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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1억원 넘는 사람 119만명…전체 소득자의 4.9% 2022-09-27 06:10:01
소득자가 2020년 12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소득자 가운데 5%에 달하는 규모다.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 귀속연도 통합소득(근로소득+종합소득) 기준으로 연간 소득이 1억원을 초과한 사람은 119만4천6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영끌로 산 우리집…'주담대 대출이자 공제' 챙기세요 2022-09-12 17:11:06
소득자다. 일용직근로자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취득 당시 기준시가 5억원 이하의 주택이 대상이다. 가구주가 아니더라도 가구원이 해당 주택 소유자이고, 본인 명의로 담보대출을 받아 그 주택에 거주한 경우엔 소득공제 대상이 된다.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은 주택소유권이전등기일 또는 보존등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주식 투자자가 알아야 할 '2022년 세제개편안'[더 머니이스트-NH WM마스터즈의 금융톡톡!] 2022-08-24 07:14:54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해서 종합소득세로 내야합니다. 때문에 공적연금이나 부동산임대소득 혹은 근로소득 등으로 고소득자는 사적연금으로 연간 1200만원 초과해 받는 것이 세금 부담이 컸습니다. 개정안은 1200만원 초과하는 경우라도 종합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15% 세금만 내는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정할...
보험연구원 "연금계좌 수령시 종합과세 적용기준 완화해야" 2022-08-21 12:00:06
종합과세 적용기준이 2013년 이후 연간 1천200만원으로 유지되고 있어 수령 기간 세제 개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사적연금 기능 강화를 위해 연금저축계좌의 세제혜택 한도를 연간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포함한 연간 세제혜택 한도를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상향...
[단독] 연봉 1억인데 '특고' 재난지원금…"혈세 수천억 날려" 2022-08-21 11:57:31
고소득자 상당수에게도 계속 지급되는 등 관리부실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손이 부족해 소득재심사가 어렵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혈세 수천억원이 황당한 핑계로 날아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고용노동부는 1~6차 특고 재난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소득기준에 맞지 않은...
국세청 "가상자산·온라인 플랫폼 악용한 신종탈세 정밀 검증" 2022-08-01 17:40:00
관리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세청은 올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이 1천22만명으로 1년 전보다 21.1% 증가했다고 밝혔다. 303만명의 인적용역 소득자 등에 대해 '환급금 찾아주기'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신고대상 인원이 대폭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부가가치세는 올해 1월 신고대상이 817만명, 7월...
올해 세무조사 역대 최저 수준으로 줄인다…1만4천여건 계획 2022-07-22 11:00:00
영세 자영업자의 법인세·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은 직권 연장하고, 폐업 사업자가 재창업·취업을 하면 납부하기 어려운 체납액에 대한 가산금·가산세를 면제한다. 영세사업자 환급금과 근로·자녀장려금은 조기 지급한다. 올해 1기 부가세 환급금은 최대 12일 당겨 지급하고 정기분 신청 근로·자녀장려금은 ...
[尹정부 세제] 영화·버스·시장 지출, 통합해 300만원까지 카드소득공제(종합2보) 2022-07-21 20:10:51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란 근로소득자가 신용·체크카드 등을 사용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행한 지출액 합계가 그해 총급여액의 25%를 넘으면, 초과분 가운데 일정액을 세금 부과 대상이 되는 근로소득에서 빼주는 제도다. 공제액은 신용카드 등 사용액에 항목별 공제율(신용카드 15%, 현금영수증·체크카드 30%,...
[尹정부 세제] 영화·버스·전통시장 지출, 통합해 300만원까지 카드소득공제(종합) 2022-07-21 17:39:18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란 근로소득자가 신용·체크카드 등을 사용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행한 지출액 합계가 그해 총급여액의 25%를 넘으면, 초과분 가운데 일정액을 세금 부과 대상이 되는 근로소득에서 빼주는 제도다. 공제액은 신용카드 등 사용액에 항목별 공제율(신용카드 15%, 현금영수증·체크카드 30%,...
[尹정부 세제] 영화·버스·전통시장 지출, 통합해 300만원까지 카드 소득공제 2022-07-21 16:00:55
근로소득자가 신용·체크카드 등을 사용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행한 지출액 합계가 그해 총급여액의 25%를 넘으면, 초과분 가운데 일정액을 세금 부과 대상이 되는 근로소득에서 빼주는 제도다. 공제액은 신용카드 등 사용액에 각 항목별 공제율(신용카드 15%, 현금영수증·체크카드 30%, 문화비 30%, 전통시장·대중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