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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표심 바꾼 라틴계男·위력 잃은 낙태이슈, '트럼프 압승' 기여 2024-11-07 00:58:45
유권자 그룹으로 주목받았던 흑인 남성 유권자 그룹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엇비슷한 지지를 얻었다. 해리스 부통령의 우위(+58%포인트)는 클린턴 전 장관 때(+69%포인트)보다는 낮은 것이지만, 바이든 대통령(+60%포인트)과는 큰 차이가 없었다. 이와 함께 이번 대선이 남녀간 성별 대결로 주목받으면서...
[트럼프 재집권] 유럽과 방위비·우크라전 '불협화음' 낼까(종합) 2024-11-06 22:19:36
커졌기 때문이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6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즉시 소셜미디어(SNS)에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나토 수장의 신속한 축하는 오히려 트럼프의 재집권이 불러올 '후폭풍'에 대한 나토 내부의 '엄중한 기류'를 반증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트럼프 당선인이...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미 우선주의 돌아왔다' 전세계 긴장(종합2보) 2024-11-06 21:51:49
동부시간 6일 오전 5시30분 기준으로 전체 선거인단 총 538명 중 과반인 276명을 확보해 219명에 그친 민주당 정·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60) 부통령-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를 눌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의 승부를 좌우하는 7대 경합주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이상...
플로리다 등 3개주 낙태권 헌법명기 실패…미주리 등 7개주 통과(종합2보) 2024-11-06 21:18:50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10개 주에서 낙태권 보장을 위한 주민투표가 치러진 가운데, 강력한 낙태 규제를 시행하고 있는 플로리다주, 사우스다코타주, 네브래스카주에서는 낙태권 주 헌법 명기가 무산됐다. 반면, 미주리주, 뉴욕주, 메릴랜드주, 콜로라도주, 애리조나주, 네바다주, 몬태나주의 유권자들은 낙태권을...
트럼프 2.0…美시장서 금융·철강·석유가스·내수소매업 수혜 예상 2024-11-06 19:59:20
하루 사이 트럼프는 수십억달러를 벌어들였다. 이 주식은 선거 당일인 5일 하루 주식 거래량이 약 1억4,700만주로 30일 평균 거래량 5,210만주의 거의 세 배 가까이 움직이면서 뉴스매도와 손바뀜이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블록체인 업체 푼웨어, 보수파에 초점을 맞춘 비디오 플랫폼 럼블...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 확정…백악관 복귀 예정 2024-11-06 19:50:17
동부시간 6일 오전 5시30분 기준으로 전체 선거인단 총 538명 중 과반인 276명을 확보해 219명에 그친 민주당 정·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60) 부통령-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를 제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의 승부를 좌우하는 7대 경합주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이상...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4년만에 백악관 복귀 예정(종합) 2024-11-06 19:45:13
동부시간 6일 오전 5시30분 기준으로 전체 선거인단 총 538명 중 과반인 276명을 확보해 219명에 그친 민주당 정·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60) 부통령-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를 눌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의 승부를 좌우하는 7대 경합주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이상...
[트럼프 재집권] 美우선주의 귀환, 동맹도 압박…폭풍의시대 오나 2024-11-06 18:44:00
'러브 레터'를 주고받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핵을 가진 북한과 잘 지내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시 주석에 대해서도 '좋은 친구'라고 언급했으며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 대통령과는 퇴임 이후에도 수차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중국과 관련해선 경제적인 문제를...
美대선 투표율, 팬데믹 제외땐 120년 만에 최고 2024-11-06 18:11:17
선거 투표율이 60%를 넘으며 21세기 이래 최고 기록을 세운 2020년에 육박했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사전 우편투표를 감안하면 투표율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에 따르면 6일 오전 7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64.52%로 나타났다. 마이클 맥도널드 플로리다대 정치학과 교수는 이날...
[트럼프 재집권] 또 빗나간 여론조사…숨어있던 '샤이 트럼프' 놓쳤나 2024-11-06 18:09:28
주 7곳 트럼프가 압도적 우세…'히든 해리스' 없었나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쉽게 승기를 잡으면서 그간 발표됐던 사전 여론조사가 빗나갔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대선판에서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이변이 속출했던 만큼 주요 언론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