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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4등급도 가능하다…교대의 추락 2024-06-19 10:34:45
3등급대로 떨어졌다. 19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정시에서 교대 및 초등교육과(일반전형 기준, 지역인재 등 특별전형 제외) 대학 중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합격점수를 공개한 대학 12개의 최종 등록자의 국어·수학·탐구영역(국수탐) 평균 백분위 70%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 12개 대학...
[2025학년도 대입 전략] 국·영·수 까다롭게 출제…수능 최저 충족여부 살펴야, 의대 증원·첨단학과 신설·무전공 선발 등 변수 대응을 2024-06-17 10:00:03
현재 종로학원에서는 1% 초반대로 추정될 정도로 어렵게 출제되었고, 수능 역사상 가장 어려운 모의고사로 기록될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다. 국어, 수학은 상대평가 과목이기 때문에 수능 난도에 상관없이 1등급과 2등급은 정해진 비율에 따른다. 이 때문에 아무리 어렵게 출제되었다 하더라도 1·2등급에 진입하는 숫자는...
"살아남아야죠"…매일 새벽 6시 '대치동' 향하는 50대 정체 [대치동 이야기⑩] 2024-06-17 08:00:20
워낙 학원 문화에 익숙하잖아요. 어설프게 가르쳤다간 이 동네서 살아남지 못하죠." 지난 3일 오전 6시에 방문한 강남구 대치동 소재 강남종로학원 남학생관. 6층짜리 건물 전체가 재수 종합 학원으로 쓰이는 곳이다. 학생들은 매일 오전 7시 50분까지 등교하면 되지만, 강사들은 그보다 2시간가량 앞서 건물에 들어선다....
'불수능' 예고한 6월 모평…"신유형 파악 올인" 2024-06-09 18:31:27
불수능으로 평가받은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종로학원이 수험생 2344명(고3 1372명·n수생 97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벌인 결과, 응답자의 74.2%가 어려웠다고 답했다. 특히 현역 수험생의 83.7%가 어려움을 호소해 n수생(60.9%)보다 부담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EBS는 국어 화법과 작문,...
"의대 가려는데 페널티 많아서…" 영재학교·과학고서 짐싼 학생들 2024-06-09 18:30:30
학생은 576명에 이른다. KAIST만의 문제가 아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2년 KAIST 등 4개 이공계특성화대학 중도 이탈자는 268명으로 전년(187명)보다 43.3% 늘었다. 영재학교·과학고의 고3 재학생이 의대에 지원하는 경우 교육비 환수 조치 등 불이익이 있지만, 재수생·반수생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때는 별다른 제재를...
"그만 다닐래요"…줄이탈에 초비상 걸린 KAIST·과학고 [강경주의 IT카페] 2024-06-09 14:42:08
위해 이탈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추세는 이미 진행이 되고 있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2학년도에는 KAIST, GIST(광주과학기술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등 4개 이공계특성화대학에서 268명의 중도이탈이 나왔다. 이는 2021년(187명)보다 43.3%(81명) 늘어난 규모다. 상당수는 의대...
장학금 회수 초강수에도…'영재·과학고 이탈' 속출하는 이유 2024-06-09 08:03:11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영재학교·과학고 중도 이탈 학생의 대부분은 의대 진학을 염두에 둔 학생들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지방거점국립대 의대 진학생 중 11명이 검정고시 출신이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영재학교·과학고에 진학했다가 맞지 않아서 자퇴한 학생들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 영재학교·과학고는...
"의대진학 불이익 여파"…4년간 303명 떠났다 2024-06-09 08:00:26
등의 조치를 감수하게 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영재학교·과학고 중도 이탈 학생의 대부분은 의대 진학을 염두에 둔 학생들로 보인다"며 "지난해 지방거점국립대 의대 진학생 중 11명이 검정고시 출신이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영재학교·과학고에 진학했다가 맞지 않아서 자퇴한 학생들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수험생들 "6월 모평 너무 어려웠다" 2024-06-06 18:43:33
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5일 수험생 2344명(고3 1372명, n수생 97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결과, 74.2%가 6월 모의평가가 어려웠다고 했다. 어렵다고 답한 고3 수험생은 83.7%로 n수생(60.9%)보다 22.8%포인트 높았다.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는 수험생의 46.4%가 영어를 꼽았다. 고3은 영어(49.9%) 국어(29.4%)...
n수생 최대 6월 모평…"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확보" 2024-06-04 18:51:55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킬러문항으로 특정할 수 있는 문제는 없으면서도 적절히 높은 난도로 출제해 학생의 수준을 판가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까다로운 문제가 포함돼 1등급 내에서도 충분히 변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BS 연계하되 까다롭게이날 시험 출제 경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