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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한국능률협회, 교육부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수주 2024-09-25 11:24:02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 컨설팅으로, 교사와 학교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 디지털 기반 교육이 학교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학교별 여건 및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AI 디지털 교과서 및 디지털 기반 교육 도구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KTL,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기관단체 표창 2024-09-25 09:40:59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KTL은 전기·전자·통신기기의 ▲안전품질 향상 ▲해외 수출 ▲기업육성 ▲시험기반 구축 ▲상생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진흥에 기여해왔다. KTL은 교정·인정·시험·검사 서비스 제공으로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품질 제고와 경쟁력 강...
'후배 사랑'에 위기 내몰린 임종룡 우리은행 회장 2024-09-23 06:00:12
우리종합금융)의 지휘봉을 남기천 대표에게 넘겼다. 그는 임 회장이 증권사 인수를 염두에 두고 영입한 인사다. 회장 취임 후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로 대우증권(현 미래에셋증권) 출신인 남 대표를 데려왔고 올해 합병 준비 과정에서 다시 우리종합금융 대표 자리에 그를 올렸다. 임 회장이 2004년 주영국 한국대사관...
[OK!제보]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2024-09-21 06:00:01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2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 평택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A(35)씨는 지난 6월4일 오후 2시쯤 한 사거리의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뛰어가다 현수막의 길게 늘어진 줄에 목이 걸려 뒤로 넘어졌다. 그는 머리를 바닥에 강하게 부딪혀 피가 났지만, 다행히 현장 근무를 위해 안전모를 쓴 덕에 더...
엔시스 "동박장비로 中 공략…2차전지 종합솔루션社 될 것" 2024-09-19 17:19:53
등 신성장 엔진을 발판 삼아 2차전지 종합솔루션사로 도약하겠습니다.” 진승언 엔시스 부사장(사진)은 지난 13일 미래 사업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진 부사장은 회사를 창업한 진기수 대표의 아들로 현장에서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엔시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극부터 모듈·팩 공정까지 전체 공정을 커버하는...
월성 4호기 재가동…폐연료봉 냉각수 누설 대책 이행 확인 2024-09-19 14:48:03
정기검사에서 냉각재 충수 라인의 유체 흐름 조절 설비 '오리피스'를 교체했으며 누설이 없음을 확인했다. 또 격납건물에 대한 종합누설률 시험에서도 판정 기준을 만족하는 것을 확인했다. 원안위는 "앞으로 핵연료채널 유량 측정 등 후속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hjo@yna.co.kr (끝)...
구하라 전 남친에 "저런 X은"…헌재 "모욕죄 아니다" 2024-09-19 09:01:12
않는 검사의 처분을 의미한다. 정씨는 지난 2021년 7월 인터넷에 게시된 '고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 수척해진 근황 공개'라는 제목의 기사에 "자신의 수척해진 모습을 공개한 건 동정받으려고 그런 건가? 저런 ×은 자살해도 절대로 동정 못 받을 거다!"라고 댓글을 적었다. 이후 최종범 측이 정씨를 모욕 혐의로...
청약에 14조 몰렸는데…주가 4분의 1토막 난 엔시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9-18 07:00:08
등 경영 수업을 받은 진 부사장은 “3년 내 2차전지 검사장비 기업이 아닌 2차전지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변신하겠다”고 약속했다. 회사를 다섯 글자로 표현해달란 부탁에 “뉴앤넥스트”라고 답했다. 엔시스의 사명이 뉴앤넥스트 시스템(New & Next System)의 약자인데 2차전지 업계에서 항상 새롭고, 보다 나은 고도화된...
출소 2개월 만에…70대 모친 성폭행한 '인면수심' 40대男 2024-09-17 21:18:55
검사는 모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다만 2심 재판부는 "이 사건 기록과 공판에 나타난 모든 양형 요소들을 종합해 보면, 원심의 형은 다소 가벼워 부당하다고 판단된다"며 "피고인의 양형부당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고, 검사의 양형부당 주장은 받아들인다"며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경찰관 때린 지인 "못봤다"...위증에 유죄 2024-09-17 17:39:04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검사의 양형부당 주장을 받아들여 징역 4개월의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1심보다 형량을 올렸다. A씨는 2022년 7월 B씨의 공무집행방해 사건 재판 증인으로 출석한 법정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21년 8월 27일 오후 11시께 충남 보령시 한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