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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민생토론회서 나온 정책 '중간점검 회의' 열기로 2024-02-25 16:45:51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 회동을 할 때도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현안을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앞으로 청년, 비정규직, 플랫폼 등을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성 실장은 “이미 어느 정도 준비가 돼 있는, 스케쥴 상에 존재하는 계획이 7~8개 정도 있다”며 “청년에게 정말...
'민생토론회'에 꽂힌 윤 대통령 "정책 중간점검 토론회 열어라" 2024-02-23 18:42:18
대통령은 지난 19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 회동을 할 때도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현안을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다음달 후반에 중간 점검을 위한 민생토론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발표된 정책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좀 더 속도를 내야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
[속보] 尹대통령 "국민 생명·건강 지키는 데 만전 기해달라" 2024-02-19 14:10:33
윤 대통령이 한 총리와 주례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한편 '빅5' 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소속 전공의들은 이날 전원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튿날 오전 6시부터 근무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이스라엘 극우장관, 연일 바이든 겨냥 "압박 중단하라" 2024-02-06 01:22:40
힘)의 주례 회의에서 미국은 압박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미 행정부를 사랑한다. 하지만 (양국 관계의) 운용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바이든 행정부와 (이스라엘) 사이에 은밀하게 존재하는 복잡한 현실이 있고 미국은 우리의 동맹이자 친구"라면서도 "그들은...
尹, 설 앞두고 "물가관리, 안전사고 방지 만전" 당부 2024-02-05 15:29:43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물가 관리와 안전사고 대비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명절 물가 관리와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사설] 경사노위, AI시대 걸맞게 근로시간·고용 유연화 성과 내라 2024-01-30 17:58:31
부대표자 주례 회동을 아홉 차례 해온 결과다. 쌓여 있는 고용·노동 개혁 아젠다 중 이렇게 협의 안건을 압축한 것만으로도 고무적이다. 김문수 위원장이 전한 논의 경과를 보면, 적어도 저출산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확충 필요성에서만큼은 노사정 3자 간 공감대가 형성됐다. 시행 각론으로...
'동성 커플 축복'에 입 연 교황…"오해에 따른 속단"(종합) 2024-01-15 20:34:28
독감 증세로 주일 삼종기도를 화상으로 주례했다. 건강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사임설이 함께 제기됐다. 올해 87세인 교황은 "자진 사임은 모든 교황에게 열린 가능성이지만 현재로서는 내 생각과 관심사, 감정의 중심에 있지 않다"고 조기 사임설에 선을 그었다. 또한 우크라이나와 중동의 평화를 거듭 촉구했다. 교황은...
"이제 그만"…이스라엘 인질가족 '전쟁 100일' 24시간 집회 2024-01-14 19:49:32
예정된 주례 각료회의를 집회 장소에서 열어 달라고 정부에 호소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7일 아들이 하마스에 붙잡혀 가자지구로 끌려갔다는 로넨 네우트라 씨는 "최선의 응답은 군사력 동원이 아니라 정치적 해법"이라며 가자지구 전쟁을 끝내고 인질을 데려오라고 촉구했다. 여동생이 인질로 잡혀간 야미트 아시케나지...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 '걸작' 발다키노 10개월간 복원 2024-01-12 01:30:09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주례하는 주요 전례 행사는 이번 복원 공사에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다키노 복원 공사는 1758년 이후 260여년 만에 처음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성 베드로 대성전의 유산 보호 책임자인 피에트로 찬데르는 발다키노에 쌓인 먼지와 얼룩을 제거해 원래의 광채를 되찾는 데 중점을...
[사설] '2024 노동개혁 골든타임'…경사노위 더 이상 실기해선 안 된다 2024-01-11 17:49:44
없었던 경사노위는 부대표자 주례 간담회를 통해 설 전까지 노동개혁 안건의 의제화를 확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사노위의 특성을 감안할 때 논의 안건에 합의하고 일정만 정해도 절반은 성과를 낸 것이나 다름없다. 그만큼 경영계와 노동계, 정부가 논의해 보자는 의제부터 다른 게 극한 대립의 현실이다. 지난해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