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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좋은데...은행도 '칼바람' 2018-12-10 17:14:48
시각이 담겼습니다. <전화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지금 금융산업이 전부 디지털화되고 거기에 맞는 인력구조를 자신들은 구상하고 있는데 실적이 동반됐을 때 자기들이 하고자하는 인력 개편 방향에 좀 더 많이 하려고 하는 경향은 늘 있어 왔어요.” 특히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자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부업 정책, 금리보다 불공정 제한·금융접근성에 초점 둬야" 2018-11-19 15:30:33
대부업과 불법 사채업을 혼동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부업자의 법적 명칭을 생활금융, 생활여신, 소비자금융 등 다른 이름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토론회에는 이상빈 한양대 교수, 문종진 명지대 교수, 한재준 인하대 교수,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hye1@yna.co.kr (끝)...
'실적 잔치' 은행들…이자이익 쏠림 심화 2018-10-29 17:41:36
계속되는 이유입니다. <전화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가계대출의 경우 기업대출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담보자산이잖아요. 안정적인 대출이자 운용에만 치중한 것이라는 점이죠. 은행들이 이렇게 불경기속에서 대출금리를 자신들의 수익 목표로 적극 활용한다고 볼 수 있고…” 이 같은 비판을 의식해 은행들이...
대출절벽 현실화…52만명 불법 사금융 내몰려 2018-10-23 17:27:08
실제 효과는 미미했던 겁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취약 계층이) 불법 사금융 밖에 접촉할 수 없다는 게 문제거든요. 기존에 제도적인 서민 금융 제도조차도 받을 수 없는 사람들, 대부 업체에서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 전환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와 각종 대출 규제...
'비싼 인터넷은행'…대출금리 더 높아 2018-08-21 19:29:56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인터넷전문은행의 경우는 현재 자본금의 한계로 인해서 대출의 수요는 많은데 자신들이 대출 해줄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하다보니 대출이율을 올려서 수요도 감소시키고 자신들의 영업이익을 확대하는 양면의 전략..." 인터넷은행들의 금리 수준이 높다는 ...
기업 실적 뒷걸음질 때 은행은 이자수익 20조원 '나홀로 호황' 2018-08-19 07:05:31
금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은행들이 과도한 이익을 냈다는 것은 그만큼 가계나 기업에 적정 수준 이상 대출금리를 책정했다는 뜻"이라며 "적정한 금리를 산정하고 수익에 걸맞게 고용을 늘리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기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는 "은...
실적은 좋은데…은행 감원 '찬바람' 2018-08-16 17:40:56
넘는 점포를 줄였습니다. <전화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금융산업의 구조 개편 상황에서 지금과 같은 지점망이 필요하지 않거든요. 그렇다면 인원 혁신적으로 줄여야하는데 사전적으로 대응해야하는 CEO 입장에서는 불가피한 선택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갈 수 밖에..." 이런 가운데 4대 금융그룹은 상반기에만...
핵심자료 빼먹고 '나몰라라'…DB손보 황당한 사고처리 2018-08-14 17:33:02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장 "블랙박스 증거 제출을 실수한 것에 대해선 보험사가 과연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까지 들 수밖에 없습니다. 민원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만 과민하게 반응하는 보험사의 비도덕적인 태도로 보입니다." 고객의 목소리는 뒷전인 채 금감원 민원에...
생보업계 집단 반기…즉시연금 논란 확산 2018-08-10 17:22:16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이런 부분에 대해 (금융당국이) 권위있게 판단하고 판단에 대해 금융사가 불응할 경우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관철시키려고 하는 금융당국의 노력이 필요하고요. 소비자를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의지라던지 이런게 없다는거죠."...
채용 늘린 금융공기업 '두 얼굴' 2018-08-09 17:30:37
조남희 / 금융소비자원장 “공무원식으로 연금까지 타니까 향후에 국가적인 부담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고려없이 단기적인 부분에 너무 매달리는 것이 아니냐.” 금융공기업의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4400만원으로 대기업 신입사원(3855만원)보다는 500여만원, 일반 공기업보다는 900만원이나 높습니다. 한국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