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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국가산단' 속도전에…용인 은화삼지구 주목 2025-01-06 17:10:49
목표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 728만㎡ 부지에 대규모 팹(반도체 제조공장) 6기와 발전소 3기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허허벌판에 산단만 들어서는 게 아니라 주변에 배후 주거지 역할을 할 대규모 주택과 교통 인프라 등이 함께 지어진다. 국토부는 산단 북쪽 228만㎡ 일대에 1만6000가구 규모...
"강남·여의도 한번에"…고양창릉 3.8만가구 2025-01-06 17:08:24
여러 주거단지와 연접해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초기 주거환경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GTX·고양은평선 호재 주목창릉지구는 고양 덕양구 원흥동, 동산동, 용두동, 향동동 등 일대 789만㎡에 총 3만8073가구(9만1372명)를 짓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아파트 2만8001가구와 복합시설 8564가구, 단독주택 1165가구,...
삼성·LG, 美서 'AI홈' 경쟁…스마트홈 기술력 진검승부 2025-01-06 11:11:28
수 있다. AI홈의 경험을 이동수단으로 확장한 MX 플랫폼도 공개된다. MX플랫폼은 차량 내부 공간을 고객 생활양식에 맞춘 AI 가전과 IoT 기기로 조합해 만들 수 있는 이동식 맞춤 공간을 말한다. 관람객은 LG전자의 가전과 LG 씽큐 온을 활용해 조성한 콘셉트 차량에서 집처럼 편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LG 씽큐 온은...
삼성전자, CES 2025서 초개인화된 Home AI 공개 2025-01-06 11:00:00
AI 기술과 스마트싱스를 통한 강화된 연결성으로 다양해진 주거 형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한층 개인화된 AI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 참가 기업 중 가장 넓은 3,368㎡(약 1,019평)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한다. 전시관에서는 최신 AI 기술과...
가채리 민간임대아파트 ‘포천역 리버파크’, 예비입주자 모집 중 2025-01-04 09:00:00
포천~광명KTX역까지 40분대로 소요되며 포천~인천 간 이동도 용이해져 통근하는 직장인들의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또한, GTX-C 노선도 확장 예정이다. 덕정~옥정 간 연결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7호선과 GTX-C노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포천의 인구유입 증가가 예상된다. 더불어,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계...
용인특례시,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보상.이주 가닥잡혀' 2025-01-03 13:33:45
대상 원주민의 주거와 생계지원 대책도 마련됐다. 이주자 택지로 옮겨갈 수 없는 임차 가구에 대해서는 LH가 국가산업단지 인근에 100호 정도 규모의 주거용 건물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 형식의 공급을 하기로 했다. LH는 민간에서 건축하는 주택과 사전에 매입계약을 맺고, 준공 후에 이를 매입해 임차원주민들에게 시세의...
"15년 만에 드디어 뚫렸다"…분위기 확 달라진 이 동네 '환호'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01-03 07:00:02
그러나 동해선이 완성되면서 강원 지역으로의 이동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도 분위기가 달라진 모습이다. 그간 강원 해안가 부동산 시장은 미분양 공포에 시달렸다. 이른바 '세컨드하우스'를 겨냥한 하이엔드 주거시설조차 분양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하더라도...
초기 자금 부담 완화…대우건설, '블랑 써밋 74' 한정 세대 조건 변경 2025-01-02 14:38:15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 하이엔드 주거상품이라는 점에서 분양 초기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최고 69층 초고층 단지로 부산항과 부산항대교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세대당 1.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췄으며, 막힘 없는 순환형 지하주차장...
"도대체 내 집 마련은 언제 하라고"…새해 '더 센 놈' 온다 2025-01-02 06:30:01
지적도 나온다. 매매는 전세로, 전세는 월세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단 얘기다. 윤지해 부동산R114 연구원은 "주거용 시장의 경우 매수 포기가 수요가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대출 규제로 매수에 나설 수 없게 된 실수요자들은 전세나 월세로 옮겨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거 형태뿐만 아...
오세훈 시장 신년사 "규제는 '최소한이 최선'" 2024-12-31 10:06:09
정책으로 하후상박형 ‘디딤돌소득’과 계층이동 사다리의 대표 사업인 ‘서울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미리내집’을 꼽았다. 또 오 시장은 "10년간 멈췄던 재개발·재건축 정상화로 도시 개발의 활력을 되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속통합기획으로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했고, 단 3년 만에 모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