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 딸을 위해서라도 제 2의 ‘당근마켓’ 만들 겁니다” 2023-12-28 10:33:40
기술을 적용해 사기를 방지하겠다는 거군요. 맞습니다. 중고물품을 사고 파는 게 아니라 대여를 하기 때문에 기간 내 돌려받아야 하니까요. 이 물건이 진짜인지, 도용인지를 확인하고, 보증금을 통해 좀 더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를 할 수 있게 설정해 둔 셈이죠. “플랫폼 통해 개인 & 중고렌탈숍 등 렌탈 ...
유모차보다 더 팔린 개모차, 반려동물산업 투심 이끌까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3-12-27 08:53:01
대신에 중고 물품을 많이 산다는 점일 겁니다. 스토케와 같은 유명 브랜드 보면 유모차 한 대 100만원 그냥 넘어가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에 특정 브랜드를 사려고 하면 정품만큼이나 중고판매, 또는 대여를 위한 유모차 판매망이 탄탄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분명한 건 반려동물용 유모차를 비롯해서 반려동물...
"편의점 택배, 네이버 예약하세요"…이마트24, 예약시스템 도입 2023-12-26 08:34:59
있다. 네이버에서 물품 정보를 작성하고 요금을 결제한 뒤 이마트24 매장을 찾으면 된다. 이마트24는 고물가로 중고 거래가 늘어나면서 편의점 택배 이용 고객이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네이버 예약시스템으로 고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올해 3분기 이마트24의 택배 이용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단독] 당근 내놔도 잘 안 팔렸는데…제주서 또 '은밀한 실험' 2023-12-22 14:37:31
"시즌성이 있는 정보기술(IT) 기기, 고가의 물품 등을 판매하거나 이사를 앞두고 빠른 거래가 필요한 이용자들 사이에서 수요가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테스트와 피드백을 기반으로 이용자 수요와 거래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을 실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 출시 여부는 미정이며 관련 서비스의 확대 여부도 논의 중이...
당근 "가입자 3천600만 명…올해 거래 연결 1억7천300만 건" 2023-12-21 09:28:14
결산 데이터를 공개하면서 21일 이같이 밝혔다. 올해 당근에서 중고 거래로 이뤄진 연결 건수는 1억7천300만 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이웃에게 중고 물품을 무료로 나눠준 '나눔'은 작년 대비 30%가량 증가한 1천300만 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한 이용자는 1천661건이나 나눔을 하기도 했다고 당근은 전했다. 동네...
빈대, 일본까지 침투..."상담 건수 최다" 2023-12-12 17:54:49
불과했다. 그 사이 거의 3배가 늘어난 수준이고, 연간 기록이 남아있는 1987년 이후 최다 건수다. 방제 전문가들은 국내외 숙박시설에 묵게 될 경우 짐 가방을 큰 봉투에 담아 입구 부근에 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중고 물품 구매 시에도 주의를 기해야 한다며 빈대가 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예방책에 우선 신경을...
일본도 빈대 골치…도쿄 방제업자 협회 "상담 건수 역대 최다" 2023-12-12 17:46:58
비교하면 거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고, 연간 기록이 남아있는 1987년 이후 최다 건수다. 방제 전문가들은 NHK에 국내외 숙박시설에 묵게 될 경우 짐 가방을 큰 봉투에 담아 입구 부근에 놓고 중고 물품 구매 시에도 주의를 기해야 한다면서 빈대가 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예방책에 우선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작은 학교' 운영…기재부, 경제교육대상 22개 시상 2023-12-12 14:00:04
가르쳤고 지역농산물 판매 활동, 중고 물품 경매행사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를 했다고 기재부는 선정 이유를 전했다. 예보는 학생, 노인, 군인 등 경제·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2010년부터 63만여명에게 경제를 가르쳐 선정됐다. 박세현 교사는 '경제 다가가기 → 경제역량 키우기 →...
[단독] 콜센터 차려 돈 받고 먹튀…250명 울린 '당근마켓' 중고 사기 2023-12-08 18:30:46
철원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당근마켓 등의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해 피해자 250명에게 1억6000만원을 빼돌린 일당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범죄에 사용할 명의를 대여해준 김모씨를 긴급체포하고 또 다른 명의 대여자 이모씨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총책과 명의 대여자 모집책, 콜센터 직원 등이 조직적...
"스윙 리듬 망가져 몸까지 아파"…골프채의 비밀 2023-12-06 10:31:19
A씨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정품 보증서도 함께 전달드리겠다'는 글을 올려 고성능 고급 골프채 구매를 원하는 초보 골퍼들을 유인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골프채를 밀수할 때 미화 150달러 이하 자가사용 물품이라며 '목록통관' 방식을 악용해 정식 수입신고를 피했다. 그는 골프채를 등산용 스틱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