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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아동 18%가 '빈곤'…"이민자·인종따라 두드러져" 2021-11-25 12:42:06
가족 형태로는 '한 부모·두 자녀' 가정의 빈곤율이 가장 심했다. 보고서는 "아동 빈곤은 이민자, 난민, 유색 인종에서 더 심해진다"며 "이들 집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도 커 실업, 빈곤, 보건 문제를 함께 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 소득 안정, 보육 지원 등 대책 마련을...
'홍색' 짙어지고 '원톱' 강화…역사결의가 예고한 시진핑의 중국 2021-11-18 17:11:17
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났다고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농촌 현대화 및 수입 증대, 농촌 거주자의 주거와 공중보건 서비스 개선 등을 업적 또는 과제로 소개했다. ◇'시진핑=당 핵심' 강조…1인 영도체제 공식화 이번 역사결의는 '1인 영도' 체제의 공식화를 내포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덩샤오핑이...
취약계층 집중 지원…닻올린 오세훈의 '안심소득' 2021-11-11 17:34:31
따라 지원하는 생계급여(중위소득 30%)나 주거급여(중위소득 45%)보다 지원대상이 넓다. 예를 들어 월소득이 39만원(중위소득 20%)인 1인 가구의 경우 안심소득 기준선인 중위소득 85%, 즉 165만3000원에 못 미치는 소득부족분의 절반인 63만원을 서울시로부터 보전받게 된다. 정부가 같은 조건에서 생계급여로 주는...
월 최대 217만원 준다…막 오른 '오세훈표 안심소득 실험' 2021-11-11 15:06:33
따라 지원하는 생계급여(중위소득 30%)나 주거급여(중위소득 45%)보다 지원대상이 넓다. 예를 들어 월소득이 39만원(중위소득 20%)인 1인가구의 경우 안심소득 기준선인 중위소득 85%, 즉 165만3000원에 못 미치는 소득부족분의 절반인 63만원을 서울시로부터 보전받게 된다. 정부가 같은 조건에서 생계급여로 주는...
이제는 동쪽으로…미래지도 바꾸는 중구 [區석區석 서울] 2021-11-05 17:33:20
문제가 있습니다. 주거 환경에 대해서는 최근에 정부에서 3080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재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인센티브가 많은 사업들이 있습니다. 주거 환경을 중장기로 개선해 나가는 일들을 해나가고 한편으로는교육하기 좋은 인프라와 콘텐츠를 구축해서 중구에서도 아이들을 키우는 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다라는...
산 사람과 살 사람 [임홍택의 새로운 세상 읽기] 2021-11-02 17:13:01
좋게도) 우리 부부는 아이를 낳기 전에 주거와 소득이 어느 정도 안정돼 있었기 때문에 어차피 출산 지원금을 한 푼도 받지 않더라도 큰 고민 없이 출산을 선택했을 것이다. 그리고 남성인 나의 육아휴직이 막히지 않았던 이유도 중소기업이 아니라 소위 30대 그룹에 속한 어느 계열사에 다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미 시카고 저소득층 5천가구에 기본소득 월 500달러씩 지급키로 2021-10-29 07:55:17
저소득층 주거문제 및 정신건강 등에 대한 지출을 늘렸다"고 밝혔다. 그는 이 예산안이 민주당 주도의 시의회에서 35대15로 가결된 후 "도시 역사상 가장 진보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지출 계획"이라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기본소득제 시범 운영안을 발의한 길버트 비예이가스 시의원은 "연간 소득이 3만5천 달러(약...
“청년인구 유출 막아라”...인천시, 7000억 투입 청년일자리 발굴 2021-10-28 11:03:53
일자리 발굴하고 창업·주거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인구(만19~33세)가 지난 2015~2019년 순유입을 보였지만 지난해부터 유출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지난 2008년 인천시 청년인구는 전체 인구의 33.7%를 차지했지만 올해 6월에는 28.1%로 비중이 줄었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청년층 빈곤 증가, 교육비와 주거비 부담,...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 "공공시설에 주거·문화공간…중구 지도 확 바꾸겠다" 2021-10-13 17:59:57
역설적으로 ‘공간의 빈곤’을 겪는 곳입니다. 땅값이 비싸 개발하기가 쉽지 않죠. 이런 중구는 공공시설 혁신을 통해 5년 내 대대적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사진)은 1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남은 임기에 중구 지도를 바꾸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산 칼럼] 토지개발도 자유시장에 맡겨야 2021-10-04 17:18:46
대장동은 생활시설·교육여건·교통 등 주거조건을 고루 갖춘 금싸라기 땅이었다는 게 중론이다. 이 지사 측은 대장동 개발사업이 5500억원의 공공 수익을 가져온 최대 치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민간 기업이 부동산 개발에 참여하면 공원, 도로 등 공공시설을 설치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게 돼 있어 치적이라고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