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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尹, 외교 포함 국정 관여 안 할 것…총리와 회동 정례화" 2024-12-08 11:33:36
윤 대통령의 조기 퇴진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퇴진 시기와 방식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그는 "국민의힘은 집권당으로서 준엄한 국민의 심판과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도 "당내 논의를 거쳐서 구체적 방안들을 조속히 말씀드릴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도 국민의 명령 따라 임기 포함해...
한동훈 "尹, 국정 관여 않을 것"…한덕수 "국가 안정적 운영" [전문] 2024-12-08 11:28:12
대표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 전이라도 외교 포함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질서 있는 대통령의 조기 퇴진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미칠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정국을 수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며...
한동훈 "尹, 국정관여 않을 것…질서있는 조기퇴진" 2024-12-08 11:25:06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조기퇴진'을 통해 안정적인 정국 수습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표는 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질서 있는 대통령의 조기 퇴진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미칠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정국을 수습하고...
한동훈 "尹, 질서 있는 조기퇴진…외교 포함 국정 관여 않을 것" [종합] 2024-12-08 11:20:33
대통령의 조기 퇴진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미칠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정국을 수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8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윤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할 수 없으므로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 국민...
[속보] 한동훈 "질서있는 조기퇴진…尹, 외교 포함 국정관여 않을 것" 2024-12-08 11:07:35
대표가 8일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 전이라도 외교 포함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여의도 당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공동 대국민 담화에서 "대통령의 조기퇴진으로 대한민국과 국민들께 미칠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정국 수습하고 자유주주의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한...
[속보] 한동훈 "尹 '질서있는 조기 퇴진'으로 혼란 최소화할 것" 2024-12-08 11:05:09
한동훈 "尹 '질서있는 조기 퇴진'으로 혼란 최소화할 것"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시한부' 선고 받은 윤석열 정권...국정에서 손 뗀다 2024-12-08 11:03:42
했다. 그러면서 “질서있는 대통령의 조기퇴진으로 대한민국과 국민들께 미칠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정국 수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며 “이와 함께 민생경제와 대한민국의 국격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도 국민 명령에 따라 임기 포함해 정국...
한동훈·한덕수, 11시 대국민담화…'질서 있는 퇴진' 로드맵 나올 듯 [종합] 2024-12-08 10:53:29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위한 '질서 있는 조기 퇴진' 로드맵 등 국정 수습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 대표가 먼저 담화를 발표하고, 이어 한 총리가 담화를 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한 대표와 한 총리는 담화 발표에 앞서 한 대표의 당사 사무실에서 만난 뒤 함께 회견장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한총리·한동훈, 오전 11시 당사서 회동…국정수습 방안 논의 [종합] 2024-12-08 09:12:54
윤 대통령 '2선 퇴진'의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책임총리제'나 '임기 단축 개헌'이 거론된다. 책임총리제란 국무총리에게 헌법에 보장된 국무위원 제청권과 각료해임 건의권 등을 실질적으로 행사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당 일각에서는 '임기 단축 개헌'도 거론된다. 대통령 5년 단임제를...
與 "표결 불참 진심으로 사과"…한덕수·한동훈 '2인 체제' 가나 2024-12-07 22:45:28
중임제로 바꾸는 임기 단축 개헌을 통해 윤 대통령의 자연스러운 퇴진을 논의하는 방향이다.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선을 함께 치르는 방안이 '조기 퇴진 대선'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다만 향후 한 총리와 한 대표의 '2인' 체제에서도 정국 수습 방안에 대한 당내 갈등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