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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99층서 '위험한 낙하'…정체는? 2024-02-18 13:08:41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외국인 추정 남성 2명의 행방을 확인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전 7시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엘시티 건물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엘시티에서 누군가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이들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당근하러 왔다고 문 열어주지 마세요"…무법천지 된 아파트 2024-02-13 07:00:01
요구를 했음에도 이에 응하지 않는다면 주거침입죄와 형량이 같은 '퇴거 불응죄'가 적용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법조계에선 주거 침입죄가 해석이 다양할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익명을 요구한 법무법인 관계자는 "주거 침입죄는 형법 내에 있는 많은 죄 가운데 상대적으로 형량이 낮다고도 볼 수 있는...
옆집女 도어락 비번 엿보고 들어가 바지벗은 10대 2024-02-08 20:57:24
주거침입,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19)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 25분쯤 안양시 동안구 자신이 사는 빌라의 이웃 여성인 B씨의 집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귀가한 B씨가 현관에 낯선 신발이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고 달아난...
훔쳐본 비밀번호로 이웃 여성집 '들락날락'…"성욕 때문에" 2024-02-07 17:52:25
몰래 훔쳐본 뒤 5개월여 동안 11차례에 걸쳐 무단 침입한 10대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는 상습주거침입,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19)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25분께 이웃 여성인 B씨의 집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해 8월...
이철규, '명품백' 논란에 "몰카 공작…피해자가 사과하나" 2024-01-22 14:12:44
동의를 받고 들어가도 불법 목적으로 들어가면 주거침입이 되는데 그걸로 피해자에게 사과하라 하는 건 전 개인적으로 생각이 다르다"고 부연했다. 그는 한 위원장이 '국민이 걱정할 부분이 있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우려하시는 건 국민들이 진실에 대해서 잘 모르시기 때문"이라며 "국민들이 이걸...
층간소음에 윗집 현관문 걷어찬 40대…전과자 전락 2024-01-20 12:45:19
전과자 신세가 됐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7월 20일 원주 한 아파트에서 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이웃집에 찾아가 "빨리 나와, 문 열어"라고 소리치며 현관문을 여러...
"빨리 나와, 문 열어"…층간소음에 이웃집 문 걷어찬 40대 2024-01-20 10:15:28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이같은 선고를 내렸다. A씨는 2022년 7월 20일 원주 한 아파트에서 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이웃집에 찾아가 "빨리 나와, 문 열어"라고 소리치며 현관문...
고백 거절하자 "갖고 놀았냐"...강간범 '돌변' 2024-01-13 08:21:12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강간상해, 주거침입 등 8개 죄명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또 A씨의 신상 정보를 7년간 정보통신망에 공개·고지하고,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7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술에 취해 자신을 ...
길거리서 반한 여성 집 4차례 무단 침입…'스토킹' 20대 구속 2024-01-09 12:09:07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3부는 9일 스토킹 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6시 20분경 경기 안성시 소재 피해자 B씨 주거지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무직인 A씨는 약 두 달 전 길을 가다 우연히 보게 된 B씨에게 반해 미행한 뒤 주소를 알아냈...
경로당·펜션서 사라진 음식, 출소 전과자 소행 2023-12-30 06:46:03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2021년 상습 야간주거침입절도죄 등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는 등 절도 관련죄로 세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었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 누범기간 중 또다시 배고픔을 해소하려는 이유 등으로 음식을 훔쳤다"며 "범행이 상습적이고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했다. 또 "피해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