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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박하나, 유준서 대신 교통사고 당해 2020-08-24 20:59:00
최준혁의 생일상을 차리며 만행을 저질렀다. 이에 최명희는 “내 자식 가슴에 멍드는 것만 생각하고 남의 자식 피눈물 나는 건 생각 안 해요?”라며 충고했지만 막무가내로 굴었다. 또한 1차 조사에서 살인교사를 인정했던 최준혁은 진술을 번복하며 “그렇게 날뛰어봤자 소용없어. 고 비서가 혼자서 차만종(이대연 분) 씨...
'위험한 약속' 오영실, "강성민 검사라도 받게 해줘"...박하나에 애원 2020-08-17 20:36:00
최준혁이에요"라며 분노했다. 이에, 민주란은 "그래도 우리가 은찬이 핏줄이잖아"라며 매달렸고, 이를 보던 차은찬(유준서 분)은 "할머니 왜 그래요"라며 민주란을 위로했다. 이에 차은동은 최준혁을 찾아가 "아버지 살리려 검사 받으러 가는 거 그것까진 안 막을게. 대신 이식 검사 결과가 어떻든 간에 항소 하지 말고...
'위험한 약속' 강성민, "네 아버지 내가 죽인 거다" 박하나에 실토 2020-08-14 21:13:00
"준혁아. 너 빨리 검사 받아야돼. 빨리 빌어. 네 죄 다 시인하고 용서해달라고 빌어. 지훈이가 네 아버지가 얘한테 한 짓 때문에 베드 뺀다고 하고 있어. 다 네가 지은 죄야. 그러니까 네 아버지가 잘못했다 용서 빌어"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차은동은 "그만하세요. 제 아버지가 살아 돌아오지 않는 한 바뀔 거 없어요....
'위험한 약속' 고세원, 강성민에 "네가 나가기 전엔 네 아버지 못 살려" 2020-08-13 21:21:00
준혁은 새파랗게 질렸다. 이에, 강태인은 “왜 피가 마르냐. 네가 우리 아버지한테 어떻게 했어. 네가 나가기 전엔 네 아버지 못 살려. 네 어머니와 동생 검사 결과 둘 다 부적격으로 나왔어”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최준혁은 “차은동 불러. 차은동 부르라고!”라며 다급해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위험한 약속' 오영실, "내 잘못이야"...박하나에 눈물로 호소 2020-08-12 21:17:00
최준혁에게 영장이 발부됐고 서로 소환되는 현장을 지켜보던 민주란은 그 자리에 있던 차은동에게 무릎을 꿇으며 애원했다. 민주란은 “우리 준혁이, 지 아버지 한 번만 보고 가게 해줘. 내 잘못이야. 내가 그때 네 아버지 해고만 안 시켰어도. 제발 지 아버지 한 번만 보고가게 해 줘”라며 절절하게 부탁했다. 신지원...
'위험한 약속' 김혜지, 박영린에 "몇 사람 인생을 망쳤는데 뻔뻔하네"...미역 던져 2020-08-07 20:19:00
차은동, 강태인 아버지, 나 몇 사람 인생을 망쳤는데, 정말 뻔뻔하네"라며 오혜원을 비난했다. 하지만 오혜원은 눈 하나 깜짝 안하고 "그때는 태인씨가 아가씨 불쌍해서 그런거였고, 준혁씨와 이혼했다. 나 이제 싱글이다. 태인씨랑 잘해볼거다"라며 뻔뻔하게 말했다. 이에 어이 없어 하던 한서주는 오혜원의 얼굴에...
'위험한 약속' 송민형, 경찰서에 자진출두했다가 도망 2020-07-30 20:33:00
최준혁과 함께 집으로 향했다. 이에 최준혁은 "아버지 지금 이러실 때가 아니다. 아버지가 일 시킨 윤태수가 자백한다는데 왜 여기 온 거냐"고 했고, 최영국은 그런 그를 방으로 끌고 갔다. 그러면서 최영국은 "네가 어쩌다 사람까지 죽였냐. 네가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어?"라고 물으며 "고비서(이진권 분)한테 다...
'위험한 약속' 강성민, "내가 어떡하면 송민형 건 막아줄래?"...박하나에 애원 2020-07-29 21:08:00
준혁이 시켰다. 하나도 빠짐없이 최준혁이 한 짓이라고"라며 분노했다. 한편 기자회견 이후 궁지에 몰린 한광훈(길용우 분)은 "그놈이 몰리니까 마지막 수를 쓴거다"라며 난감해했다. 이에 한지훈(이창욱 분)은 "이번일로 장인어른 사건 더 부각시킬 수 있다. 7년 전 그때 일 증언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뭉쳐야 찬다' 양준혁, 반세기만에 만난 예비신부 최초 공개 2020-07-25 13:18:48
함께 세상 가장 행복한 무대를 꾸민 양준혁의 모습에 전설들은 "준혁이에게 이런 날이 오는 구나", "좀 늦게 왔지만 다행이야"라며 함께 기뻐하고 즐겼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들의 특별한 상견례는 26일 밤 9시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위험한 약속' 오영실, "내 손주 찾을거다" 으름장... 박영린 당황 2020-07-01 20:24:00
최준혁(강성민 분)의 혼외자에 대해 회사 홈페이지에 올린 사실에 따지러 온 민주란(오영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재숙은 오혜원에게 "이렇게 된거 위자료나 확 다 뜯어내라"라며 속상한 마음에 다그쳤다. 가게에 들어오다 이 소리를 들은 민주란은 "내 아들 망하게 하려고 모녀가 작당을 한다"며 분노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