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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대호 4번 DH 복귀…한동희·안중열 선발 출전 2018-07-19 17:49:24
쓴다. 안중열의 시즌 두 번째 선발 출전이다. 조원우 감독은 "한동희가 어제 홈런으로 자신감이 많이 붙었을 것"이라며 "이대호도 상태가 나아져 선발로 나설 수 있다"라고 라인업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롯데는 현재 8위까지 순위가 처져 있지만, 지난해 '전반기 7위→후반기 3위'의 반등 스토리를 기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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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반전 꿈꾸는 롯데…"작년 이맘때와 성적 비슷하네요" 2018-07-18 18:19:56
조원우 롯데 감독은 "작년 이맘때도 성적은 비슷했다"면서 "한 게임씩 하다 보니 승수가 쌓였다. 선수와 감독 모두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롯데는 41승 44패 1무, 7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이후 선발진 안정과 타선 폭발을 앞세운 롯데는 후반기에만 39승 18패 1무(승률 0.684)로 반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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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서 0.430 때린 롯데 한동희, 다시 1군 복귀 2018-07-17 17:57:03
번째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퓨처스(2군)리그에서 수비를 보완하고 타격에서도 세밀함을 더한 한동희는 다시 1군 기회를 잡았다. 한동희는 2군에서 타율 0.430(107타수 46안타) 12홈런 36타점을 올렸다. 조원우 감독은 "2군에서 4할을 치고 있는데 안 올릴 이유가 없다"며 "수비도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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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흥행의 양축 KIA·롯데, 후반기 반등이냐 추락이냐 2018-07-15 14:25:15
포스트시즌으로 인도한 조원우 감독도 재신임을 받아 3년간 총액 1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두 감독은 올해 구단의 신임에 걸맞은 '기본' 성적을 내야 하나 전반기엔 기대를 밑돌았다. 잔여 경기에서 반등하지 못하면 내년엔 꼭 성적을 내야 한다는 부담에 쫓기기에 후반기에 전력투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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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가 프로냐' 올해도 한숨쉬는 롯데팬들 2018-07-12 10:25:55
가장 많은 팀도 모두 롯데다. 재계약 첫해를 맞은 조원우 감독의 미숙한 경기 운영까지 더해진 롯데는 후반기 희망을 안겨야 할 시점에서 오히려 더욱 망가진 경기력을 보인다. 이러한 총체적인 난국에는 롯데 프런트의 책임이 가장 커 보인다. 롯데 프런트는 리그 최고의 '이닝 이터'인 조쉬 린드블럼을 놓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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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근, 입단 후 13년 만에 올스타…감독 추천선수 확정 2018-07-05 09:24:05
│ 코치 │조원우(롯) 힐만(S) 김한수(삼) 김│유영준(N) 류중일(L) 장정석(넥)│ ││진욱(KT)│ 한용덕(한) │ ├────┼────────┬───────┼───────┬───────┤ │ 선수 │ 베스트 12│감독추천(12명)│ 베스트 12 │감독추천(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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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실력파 래퍼 대거 출사표 2018-07-04 16:10:30
정도의 조원우, sns에 지원영상을 올리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낸 오담률,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는 윤병호가 지원을 한 만큼 이들이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서도 통할지도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시즌에 안타깝게 탈락했던 나상욱과 블랙나인 등이 재도전을 하는 만큼 실력을 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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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에 '고등래퍼' 출신 등 래퍼 대거 참가 2018-07-04 15:51:57
준우승자 최하민 외에도 조원우, 오담률, 윤병호가 지원했다. 아울러 '쇼미더머니' 지난 시즌에서 탈락한 래퍼 나상욱과 블랙나인이 이번 시즌에 재도전한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부터 수천 명의 지원자가 한 공간에 모여 치르는 대규모 1차 예선과 현장지원을 폐지하고 공식 이메일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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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맞은' 롯데 전준우, 다행히 단순 타박(종합) 2018-06-23 21:21:07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방문경기, 7회초 타석에서 상대 우완 이동현의 공에 왼 손날을 맞았다. 타격하려다 몸쪽으로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못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전준우를 대주자 정훈으로 교체했다. 전준우는 서울 아산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단순 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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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준우, 왼손에 공 맞아 병원 이동 2018-06-23 20:35:02
전준우는 23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방문경기, 7회초 타석에서 상대 우완 이동현의 공에 왼 손날을 맞았다. 타격하려다 몸쪽으로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못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전준우를 대주자 정훈으로 교체했다. 전준우는 인근 병원으로 정밀검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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