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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에 민간 기부로 전국 최초 '어르신 전용 돌봄시설' 개소 2024-02-19 18:42:38
주택에 버금가는 생활 환경을 마련한 게 특징이다. 개인의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유니트케어 방식이 도입된다. 시설에는 생활실, 프로그램실, 가족면회실, 공용거실, 상담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장기요양등급 중 ‘시설 등급’을 받은 노인이다. 입주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상도동·양재동 등 5곳,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 2024-02-19 14:13:01
1개소의 주민들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을 희망해 대상지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시는 지분 쪼개기 등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이번 2차 대상지 선정위원회로 공모 신청한 대상지 6곳에 대해 오는 22일을 권리산정 기준일로 지정할 계획이다. 서초구 양재2동은 2차 선정위원회 심의안건으로 상정돼 작년...
반포 '삼호가든 5차' 재건축…35층·305가구로 탈바꿈 2024-02-14 09:48:15
주택 신축사업지에는 지하 7층 지상 26층 규모로 공동주택 26세대와 오피스텔 7실, 근린생활시설이 건립된다. 또한 지하철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인근에 위치한 신촌지역 마포4-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지에는 2개동 지하 5층 지상 24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236가구(공공 54가구, 분양 182가구)와 오피스텔 42실이...
북가좌 DMC역 일대, 1천984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2024-02-08 09:52:21
아파트 23개 동 1,984가구(공공임대주택 251가구)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이번 정비계획에는 도시적 매력과 자연이 조화되는 수변경관 형성 등의 내용도 담겼다. 문화공원을 설치해 보행을 연계하는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한다. 문화공원 하부에는 180면 규모 지하주차장을 설치해 이번 정비사업에 따라 폐지되는...
서울 북가좌동 DMC역 일대, 1984가구 아파트 단지 탈바꿈 2024-02-08 09:13:29
동 1984가구(공공임대주택 251가구)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이번 정비계획에는 도시적 매력과 자연이 조화되는 수변경관 형성 등의 내용도 담겼다. 문화공원을 설치해 보행을 연계하는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한다. 문화공원 하부에는 180면 규모 지하주차장을 설치해 이번 정비사업에 따라 폐지되는 불광천길 노상주차장을...
방화2구역, 12년 만에 재정비촉진구역 지정…728가구 조성 2024-02-06 10:02:46
접근성을 개선했다. 대상지 남측 초원로12길은 차량진출입을 위해 필요한 구간을 제외하고는 보행자 우선도로로 계획해 단지 간 보행 연결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방화2존치정비구역은 공항고도 제한 등 열악한 개발 여건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워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왔던...
시흥3동 모아주택 디자인 특화단지…상계동 5곳은 모아타운 추진 2024-02-02 10:07:31
수립했다. 이밖에 모아주택 사업을 통해 어린이공원(2176㎡)과 소공원(2332㎡) 총 2개소의 공원을 신설해 지역에 부족한 휴식 및 여가 공간도 확보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시는 그동안 모아주택의 사업 활성화와 디자인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 왔다"면서 "이번 시흥동 모아주택의...
병원 350m 이내…'어르신 안심주택' 첫 도입 2024-01-30 17:52:33
모든 가구를 임대로 공급하는 기존 청년안심주택이나 실버타운과 다른 점이다. 종상향 등 용적률 혜택도 준다. 상한용적률이 200%인 2종일반주거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통합심의위원회 사전자문을 거쳐 사업계획 승인까지 6개월 안에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업계의...
서울시, 65세 이상 '어르신 안심주택' 도입…"주변 시세 30%" 2024-01-30 10:40:03
안심주택 입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노년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야말로 신체·정신 건강,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절대적인 요소"라며 "빠르게 사업을 추진, 안정적인 어르신 주거시설을 하루빨리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집 없는 우리 부모님도 병원 근처에’…어르신 안심주택 도입된다 2024-01-30 10:00:04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노년기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야말로 신체?정신 건강,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절대적인 요소”라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주어진 시간이 넉넉지 않은 만큼 빠르게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 주거시설을 하루빨리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