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 ‘학과 활성화 기여’ 학생 8명에 공로상 수여 2024-02-07 17:57:35
서울학습관에서 학과 발전에 기여한 졸업생과 재학생 8명에 공로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공로상을 수여받은 학생 8명(▲최미숙 ▲박정숙 ▲김시명 ▲장은희 ▲김숙희 ▲고혜경 ▲김한예 ▲최진명)은 학생회 임원진 활동을 하며 학과의 온라인 행사는 물론 사이버대학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몸길 맘길 이벤트 및...
전기톱 든 구순 조각가의 열정, 세계적 화랑이 알아봤다 2024-02-02 18:19:04
막 졸업한 여성에게 특히 팍팍했다. ‘먹고 살기도 힘든데 여자가 무슨 예술이냐’는 주변의 눈총도 받았다. 하지만 예술을 향한 그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한국에 돌아온 김윤신 조각가는 1970년대부터 ‘기원쌓기’ 연작을 내놨다. 조각난 나무를 솟대처럼 쌓아 올린 작품들이다. 옛사람들이 안녕을 기도하며 만든...
전기톱 든 '90세 소녀' 김윤신, 마침내 그를 알아본 세계적 화랑들 2024-01-29 11:29:43
막 졸업한 여성들한테 팍팍했다. '먹고 살기도 힘든데, 여자가 무슨 예술이냐'는 주변의 눈총도 받았다. 하지만 파리에서 세계적인 여성 예술가들의 활약상을 목도한 그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한국에 돌아온 김윤신은 1970년대부터 '기원쌓기' 연작을 내놨다. 조각난 나무를 솟대처럼 쌓아 올린...
한승표 굿리치 대표 "소외계층 아동 지원 아끼지 않을 것" 2024-01-29 09:46:54
여행을 한 것 같아 되려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꿈과 희망이 영글어가는 24년의 하루 하루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사내 봉사동호회를 중심으로 생활용품 기부는 물론 보육원 내에서 소비되는 다양한 채소의 모종 심기 등 보육원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아르떼 칼럼] 비올리스트 메건은 의대에 갔다 2024-01-26 18:04:48
여행을 준비하는 김 박사의 모습이었다. 교내 발명왕 대회에서 배터리로 구동하는 미니 선풍기로 상을 받은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스위치를 누르면 날개가 돌아가는 하나도 창의적이지 않은 그냥 선풍기였다. 4학년이 돼서는 막 배우기 시작한 ‘나비야’ 때문인지 ‘내 꿈은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제목으로 글짓기...
[이 아침의 화가] 에르메스도 반한 '식물의 작가' 히라코 2024-01-22 17:52:06
형편은 넉넉하지 않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아버지를 잃었다. 물고기를 잡아야 할 처지였지만 그는 고기잡이배를 타는 대신 빚을 얻어 영국행 비행기를 탔다. 화가가 되고 싶어서였다. 런던에서 히라코는 사색을 즐겼다. 새소리를 듣고, 호수의 물결을 바라보며 작은 고향마을 오카야마를 떠올렸다. 함께 작업하던...
다리서 노숙하던 의사 지망생…"여행하며 月 수천만원 벌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1-14 07:00:06
전 세계로 여행을 하면서 돈을 버는 삶을 살고 있다. 프리랜서 플랫폼 '크몽'에서 활동 중인 최재우(36) 씨의 이야기다. Q.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웹사이트 최적화 전문기업 '마케스터즈' 대표 최재우(36) 입니다. 저는 중학교를 졸업하자 미국으로 유학을 하러 갔어요. 막연하게 의사가 되고...
"일본도 혼밥시대 얼마안돼…속 불편한 세상, 작품에 다 담았죠" 2024-01-07 18:49:19
마시지 못해요. 대신 여행 가면 꽤 마십니다. 얼마 전에도 도야마현에 가서 혀가 꼬이도록 마셨어요.” ▷SNS로 연결된 현대인이 오히려 혼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건 유행의 측면이 크다고 봅니다. 전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 프랑스 미디어는 인터뷰에서 드라마 장면을 들며 ‘여기서 혼자서 우동을 먹는 게...
中 해외유학파의 비극…귀국 후 6년 취업난 속 배달일 하다 피살 2024-01-04 11:42:05
중 변을 당했다. 리씨는 중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호주로 가 현지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은 탓에 1년간 휴학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대학을 졸업하고 현지에서 2년간 일하다 귀국한 리씨는 지난 6년간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했다. 60살을 바라보는 부모가 식당일 등을 하며 한 달에 7천...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잘 가 2023 어서와 2024! 2024-01-02 10:41:09
깨달은 2023년 나는 2023년 2주에 걸쳐 여행을 다녀왔다. 미국 뉴욕과 멕시코 칸쿤을 각각 일주일씩 여행했다. 뉴욕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공연장에 입장하면서부터 고전적 분위기가 풍겨 옛날 서양식 궁전에 들어온 느낌을 받았다. 나중에 검색해 보니 내가 갔던 공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