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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접견 위한 수단"…檢,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2024-10-02 14:28:44
공무원 신분이 아닌 김 여사에게는 적용할 수 없고, 윤 대통령이 김 여사와 공모했다고 볼 증거도 없다고 판단했다. 김 여사의 알선수재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서도 알선에 대한 대가 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당사자 사이 구체적 현안의 알선에 관한 고의 내지 인식도 없었다고 봤다. 디올백은 대통령기록물...
미얀마 군정, 10년만에 인구조사…민주진영 "정보수집 시도" 2024-10-02 12:45:49
군사정권이 총선을 위해 3주간 실시한 유권자 명단 조사에 대해 공격을 벌였다. 그 결과 경찰관 2명과 지방 공무원 등 약 10여명이 피살됐다. 2014년 인구조사까지 주요 협력 기관이었던 유엔인구기금(UNFPA)은 지난해 말 이번 미얀마 인구조사를 내전 등으로 인해 지원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군사정권은...
정신질환 연기해 병역면탈 시도…래퍼 나플라 집행유예 확정 2024-10-02 09:06:05
기소됐다. 조사 결과 그는 약 1년 가량 반복적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았으나 대부분 실제로 투약하지 않고 집에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에는 소속사 공동대표 김모 씨, 서초구청 공무원 염모 씨와 서울지방병무청 공무원 강모 씨도 동참했다. 검찰은 이들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나플라는 구속돼 재판을...
'가짜 정신질환' 나플라·'뇌전증' 라비, 병역비리 집행유예 '확정' 2024-10-02 07:29:10
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으려는 과정에서 141일간 출근하지 않았음에도 출근한 것처럼 일일 복무상황부 등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했다는 혐의도 있다. 나플라의 범행에는 소속사 공동대표 김모 씨, 서초구청 공무원 염모 씨와 서울지방병무청 공무원 강모 씨도 동참한 것으로 드러나 이들도 함께...
가짜 정신질환 '병역비리' 래퍼 나플라, 결국.. 2024-10-02 06:17:27
실제로 투약하지 않고 집에 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에는 소속사 공동대표 김모 씨, 서초구청 공무원 염모 씨와 서울지방병무청 공무원 강모 씨도 동참했다. 검찰은 이들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나플라는 구속돼 재판받았고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그러나 2심은 "대부분의 범행을 자백하며 반성하고...
50대 공무원, 아내 폭행·스토킹 혐의로 구속 2024-10-01 21:42:24
50대 공무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50대 공무원 A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아내인 50대 여성 B씨를 폭행하거나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최근 B씨의 신고로 피해자 주변 접근과 연락을 금지하는 임시조치를 받고도 계속해...
부서원 절반이 휴직·휴가… "미혼 막내는 죄인인가요?" 2024-10-01 16:23:29
육아휴직, 공무상 질병휴직 중인 공무원의 업무를 대행하는 공무원에게는 예산의 범위에서 월 20만원의 업무대행수당을 분담하는 직원으로 나누어 지급하는 내용을 규정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회사는 고용보험법에 따른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에 대한 대체인력 활용 지원금이나 육아기...
가축전염병 확산 속 방역·검역 인력은 '수년째 태부족' 2024-10-01 07:05:00
시료 채취, 역학조사, 소독 점검, 살처분 등 가축 방역 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수의사다. 작년 가축방역관 1천130명 중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이 821명이고 공중방역수의사가 309명이었다. 지난 2022년에도 가축방역관은 공무원 901명, 공중방역수의사 328명을 합한 1천229명으로, 그해 정원 1천254명(결원율 2%)에 못...
[사설] 재정자립도 10%짜리 군수 후보들이 내놓는 현금 살포 공약 2024-09-29 17:42:27
통계청의 재정자립도 조사를 보면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 영광은 163위(11.7%), 곡성은 172위(9.3%)에 머무는 현실이다. 영광군의 지난해 세입은 9609억원이었는데, 지방세 등 자체 수입은 972억원에 불과했다. 중앙정부 도움 없이는 공무원 월급을 주고 사무실을 유지하는 등 일상적인 행정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데...
해수부, 수입·제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2024-09-29 11:00:04
소속 조사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은 약 2천500곳의 수입·유통업체와 소매업체를 점검할 예정이다. 원산지 거짓 표기로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원산지 미표기는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