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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전환' 알고 사들인 상장사 대표…"단기차익 반환하라" 2024-03-13 18:01:49
단기매매차익을 회사에 반환토록 조치했다. 상장사 임직원이 직무와 관련하여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증권 거래에 이용하면 '자본시장법', 차명계좌로 불공정거래 행위를 벌이면 '금융실명법' 위반이다. 나아가 상장사 임원 또는 주요주주가 명의와 무관하게 자기 계산으로 회사 주식을 매매하는 경우, 그...
"나스닥 상장 임박" 투자사기 벌인 美비상장사 경영진 검찰 고발 2024-02-21 17:31:37
열어 불특정 다수에게 주식취득 청약을 권유하면서 증권신고서 등 공시의무를 지키지 않았다. 이들은 ▲ 무인가 투자중개업체 동원 ▲ 확인하기 어려운 허위정보 유포 ▲ 허위의 나스닥 상장을 미끼로 유인 ▲ 증권신고서 미공시 등의 부정거래 행위를 했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미 SEC와의 적극 공조를 통해...
"비상장주식 사세요"…'美상장 미끼' 300억 사기사건 적발 2024-02-21 17:04:31
비상장주식 투자시 증권신고서 공시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투자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융당국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적극적 공조를 통해 혐의자들의 미국 내 은행계좌 거래내역 등을 확보, 부정거래 혐의 적발에 활용하는 한편, 국내 투자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 SEC가 미 법원의 판결로 동결 및 환수한...
"재일교포 아버지 유산, 한국 내연녀 아들도 받을 수 있나"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02-15 07:00:01
도쿄 소재 비상장법인 발행 주식, 한국과 일본에 있는 부동산, 한국과 일본 은행에 예치되어 있는 예금을 모두 장녀 C와 차녀 D에게 균등한 비율로 분배한다. 유언자의 상속에 관해서는 유언자의 상거소가 있는 일본의 법률을 적용함을 지정한다" 입니다. A씨는 2018년 5월 일본에서 사망했습니다. 사망 당시에도 대한민국...
프롭테크 기업 주식회사 아이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MOU 체결 2024-02-13 15:36:26
추가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아이엔은 부동산 전문가 그룹이 설립한 프롭테크 기업으로, 부동산과 IT의 융합을 통해 부동산 시장 내 각종 비효율과 비대칭을 소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최초 안심전세 솔루션 ‘세입자 지키미, 임차in’ 앱과 최대 규모의 임차인들의 커뮤니티인 ‘전세 세입...
"전세사기 두렵다"…빌라 월세 6개월째 상승 2024-02-05 18:33:38
미반환 우려가 여전하지만, 최근 빌라 전셋값 하락 여파 등으로 ‘깡통전세’(경매로 넘어가 보증금을 날릴 처지) 리스크도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빌라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은 2022년 12월 78.6%에서 작년 12월 68.5%로 10%포인트 넘게 떨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20~30대는...
신중해진 벤처캐피털…실리콘밸리 투자유보금 400조원 넘어 2024-01-31 11:19:25
1 수준인 210억 달러(약 28조 원)를 반환하는 데 그쳤다고 피치북은 전했다. 실리콘밸리의 한 벤처투자자는 "일반적으로 VC에 투자하라는 압력을 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3년째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수수료가 얼마인지를 묻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벤처캐피털들은 통상 투자 여부와 관계없이 투자자들에게 수수료를...
홍다빈, 전 소속사와 갈등…"불공정 배분" vs "투명한 정산" [종합] 2024-01-30 16:51:45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이전 소속사인 주식회사 드림퍼펙트리짐과 전 대표 김모 씨 및 주식회사 리짐인터내셔널을 상대로 소장을 접수했다. 홍다빈은 불공정 수익 배분, 정산금 및 정산 자료 미지급, 월드투어 출연료 및 정산 자료 미지급 등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상대 측은 이를 전면 반박했다. 먼저...
글로벌 IB 또 540억대 불법공매도 2024-01-14 19:02:04
외부에 담보로 제공된 주식을 별도 담보 반환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매도 주문을 내기도 했다. B사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4월까지 3개 종목에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했다. 이 IB는 부서들이 서로 주식을 대차·매매하는 과정에서 회사 전체가 실제 차입·보유한 주식을 잘못 계산했다. 금감원은 이들 IB가 시세차익을...
글로벌 IB 불법 공매도 또 발각…5개 종목에 540억원 규모 2024-01-14 12:00:01
실제로는 1만주만 빌린 상태였지만, 주식 대차 시스템엔 1만주가 수차례 입력돼 과다표시된 잔고를 보고 공매도를 쳤다는 얘기다. A사는 기존 차입한 주식 중 일부는 외부에 담보로 제공된 상태라 자사가 처분을 할 수 없는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담보 반환절차를 별도로 거치지 않은 채 주식 매도 주문을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