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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다 질식해 쓰러진 남친의 목 절개해 구조한 여친 2018-03-10 10:55:11
조산사로 일하는 여자 친구 새러 글래스, 다른 친구들과 함께 목장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다 스테이크 조각이 목에 걸리면서 질식해 쓰러졌다. 친구들이 달려들어 질식상태에 빠졌을 때 실시하는 하임리히요법을 썼는데도 베스터는 얼굴색이 보라색으로 변했다가 검어지고 심장박동이 약해졌다. 그러자 재빨리 글래스가 상황...
"가난한 나라 신생아 사망률, 부자 나라의 최대 50배" 2018-02-20 16:29:14
달을 넘기지 못하고 숨지는 신생아는 매년 260만 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100만 명이 태어난 날 목숨을 잃는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매일 신생아 7천 명이 세상을 떠난다. 그러나 훈련받은 조산사, 깨끗한 물, 소독약, 출산 1시간 이내 모유 수유, 충분한 영양 섭취 등이 뒷받침되면 사망 위험에 직면한 신생아 80% 이상을...
세종병원 의사·간호사 적정인력 보다 태부족…"규정 사문화" 2018-01-29 17:46:34
면허를 받은 의사·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간호사만 의료인이다. 의료업무를 보조하는 간호조무사나 물리치료사·임상병리사는 의료인에 속하지 않는다. 의료법 시행규칙 38조는 병원별 의료인(의사·간호사) 최소 근무인력을 정해놓고 있다. 간호조무사 근무인원은 별다른 규정이 없다. 보건복지부는 2016년 세종병원...
의료전문변호사 "사무장병원, 의료법 위반에 해당" 2018-01-05 17:00:00
현행 의료법은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조산사 또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의료법인, 기타 법률에서 정한 경우가 아니면 원칙적으로 의료기관 개설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면허증을 빌려준 의료인이나 병원을 개설한 비의료인은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이러한 행위가 의료법 위반에...
영국서 의료진 부주의로 2년간 산모·태아 288명 사망 2017-12-21 20:57:09
운영하고 있다. 영국의 임산부 관리는 조산사가 이끄는 팀이 맡는다. 이들이 적은 부주의들은 약을 먹어야 할 시간보다 조금 늦게 약을 줬다든지 대부분 아주 사소한 것들이었다. 하지만 태아 심장박동을 체크하지 않았거나 제대로 기록하지 않고, 출혈이나 합병증이 있는 산모에 늦게 대응하고, 출산시 산소 공급이 끊긴...
"여자 간호사로 바꿔주세요"…홀대받는 남자 간호사들 2017-12-17 07:00:05
"의사·한의사·치과의사·조산사와 더불어 엄연히 의료인의 한 직종으로 분류되고 있는 간호사 중 남자 간호사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봉사 등 대외적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손 회장은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로 널리 알려진 '국경 없는 의사회'와 '그린닥터스'를...
인권위 "출생신고제 아동학대 우려…의사도 통보의무 져야" 2017-11-02 14:59:34
출생 시 분만에 관여한 의사·조산사 등에게 아동의 출생 사실을 국가기관에 통보할 의무를 부여하도록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라고 법무부와 대법원에 권고하기로 의결했다. 국회의장에게는 의사나 병원이 출생 사실 통보의무를 지도록 하는 가족관계등록법 개정안(권미혁의원안·함진규의원안)이 조속히...
'한자녀 정책' 완화 中, 올해 신생아의 절반 '둘째 아이' 2017-11-01 16:50:07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병원을 짓고, 산부인과 전문의와 조산사도 양성할 계획이다.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2012년 9억3천700만 명이던 중국의 노동 인구(15∼60세)는 2015년 9억1천10만 명으로 감소했다. 3년 새 무려 2천600만 명이나 줄어든 것이다. 2015년 중국의 65세 이상 인구는 10.5%였으나, 2040년에는 25.6%에...
[ODA 타고 남미로] (17) "모범 대신 모험" 파라과이 보건강화사업 PM 강양희 박사 2017-10-29 09:30:02
회동초등학교에서 보건교사로 지내다 조산사 면허를 따기 위해 일신기독병원에서 1년을 수련하고 10년간 수간호사로 근무했다. 당시 1천 건 이상의 분만을 맡았다. 고신대에서 박사과정을 하면서 연구강사와 연구원으로도 일하던 그는 교수를 맡아 달라는 제안을 뿌리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의 세인트 메리 병원의 아동...
미얀마군 반인륜범죄 없다더니…"로힝야 아동 성폭력 피해 심각" 2017-10-26 15:40:14
하는 조산사 에어린 프레일은 "성폭행을 당하고도 낙인이 찍히고 비난받을 것을 두려워해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로힝야족 난민들은 그동안 미얀마군의 '인종 청소' 과정에서 집단 성폭행이 자행됐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피해자가 대거 확인돼 실질적인 증거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