 2000m, 총 상금 5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5년도 ‘최우수 암말’로 등극했다. 이로써 2015년도 ‘퀸즈투어’(최우수 암말 선정 경주로 뚝섬배, knn배,...
한국경마 히딩크,김영관 조교사 "최단기간 800승 달성" 2015-08-12 17:38:25
조교사의 얼굴에는 호쾌한 웃음이 가득했다.그 누구나 넘볼수 없는 올해 6월이후 벌어진 5개 대상경주중 4개 경주의 우승, 한국 경마사상 11년 5개월만에 최단기간 800승을 동시에 달성한 순간이었다. 지난 4월 kra컵마일 대상경주와 코리안더비와 뚝섬배 등 3개 메이져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놓쳐 김조교사의 올해 상반기는...
경마계의 히딩크 김영관 조교사,싱가포르 경마 정벌 나선다 2015-07-22 17:38:11
국내 메이져 경마대회 휩쓸고 국내 경마 무적 조교사 독주 경마계의 히딩크, 김영관 조교사가 자신의 특급 경주마를 이끌고 “싱가포르 국제 경마대회” 정벌에 나선다. 26일 싱가포르 터프클럽 (singapore turf club, stc)에서 열리는 제 6회 kra 트로피 대회는 경주거리 1200m(폴리트랙, 반시계방향), 상금은 ...
장풍파랑,올해 첫 대상경주 우승하며 790승 안착 2015-06-25 18:02:26
조교사 다승왕이 유력하다. 신우철 조교사 등이 최근 10년동안 연평균 30승 정도에 머물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역대 최다승 자리도 시간싸움일 것으로 전망된다.그의 기록은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21일 펼쳐진 코리안오크스배 우승으로 대상경주 최다 우승 24회를 25회로 갈아치웠다. 대상경주 우승 기록도 대단하지만...
경마서 이변의 주인공은 '장풍파랑' 코리안오크스 우승 2015-06-22 08:40:20
조교사가 코리안오크스배를 위해 준비한 가능성이 있는 경주마였지만, 이번 경주에서는 내로라하는 경쟁자들을 맞아 우승후보로 평가받지는 못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특급 씨수말 ‘메니피’의 자마인 ‘메니머니’와 부경의 ‘지봉사랑’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했다. 하지만, 초반부터...
몸값 100억 '씨수말 메니피 코리안오크스 5연패 가능할까? 2015-06-18 08:44:47
‘메니머니’의 우승을 저지할 태세다. 이외에도 명문 김영관 조교사 마방을 대표해 출전하는 ‘장풍파랑(부경, 임총재 마주)’, 데뷔 초기 4연승 돌풍을 일으킨 ‘퀸투하츠(부경, 김지현 마주)’, 코리안더비 출전경험이 있는 ‘스마트타임(서울, 김태성 마주)’ 등이 강력한...
다승5위 신인 채상현 기수 2년차 징크스 무색한 이유는? 2015-06-10 18:32:31
하여금 믿음을 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영관 조교사 또한 채상현 기수의 성실성과 기승술에 대해 높은 점수 주고 있다. 김영관 조교사는 “채상현 기수는 안 되는 것이 있으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열심히 하는 기수고, 그래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라며 “지난해 데뷔한 신인 기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