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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다른' 애슬레저…무엇을 하든 편하다 2020-04-23 17:52:53
넣어 조이거나 풀 수 있다. 원하는 디자인으로 바꿔 입을 수 있는 것이다. 모자가 달린 ‘후드 체크 점퍼’는 유행을 타지 않는 체크 무늬를 적용했다. 잘 늘어나는 스판 혼방 소재의 ‘밴딩 트레이닝 팬츠’는 입으면 날씬해 보이도록 제작했다. 애슬레저 캡슐 컬렉션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코로나 후 명동 매장손님 10명 중 9명 '증발'…"매출 급락" 2020-04-07 15:27:27
조이코퍼레이션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 주간부터 3월 15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유동인구는 상권마다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80% 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동인구 감소에 따라 해당 지역 매장 방문객수도 급감했다고 분석했다. 분석 대상...
코로나 탓에 가격 2배 뛴 '스위치' 2020-04-05 18:17:40
36만원이다. 한국에 판매하는 스위치 본체와 조이콘(컨트롤러) 등 보조 기기들은 닌텐도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생산 차질이 발생해 현재 국내에는 신규 물량이 들어오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이 줄어들었지만 지난달 20일 출시된 스위치용 신작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앱스플라이어, 애드테크 업계의 가이드라인 제공하는 퍼포먼스 인덱스 발표 2020-04-01 17:12:18
탭조이도 게임이라면 빠지지 않는다. 글로벌 라이징스타인 틱톡과 민티그럴도 상위권에 안착한 모습이다. iOS 전체 카테고리에서 각각 글로벌 3위와 8위를 차지한 애플 서치 애드와 트위터, 그리고 안드로이드 전체 카테고리에서 글로벌 Top 10에 든 몰로코(Moloco)는 한국 단독 랭킹에도 나타난다. 국내 회사인 포커스엠과...
"'동숲' 50만원에 삽니다"…코로나에 닌텐도스위치 '특수' 2020-03-30 11:14:25
용산 아이파크몰 대원샵 매장엔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렸다. 이처럼 동물의 숲 인기가 늘지만, 공급이 부족하면서 SNS상에선 '나만 동숲(동물의 숲) 없다'는 말까지 유행하고 있다. 경기도에 사는 김지현 씨는 "닌텐도 스위치가 온라인에서도 아직 품절 상태"라며 "아직까지 물량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닮은꼴☆] 김다미 vs 안지영 컬러 스타일링 2020-03-13 11:04:00
누리꾼 사이에서는 ‘이태원 클라쓰’의 조이서 역 캐스팅에 안지영이 수없이 언급됐을 정도. 이 둘은 외모와 헤어스타일은 비슷할지 몰라도 아무래도 직업상 아이돌과 여배우인 탓에 스타일링에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그들의 비슷하면서 다른 매력의 컬러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김다미의 모노 룩 단발이 아닌 긴 머리의...
'이태원 클라쓰' 시청자 열광시킨 박서준의 사이다 반란 2020-02-22 10:04:00
만나러 간 박새로이와 조이서의 동행은 두 사람의 관계에 작은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어둠 속 박새로이의 무릎을 베고 누운 조이서는 그의 팔 곳곳에 남은 흉터를 어루만지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을 그의 시간들이 떠올라 눈물지었다. ‘사장님의 과거에 내가 아픔을 느낄 때, 좋아한다는 이 마음이 사랑임을...
'이태원 클라쓰' 안방 씹어 먹은 박서준의 美친 반란 2020-02-16 09:18:00
박새로이와 오수아의 사이를 가로막은 조이서. 두 사람의 신경전은 더욱 팽팽해졌다. 박새로이를 좋아한다는 고백에 오수아는 “새로이는 날 좋아해”라며 미소 지었고, “그럼 어쩔 수 없네요. 언니, 망가져야겠다”라는 조이서의 싸늘한 경고가 이들의 관계 변화에 호기심을 자극했다. 둘째 아들...
"알림 신청만 10만명"…또 홈쇼핑 '마스크 대란'? 2020-02-11 16:38:57
현대홈쇼핑이 '크린조이 마스크' 판매를 TV방송 대신 자사 인터넷 쇼핑몰인 H몰 판매로 돌렸다. 당초 오는 13일 오후 2시 40분 TV방송 판매 예정이었지만 NS홈쇼핑 주문 폭주처럼 '홈쇼핑 마스크 대란'이 재발하는 걸 막기 위해서다. 주문 전화 폭주에 대비해 인터넷 판매를 결정한 셈이다. 11일...
[뉴스의 맥] 고개 드는 '기본소득'…AI시대 필연인가, 비현실적 환상인가 2019-12-17 17:23:56
난관이다. 미국 알래스카주처럼 막대한 석유 수익이 있으면 몰라도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인구 1000만 명 이하 유럽 부국들은 복지 비효율과 근로의욕 저하의 대안으로 기본소득을 검토한 반면, 개도국들은 절대빈곤 탈출을 실험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인구 5000만 명에 ‘저부담-중복지’ 수준인 한국에서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