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법개정 요약] ④ 소득세·관세 등 기타 2019-07-25 14:00:33
호별 산출세액의 합계액 가운데 감면액을 차감한 실제 납부세액이 큰 금액을 산출세액으로 함. ▲ 조합원입주권 비과세도 비거주자 양도소득세 비과세·특례 적용배제 대상에 포함. ▲ 선택적 상속공제 적용 확대 = 기한을 넘겨 신고하더라도 '기초공제+인적공제'와 5억원 일괄 공제 중 상속공제 방식을 선택할 수...
[2019세법개정] 신용카드공제 또 연장…제로페이 40% 공제 2019-07-25 14:00:12
도래하는 34개의 조세지출 항목 중에서 예정대로 폐지 또는 축소되는 비과세·감면 조항은 13개다. 이번 폐지·축소율(정부안 기준)은 38.2%로 2015년 27.3%, 2016년 28.0%, 2017년 22.0%, 작년 14.9%보다 높지만, 이로 인해 확보할 수 있는 세수는 연간 350억원 수준으로 정부는 예상했다. 일몰이 도래한 비과세·감면...
대기업 한시 감세로 투자 마중물…2년째 '세수감소' 세법개정 2019-07-25 14:00:11
둘을 합쳐도 1천억원 미만으로, 대규모 조세지출 구상을 내놓는 정부가 세입기반 확충 노력은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세제 개편안은 올해 말 일몰이 도래하는 34개의 조세지출 항목 중 연간 감면액이 큰 상당수가 연장되면서, 비과세·감면 제도 정비로 인한 세수 확보 효과도 약 350억원 수준으로 미미할...
기업 설비투자세액공제 확대·노후차 개소세 감면 적용 늦어질듯 2019-07-18 07:01:00
조세소위 위원장인 민주당 김정우 의원실 측은 "야당이 요구하는 대기업 공제율 3% 상향은 무리한 요구로 타협의 여지가 없다"며 "세금 감면액이 1조원 이상으로 너무 커서 수용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기재위 조세소위 심사 자료에 따르면 정부안대로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각각 2·5·10%로...
대기업 세금 줄어들 듯…R&D 투자 등 세제지원 확대 2019-07-17 07:23:00
항목들 가운데서는 연간 감면액이 큰 조세특례 조항을 중심으로 상당수가 연장될 전망이다.조세특례제한법상 올해 연말에 일몰되는 비과세·감면 항목은 총 31개로, 이 가운데 이미 연장하겠다고 발표한 조항이 여럿이다.먼저 도입 20년을 맞은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의 일몰 기한이 또다시 연장된다.지난 3월...
기업활력 제고·日수출규제 대응…R&D 투자 등 세제지원 확대 2019-07-17 07:01:03
항목들 가운데서는 연간 감면액이 큰 조세특례 조항을 중심으로 상당수가 연장될 전망이다. 조세특례제한법상 올해 연말에 일몰되는 비과세·감면 항목은 총 31개로, 이 가운데 이미 연장하겠다고 발표한 조항이 여럿이다. 먼저 도입 20년을 맞은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의 일몰 기한이 또다시 연장된다. 지난 3월...
'깜깜이' 조세지출예산서…"세금감면 4조1천억 중 6천억 오류"(종합) 2019-05-12 11:25:11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조세 감면액을 추정할 때 방법론도 공개하지 않아 조세지출 규모 추정의 정확성이나 객관성을 확인하는 데 제약이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의도한 정책 목적을 달성하는지, 세수 손실을 감내할 가치가 있는지 평가해 제도의 유지·개선·폐지 논의를 하기 위해서는 통계가 필수적...
'깜깜이' 조세지출예산서…"세금감면 4조1천억 중 6천억 오류" 2019-05-12 07:05:42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조세 감면액을 추정할 때 방법론도 공개하지 않아 조세지출 규모 추정의 정확성이나 객관성을 확인하는 데 제약이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의도한 정책 목적을 달성하는지, 세수 손실을 감내할 가치가 있는지 평가해 제도의 유지·개선·폐지 논의를 하기 위해서는 통계가 필수적...
추경호, '국세감면율 법정한도 의무화' 국가재정법 개정안 발의 2019-04-03 09:42:17
국세감면액의 급격한 증가를 막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3일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조세감면의 지나친 확대에 따른 재정건전성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국세감면율 법정한도 준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국세감면율은 전체 국세 수입 중 국세감면액의 비율을 말한다. 국세감면율 법정한도는 직전 3년...
정책 부작용 땜질 하느라…'퍼주기 稅감면' 50兆 육박 2019-03-19 17:50:00
조세지출 기본계획' 세출까지 최대…재정 '주름살' [ 임도원 기자 ] 국세감면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40조원을 넘긴 데 이어 올해는 50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최저임금의 무리한 인상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해 근로장려금(eitc) 등의 형태로 세금 감면을 대폭 늘리면서다. 전체 세수(稅收)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