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마트폰으로 주총 통지서 수령거부·미수령 배당금 신청하세요 2024-11-19 14:37:34
한국예탁결제원이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간편하게 주식 관련 비대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증권대행 홈페이지(ta.ksd.or.kr)'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증권대행 홈페이지'는 지난 '22년 7월에 오픈한 것으로 발행회사와 주주들이 직접 방문해 업무처리 해왔던 것을 비대면 방식으로...
'계열사 TRS' 악용 채무보증 막는다…공정위, 탈법유형 행정예고 2024-11-19 10:14:49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대기업집단 계열사가 발행한 채무증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파생상품을 다른 계열사가 금융기관을 통해 사들여 실질적으로 채무보증 효과를 발생시키는 행위는 탈법행위로 규정된다. 그러면서 ▲ 총수익스와프(TRS·Total Return Swap) ▲ 신용연계증권(CLN) ▲ 파산 등에 따른 신용변동(CDS) 등...
"단순 중개 넘어선 글로벌 전진기지…노무라·다이와 잡겠다" 2024-11-18 16:34:05
사실상 한국 투자자가 홍콩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중개하는 게 업무의 전부였다. 직원 수도 한 손에 꼽았다. 하지만 요즘은 180도 달라졌다.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은 2020년 5월 투자은행(IB) 업무를 개시한 이래 사업 전방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주 법인장도 IB팀 출범 당시 미래에셋증권에서 스카우트 된...
얼라인 "두산밥캣, 美 상장해야 밸류업…직접 돕겠다" 2024-11-18 15:29:07
기타 종속회사의 자산을 북미법인 산하로 이전한 뒤, 신주 발행을 통해 북미법인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에 상장된 두산밥캣은 자사주 공개매수를 통해 상장폐지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장기적인 계획이 있다면 이전상장, 이중상장 등 여러 방법을 고려할 수...
한투 영업이익 1위, 토스 8배 급성장 2024-11-17 17:36:55
현지법인이 발행한 달러채로 환차익을 거두며 양호한 실적을 냈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1조1587억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 3708억원으로 2위에 올랐다. 순이익은 2901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9145억원이다. 3위는 삼성증권이었다. 3분기 영업이익은 3241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9949억원이었다....
한국투자證, 홍콩서 IR행사 'KIS 나잇' 개최…투자 상품 저변 확대 2024-11-15 13:53:02
법인(KIS ASIA)은 '아시아 금융거점'을 목표로 주식 브로커리지을 비롯해 프롭 트레이딩(proprietary trading)과 주가연계증권(ELS) 헤지 운용, 해외 대체투자 상품 및 투자은행(IB) 딜 소싱 등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해왔다. 최근엔 해외 인수금융, 대체 투자뿐 아니라 아시아 발행사 대상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영풍·MBK, 고려아연 이사진 상대 7000억 규모 소송 제기 2024-11-14 16:21:43
56만원정도였던 고려아연 주식을 89만원에 사들이는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또 자사주를 총 204만30주 취득했기 때문에 회사는 그 차액에 주식 수를 곱한 만큼의 손해를 입었다는 주장이다. 다만 이 액수는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한 기업어음(CP)·회사채와 금융기관에서 차입한...
신세계그룹, SSG닷컴 FI 교체… '1조원 풋옵션' 문제 해결 2024-11-14 15:41:56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문제를 일단락 짓고 새 FI와 동행하며 SSG닷컴의 상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BRV캐피탈이 보유한 SSG닷컴 지분 30%를 사들일 매수인으로 특수목적법인(SPC) 올림푸스제일차를 지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올림푸스제일차는 산업은행과 신한은행, NH투자증권...
영풍·MBK, 고려아연 이사들에 7천억 손배 청구 2024-11-14 06:14:46
법인 태평양 고문(사외이사) 등은 제외됐다. 주주대표소송은 회사가 이사에 대한 책임 추궁을 게을리하면 주주가 회사 대신 이사의 책임을 추궁해 손해를 보전하기 위해 제기하는 소송이다. 원고(주주)가 승소해도 배상금은 회사에 돌아간다. 상법에 따라 발행주식총수의 1% 이상(상장법인은 0.01%)을 가진 주주는 감사...
영풍·MBK, 고려아연 이사들 상대 주주대표소송…7천억 손해배상 청구 2024-11-14 06:00:01
성용락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사외이사) 등은 제외됐다. 주주대표소송은 회사가 이사에 대한 책임 추궁을 게을리할 경우, 주주가 회사를 대신해 이사의 책임을 추궁하고 손해를 보전하기 위해 제기하는 소송이다. 원고(주주)가 승소하면 배상금은 원고가 아닌 회사에 돌아간다. 상법에 따르면 발행주식총수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