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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일 연장 끝내기포로 SK 제압…김태형 감독 400승 2019-07-07 22:26:33
두산 중견수 정수빈의 실책이 나오면서 이영하는 1점을 잃고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다. SK는 이중도루로 무사 2, 3루를 만든 뒤, 대타 김강민의 2루수 땅볼과 노수광의 2루수 땅볼에 1점씩 추격했다. 두산은 4-4 동점을 허용했고, 이영하의 자책점도 4점으로 늘었다. 연장 12회 초까지 4-4 균형을 깨지 못하던 두산은 12회...
견제사 2개…계속되는 롯데의 실책성 플레이 2019-07-07 21:59:54
강판당했다. 이어 나온 고효준은 송성문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했고, 이어진 1사 1, 2루에서 주효상에게 싹쓸이 3루타를 내줬다. 롯데는 외야 수비진을 앞으로 당기는 수비 시프트를 펼쳤는데, 주효상의 그라운드 타구가 중견수 민병헌과 우익수 손아섭 사이로 빠져나가 워닝 트랙까지 데굴데굴 굴러갔다. 그 사이 ...
선발진 구멍 난 키움, 벌떼 야구로 롯데 격파 2019-07-07 21:21:13
승부는 8회에 갈렸다. 키움은 이정후의 중전안타로 1사 1루를 만든 뒤 상대 팀 바뀐 투수 고효준을 상대로 제리 샌즈, 박병호가 연속 볼넷을 얻어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송성문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한 뒤 주효상이 우중간 싹쓸이 적시 3루타를 터뜨려 쐐기를 박았다. 이정후는 결승 득점을 포함해 4타수...
KIA, 이범호 선제 적시타에 터커·최형우 대포 '쾅·쾅' 2019-07-06 20:37:18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KIA 윌랜드는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2안타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요리해 시즌 5승(5패)째를 올렸다. 이날 경기 전 NC 다이노스에서 KIA로 트레이드된 이우성은 6번 타자와 중견수로 출전했으나 사사구 2개를 고르고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shoeless@yna.co.kr (끝)...
SK, 7회 실책 3개에 진땀승…2위 두산에 7경기 차 선두 독주 2019-07-05 21:53:26
최항의 볼넷으로 이어간 2사 1, 3루에선 9번 김성현이 중견수 앞에 뚝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렸고, 다시 등장한 노수광이 6-0으로 도망가는 우익수 쪽 2루타를 쳐 후랭코프의 백기를 받아냈다. SK 4번 타자 로맥은 5회 주자를 1루에 두고 두산의 두 번째 투수 배영수의 속구를 퍼 올려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비거리 130m짜...
롯데 이대호, 2천882일 만에 3루타 진기록 2019-07-05 19:45:19
신재영의 초구를 받아친 타구가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에 절묘하게 떨어졌고, 타구가 담장까지 굴러간 사이 이대호는 3루까지 내달렸다. 발이 느려 2루타성 타구를 치고도 1루에서 멈추는 경우가 잦은 이대호에게 쉽게 볼 수 없는 3루타. 이대호가 3루타를 친 것은 2011년 8월 14일 잠실 LG 트윈스전 이후 2천882일 만이다....
[표] 류현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닝별 투구 2019-07-05 12:24:28
⑤ 헌터 렌프로(우타자·좌익수) ⑥ 윌 마이어스(우타자·중견수) ⑦ 이언 킨슬러(우타자·2루수) ⑧ 오스틴 헤지스(우타자·포수) ⑨ 디넬슨 라메트(우타자·투수) ※ 2회 1사 1, 2루에서 7번 킨슬러 유격수 땅볼 때 1루 주자 2루에서 포스 아웃. ※ 3회 2사 1루에서 3번 마차도 내야 안타 때 2루 송구 실책으로 1루 주자...
선두 SK·3위 LG, 나란히 '하위권 상대 역전승'(종합) 2019-07-04 22:47:24
로하스 주니어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했다. 이어 황재균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삼성 우완 불펜 최지광의 연속 폭투로 3루까지 도달했다. kt는 박경수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또 한 점을 얻었다. 삼성은 2-5로 뒤진 9회 초 1사 후 김동엽, 이학주, 박해민의 연속 안타로 한 점을 뽑아 한 점 차로 추격했다....
구창모 6이닝 1실점·타선 폭발…NC, KIA에 완승 2019-07-04 22:10:24
경기에서 나온 1천126번째 타점이었다. 하지만 KIA는 후속타자 이명기가 중견수 뜬공, 박찬호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NC는 7회 박석민의 2타점 2루타, 8회 이우성의 솔로포 등으로 점수를 추가했다. 이날 NC는 팀의 시즌 8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치는 등 20안타를 쏟아냈다. jiks79@yna.co.kr (...
유한준, 역전 3루타…kt, 구단 최다 8연승 행진 2019-07-04 21:41:01
나온 멜 로하스 주니어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했다. 이어 황재균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삼성 우완 불펜 최지광의 연속 폭투로 3루까지 도달했다. kt는 박경수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또 한 점을 얻었다. 삼성은 7회 초 김동엽의 우월 솔로포로 한 점을 만회했다. 그러자 kt는 8회 말 1사 1, 2루에서 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