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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끊이지 않는 우리금융...CEO 연임·M&A '가시밭길' 2024-08-27 17:43:57
인수는 물론, 올해말 임기가 종료되는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내후년에 임기를 마치는 임종룡 회장의 연임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특히 정치권에선 10월 국정감사에서 두 CEO에 대한 출석 요구가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라, 이 자리에서 조 행장의 연임 포기는 물론, 임기가 2년 가까이 남은 임 회장에...
연임이냐 교체냐 심판대 오른 은행장들…‘모범관행’ 변수 2024-08-27 06:00:05
키워드 조병규 우리은행장, 반복되는 금융사고가 발목 지난해 우리금융지주는 임종룡 회장의 취임을 앞두고 자회사 CEO를 전면 물갈이했다. 임기가 연말까지였던 이원덕 전 우리은행장도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이 전 행장의 용퇴로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지난해 7월 취임해 1년 6개월의 임기를 부여받았다. 통상 은행장의...
이복현 vs 임종룡, 금융당국 “우리금융 현 회장도 책임” 2024-08-26 09:09:40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 등 현 경영진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25일 오전 한국방송(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지난해 가을경 임종룡 회장, 조병규 행장이 손태승 전 회장의 대규모 부당 대출에 대해 보고 받은 정황을 확인했다”며 “(우리은행이) 법상 보고를 제때 안 한 부분은...
"우리은행 부당대출 의혹…현 경영진이 책임져야" 2024-08-25 18:28:07
관련해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 등 현 경영진 책임론을 재차 제기했다. 이 원장은 25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검사 결과에 따라 임 회장과 조 행장의 처벌과 제재가 가능하냐”는 진행자 질문에 “법상 할 수 있는 권한을 최대한 가동해 검사·제재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며 “보고해야...
금감원 "우리금융 현 경영진, 전 회장 부당대출 늑장 대처"…책임론 강조 2024-08-25 15:58:01
이 원장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도 검사 결과에 따라 처벌과 제재가 가능하냐'는 진행자 질문에 "대상이 누가 될지 모르지만, 법상 보고를 제때 안 한 것은 명확하게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할 수 있는 권한에서 최대한 가동해서 검사와 제재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 "임종룡·조병규, 前회장 부당대출 알고도 대처 안해" 2024-08-25 12:00:00
금감원 "임종룡·조병규, 前회장 부당대출 알고도 대처 안해" '우리금융 현 경영진 책임' 강조…"이사회에도 미보고, 내부통제 부실 심각" 우리은행, 의도 파악에 분주…주말도 주요 임원 다수 출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한지훈 기자 = 금융감독원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이복현, 은행권 대출금리 인상 비판…"개입 필요성 강하게 느껴"(종합) 2024-08-25 11:07:17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도 제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원장은 "작년 가을 무렵에 현 은행장을 비롯해 은행 임원진이 전 회장 관련 대규모 부당대출 문제점에 대해 보고 받은 상황을 확인했다"며 "금융지주도 아무리 늦게 보더라도 올해 3월 이전에 보고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복현, 결국 칼 빼드나…"가계대출 금리인상, 바란 게 아냐" 2024-08-25 10:39:13
부당대출 의혹에 대해선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 등 경영진의 처벌과 제재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임 회장과 조 행장도 결과에 따라 처벌과 제재가 가능하냐'는 물음에 "법상 할 수 있는 권한에서 최대한 가동해서 검사와 제재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 보이는 것만으로...
4대 은행 상반기 평균 급여 6천50만원…삼성전자보다 많아 2024-08-18 05:55:01
공시했다. 역시 조병규 우리은행장 보수(총 6억5천600만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었다. KB국민은행은 조사역 직위에 있다가 희망 퇴직한 4명에게 각 9억원대 보수를 지급했다. 이들은 이재근 행장(총 14억2천900만원)과 함께 상위 5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지점장이나 커뮤니티장 직위의 희망 퇴직자 4명에게...
27억 받은 상반기 금융권 ‘연봉킹’…누군가 봤더니 2024-08-15 11:19:22
이승열 하나은행장(9억100만원), 정상혁 신한은행장(8억2400만원), 조병규 우리은행장(6억5600만원) 순이다. 보험업계 CEO 중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17억1600만원을 수령했다. 이어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사장(12억8300만원), 원종규 코리안리 대표이사(10억9300만원) 등도 10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