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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文정부 사드 지연 의혹 있다면 조사로 밝혀야" 2023-08-02 18:21:57
정부 시절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기지 정상화 고의 지연 의혹에 대해 정부가 대대적인 조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감사원은 이에 대한 감사 진행 여부를 검토하고 있고, 대통령실도 “고의로 지연한 의혹이 있다면 면밀한 조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일 기자...
[속보] 대통령실 "사드 고의 지연 의혹 있다면 면밀 조사해야" 2023-08-02 15:50:43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 정상화가 의도적으로 지연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성주기지 정상화는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주한미군의 임무 수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조치"라고 전제했다. 그러면...
유엔사 부사령관 "日 역할 확대하면 유엔사 대북억제력 강화" 2023-07-26 07:25:08
해리슨 유엔사 부사령관은 25일(현지시간) 주한미군전우회(KDVA)가 워싱턴DC에서 개최한 세미나에 화상으로 참석해 유엔사의 억제력과 역량 강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다음 단계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으로부터 받았다. 샤프 전 사령관은 일본이 지금처럼 유엔사에 후방기지를 제공할 뿐 아니라 ...
美전략핵잠수함 한반도 전개와 미국의 '대중 통합억제' 2023-07-24 10:35:13
"주한미군의 4개 전투비행 대대 중에 2개 대대가 차출돼 전투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고, 중국과 가까운 오산 공군기지와 군산 공군기지, 나아가 제주 해군기지 등의 활용 가능성도 제기했다. 중국과 우호 협력 및 상호원조조약을 맺고 있는 북한이 대만에서의 무력 충돌 시 미군 병력의 분산 등을 노리고 개입할 가능성도...
"부대 복귀도 귀국도 싫다"…월북 미군병사 작년부터 사태 예고(종합) 2023-07-23 18:02:00
이 기지는 미군이 2006년까지 관할하다 한국에 반환했고 현재 한국 육군과 주한미군이 함께 근무한다. 특히 캠프 보니파스에는 판문점 지역 경비를 맡는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부대가 있다. 이 기지의 병력은 비무장지대 관람이나 JSA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ABC방송은 "킹 이병이 배치받은 기지의...
유엔사 부사령관 "월북미군 송환 위해 직통 '핑크폰' 전화통화" 2023-07-23 15:20:52
미군 송환 위해 직통 '핑크폰' 전화통화" JSA-북한 직통전화로 메시지 "협상 시작"…구체적 내용은 비공개 "관심사는 안위"…더타임스 "북한서 강도높은 조사 받을 수도"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앤드루 해리슨 유엔군사령부(UNC) 부사령관이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23)의 송환을 위해 유엔 측이...
"월북 미군 병사, 작년 9월에도 주둔지 무단 이탈" 2023-07-23 11:03:08
곳에 위치해 있으며, 육군과 주한미군이 함께 군무한다. 캠프 보니파스에는 판문점 지역 경비를 맡는 한미 공동 경비 중대도 포함돼 있다. 이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었던 만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을 탈출 경로로 삼았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ABC는 "킹 이병이 배치받은 기지의 특성과 수색병으로 일한 경력을...
"월북미군, 지난해 9월에도 주둔지 이탈…의정부서 발견" 2023-07-23 00:28:26
이뤄진 뒤에도 기지로 돌아가거나 본국으로 귀환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킹 이병은 캠프 보니파스에서 수색병으로 복무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캠프에서 40km 떨어진 의정부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캠프 보니파스는 비무장지대(DMZ)에서 남쪽으로 400m, 군사분계선에서는 남쪽으로 2천400m인 파주...
北 긴장시킨 美전략핵잠, 3박4일 방한 마치고 출항 2023-07-21 19:00:47
행선지도 불분명하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미 전략자산인 SSBN의 위치와 목적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켄터키함의 부산 기항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전날 강순남 국방상 명의 담화를 통해 “전략 핵잠수함을 포함한 전략자산 전개의 가시성 증대가 우리 국가핵무력정책법령에 밝혀진 핵무기 사용 조건에...
美 "월북병사 생존 여부도 말 못 해…北 여전히 무응답"(종합3보) 2023-07-21 05:01:26
대해선 "그는 근무지를 떠나 본국 기지로 돌아가는 중이었고, 그런 차원에서 호위는 보안구역 전까지만 그를 대동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싱 부대변인은 "그가 게이트에 도달하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야 했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다"며 "군 대정보 담당관이 주한 미군과 함께 이 문제를 수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