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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등 1기 신도시 75층까지 재건축 가능 2024-01-31 14:41:21
공모절차를 시작해 11∼12월께 지정한다. 주민 동의율과 노후도 및 주민 불편 정도, 기반시설·공공시설 제공으로 도시기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지 여부, 생활권 내 주요 거점으로서 파급 효과 등이 평가 기준이다. 최병길 국토부 도시정비기획준비단장은 "경기도, 1기 신도시 지자체와 협력해 표준 조례안을 마련하는...
"모르고 산 건물주는 어쩌나"…'불법건축물 양성화' 논란 폭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4-01-31 12:47:32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따라 시세의 일정 비율이 이행강제금으로 부과된다. 이행강제금 부과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원상복구 때까지 따라붙는다. 돈을 거두는 게 목적이 아니라 원상복구가 이행강제금 부과의 목표여서다. 불법건축물 양성화 기회는 과거에도 다섯 차례(1980년·1981년·2000년·2006년·2014년) 있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 108곳·215만가구로 확대(종합) 2024-01-31 12:22:03
"경기도, 1기 신도시 지자체와 협력해 표준 조례안을 마련하는 등 지자체의 조례 제정 과정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1기 신도시 중 재건축을 가장 먼저 추진하는 선도지구를 지정하기 위한 기준과 배점, 절차를 올해 5월 중 공개할 계획이다.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선도지구 공모절차를 시작해 11∼12월께...
1기 신도시 안전진단 면제…재건축 요건 대폭 완화 2024-01-31 11:17:20
기반시설 확충·도시기능 향상에 필요한 비용과 주민 부담을 고려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특별정비구역의 경우 주거단지는 25m 이상 도로로 구획된 블록 단위로 통합 정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역세권은 철도역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에 포함된 지역으로 정의하여 고밀·복합개발한다. 용적률을 법정 상한의 150%까...
'홍콩 촬영' 니콜 키드먼 드라마 현지서 못봐…"시위장면 때문?" 2024-01-31 10:07:13
홍콩 행정장관은 750만 주민의 0.02%에 불과한 인원으로 구성된 선거위원회에서 간접 선거로 뽑고 있다. AP는 '엑스팻'이 홍콩에서 차단된 것에 대해 "홍콩 당국이 개입한 것인지, 관련 회사들이 자체적으로 결정한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면서도 "시민의 자유가 빠르게 줄어드는 홍콩에서 검열에 대한 의혹을...
홍콩 "간첩활동·내란 아우르는 새 국가보안법 공공협의 시작" 2024-01-30 13:51:00
수호 조례'(維護國家安全條例)에 대한 의견 수렴을 이날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총 9개 장으로 구성된 관련 협의문서를 이날 오후 공개하고 여론을 수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석한 크리스 탕 홍콩 보안장관은 해당 법이 반역, 내란, 선동, 간첩활동, 외세개입, 국가기밀 절도,...
‘집 없는 우리 부모님도 병원 근처에’…어르신 안심주택 도입된다 2024-01-30 10:00:04
지역주민에게도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치구 요청이 있으면 보건지소나 복지지원시설(대지 면적 5000㎡ 이상 우선 검토) 등을 설치해 지역 의료·복지 프로그램과도 연계하기로 했다. 원스톱 서비스 지원센터인 '어르신 안심주택 종합지원센터'가 용산구 한강로2가에 운영된다. 입주신청~계약~퇴거까지...
"출근도 못할 판"…아침마다 아파트 주차장 난리난 까닭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1-20 07:46:27
적게 설치됐기 때문입니다. 주차난에 시달리는 주민들은 결국 리모델링과 재건축 등으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마침 정부도 안전진단 기준 개선을 하기로 했습니다.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최근 준공 36년이 된 서울의 한 노후 아파트를 찾아 "주민의 생활 불편 정도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새로운 안전진단 평가 기...
"맥도날드가 동네 분위기 해칠 수 있어"…美 부촌서 입점 거부 2024-01-12 06:10:50
아울러 윌멧 빌리지는 2021년 제정한 조례를 통해 해당 구역에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소매업체를 입점시키기로 제한했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맥도날드가 윌멧 주민들을 위한 시설이 아니며 동네 분위기를 해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시카고 도심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인구 2만8천 명 규모의...
'재개발·복지' 꽂힌 서울 구청장들…"체감형 정책 펼 것" 2024-01-09 17:58:42
조례’를 제정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거환경’에 초점을 뒀다. “반지하주택 환경개선, 고시원 쿨루프 사업 등 주거포용도시의 모델을 튼튼하게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첫손에 꼽는 이들도 있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고 세대별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