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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상석에 다시 앉은 미국…시큰둥한 중국·러시아 2021-04-24 00:24:28
워싱턴포스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전히 백악관에 있다면 일어날 수 없는 장면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업 활동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 등을 들어 미국이 2015년 서명한 파리 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첫날 이 협약에 복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CNN방송은 기후변화에서...
"요시"·"조" 첫 정상회담서 격의없이 이름 부른 바이든·스가(종합) 2021-04-17 10:04:46
맞아들이는 경우가 잦았으나 버락 오바마·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때는 거의 없는 일이었다고 백악관 풀기자단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현관에 나가지 않았다. 전날 도착해 백악관 인근 영빈관 블레어하우스에 묵은 스가 총리는 캐럴라인 케네디 전 주일 미국대사와 조찬을 했으며 워싱턴DC 인근 알링턴국립묘지를 찾아...
"요시" 친근하게 애칭 부른 바이든…정중하게 목례한 스가 2021-04-17 06:08:09
맞아들이는 경우가 잦았으나 버락 오바마·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때는 거의 없는 일이었다고 백악관 풀기자단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현관에 나가지 않았다. 전날 도착해 백악관 인근 영빈관 블레어하우스에 묵은 스가 총리는 캐럴라인 케네디 전 주일 미국대사와 조찬을 했으며 워싱턴DC 인근 알링턴국립묘지를 찾아...
의원때 아프간전 찬성한 바이든, 20년뒤 통수권자로서 철군 결정 2021-04-15 07:27:46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상원 의원 시절이던 2001년 아프가니스탄과의 전쟁 개시에 찬성했다. 2001년 9·11 테러 직후 당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아프간의 탈레반 정부를 몰아내기 위한 무력을 사용하는 데 찬성한 97명 의원에 바이든도 상원 외교위원장으로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美 미네소타 경찰 "흑인 청년에 테이저건 쏘려다 실수로 권총쏴" 2021-04-13 08:37:35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미국 미네소타주(州)에서 비무장 상태의 또 다른 20세 흑인 청년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경찰관이 실수로 테이저건(전기충격기) 대신 권총을 발사했다고 경찰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방송은 미네소타주 브루클린센터경찰(BCPD)의 팀 개넌 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미 메릴랜드, 경찰 특혜규정 첫 폐지…심한 무력·무단수색 제한 2021-04-12 06:57:09
첫 번째 주가 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형사사법 개혁안인 경찰 책임법안은 민주당이 다수당인 주 의회가 7일 통과시켰고 호건 주지사가 9일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이를 의회가 다시 무효로 한 것이다. 메릴랜드주 의회 민주당은 작년 5월 경찰의 목 눌림에 의해 숨진 조지...
플로이드 살해 경관 재판서 증인들 "살인을 목격했다" 2021-03-31 07:15:24
= 강압적인 체포 과정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숨지게 한 미국의 전(前) 미니애폴리스 경찰관 데릭 쇼빈(45)의 재판에서 증인들은 당시 쇼빈의 행위를 "살인"이라고 묘사했다. 30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헤너핀카운티 지방법원에서 열린 쇼빈에 대한 이틀째 재판에서 검찰 측 증인들은 이같이 증언했다고 CNN 방송과...
"한국·일본, 대북정책 짜는 미국에 '직접 北 상대하라' 조언"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한국과 일본이 새 대북정책을 검토 중인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 미국이 북한과 직접 상대하라는 취지의 조언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이 사안에 정통한 이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WP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의 당국자들은 미국이 북한을 직접...
'늑대전사냐 유연함이냐' 차기 주미 중국대사 누가 되나 2021-02-16 11:20:09
도울 인물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미국 워싱턴 스팀슨 센터의 윤 선 동아시아 담당 선임연구원은 마자오쉬 부부장이 주미대사를 맡을 만한 서열이고 충분한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추이 대사보다 11살 어려 세대교체도 이룰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중국 주재 USTR 관리였던 제임스 그린 조지타운대 선임 연구원은...
베이글 가게 앞에 멈춘 바이든 행렬…"트럼프 땐 없던 일"(종합) 2021-01-25 08:23:53
워싱턴DC 주민이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백악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정오께 가족을 동행해 워싱턴DC 조지타운 지역에 있는 성삼위일체 성당을 찾았다. 미사가 끝나자 바이든 대통령과 가족을 태운 차량행렬을 백악관으로 돌아가다가 워싱턴DC의 유명한 베이글 체인인 '콜 유어 마더'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