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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발, 유니켐 대표이사 변경 추진...차기 주총 준비하는 오너일가 2023-09-20 14:45:08
주주인 유니는 다음 임시 주총을 준비하고 있어 경영권 분쟁이 지속될 전망이다. 20일 햇발에 따르면 유니켐은 이르면 추석 연휴 전에 유니켐 대표이사 변경을 위한 이사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유니켐 최대주주인 유니와 경영권 분쟁을 벌여온 햇발의 정재형 대표가 새 대표이사 후보로 유력하다. 지난 18일 열린 유니켐...
상폐만은 막아야 한다…28만 이화그룹 주주들 '애간장' 2023-09-05 08:58:00
4.28%를 확보한 상태다. 직접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서 비리 혐의에 휘말린 경영진들을 교체하고 상장을 유지시키겠다는 게 투자자들 계획이다. 김현 이화그룹소액주주연대 대표는 기자와 통화에서 "독려를 시작한지 사흘 만에 이화전기 지분이 10%에 육박할 정도로 주주들 행동이 적극적으로 모아지고 있다"며 "사측에선...
유니켐 경영권 분쟁 '재점화' 2023-08-15 17:40:47
최대주주와 소액주주 간 경영권 분쟁 이슈가 재점화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유니켐 주가는 지난 14일 전 거래일 대비 26.03% 상승한 3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9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올 7월 20일 이후 17영업일 중 15영업일 동안 주가가 상승했는데, 이 기간 주가 상승률은 155%에 달했다.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한 건...
대호에이엘, 임시주총 소집허가 신청 소취하 [주목 e공시] 2023-06-13 10:47:34
대호에이엘은 김○웅 외 3명이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이 신청인들의 소 취하로 종결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뭉쳐야 산다" 소액주주 연대에 상장사들 진땀 2023-05-30 09:10:26
주총 소집이 가능한 3%를 넘긴 상태"라며 "사측은 우리가 주주서한을 통해 요구한 '자사주 일부 소각'과 '무상증자 실시' 등의 안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회신했다. 여전히 회사가 변할 의지가 없다고 판단, 임시주총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총 소집 권한은 이사회에 있지만, 주주들의 경우에도 임시...
'유니 vs 소액주주' 유니켐, 경영권 분쟁 '2라운드' 돌입 2023-05-18 14:13:29
분쟁 2라운드에 돌입했다.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진입에 성공한 소액주주 측 햇발이 임시 주총을 통해 이사회 과반 확보에 나섰다. 최대주주인 유니도 사측 이사 후보를 내세워 경영권 방어에 나설 예정이다. ○골프장·리조트 산업 진출 둘러싼 갈등 지속 18일 업계에 따르면 유니켐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오는...
"절대 아끼면 안되는 돈"…주총이 반가운 변호사들 [김진성의 로펌인사이드] 2023-03-25 10:00:01
△주주총회 소집 허가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의안 상정 가처분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주주총회 결의 무효 확인 △검사인 선임 등이 주를 이룬다. 행동주의를 내건 자산운용사나 소액주주가 제기한 것이 상당수다. 한 로펌 변호사는 “여러 소송을...
화력 세진 주주들…경영권 소송 60% 급증 2023-03-21 18:14:00
소송까지 불사하며 제안을 반영시키려는 주주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기업 매각을 두고 새 주인과 기존 주주 간 갈등이 증폭되며 소송으로까지 번지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툭하면 소송 거는 주주들21일 금융감독원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20일까지 국내 상장사(유가증권시장 코스닥)들이 휘말린...
휘몰아치는 주주 행동주의…올해 경영권소송 60% 급증 2023-03-21 17:13:22
△주주총회 소집 허가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의안 상정 가처분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주주총회 결의 무효 확인 △검사인 선임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행동주의를 내세운 펀드 운용사나 소액주주가 제기한 것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서한...
박효신, 전 소속사 상대 '신주발행 무효' 소송 1심 승소 2023-01-26 15:49:06
주장이었다. 이들은 소속사 전 대표이자 최대 주주인 B씨가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자신에게 우호적인 인물에게 신주를 배정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소속사 측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아 재판을 무변론으로 종결하고 신주발행으로 무효로 할 것을 명령했다. 한편, 박효신과 A씨는 지난 2021년 12월 당시 회사 대표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