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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31개 대학학과 '세계 일류 만들겠다' 지원 계획 발표 2022-02-15 17:34:29
강국이 되겠다는 중국 비전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은 2017년 처음으로 '세계 일류 대학·학과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글로벌 대학 순위를 발표한 4개 기관의 조사에서 100위 안에 든 중국 대학은 베이징대와 칭화대뿐이었다. 그러나 이후 상하이교통대, 푸단대, 저장대, 중국과학기술대도 100위...
美 제재에 기술 한계 봉착한 中…"그래도 반도체 굴기 포기 안해" [박신영의 일렉트로맨] 2022-02-05 21:00:02
소개했다. 정 선임연구위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2020년 11월 난징반도체 대학을 개교했다. 난징반도체 대학은 집적회로설계자동화대학, 마이크로전자대학, 집적회로 현대산업대학, 집적회로 국제 대학, 집적회로 미래기술대학 등 5개 단과대학을 갖추고 인력양성 및 프로젝트를 운용하고 있다. 2021년 4월 중국 최고...
HLB “리보세라닙 논문 2건 ‘ASCO GI 2022’서 발표” 2022-01-20 09:39:08
위암 등에 대한 리보세라닙의 병용요법 중국 임상 결과가 포스터로 발표된다. 식도암 2상은 허페이 과학기술대 제1부속병원에서 진행됐다. 중증 식도암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리보세라닙과 함께 'PD-1'을 억제하는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세포독성항암제인 ‘이리노테칸’를 2차 치료제로 병용 투여했다. 그...
중국 연구진 "코트 속 속옷 상표까지 투시하는 스캐너 개발" 2022-01-14 12:09:48
중국 연구진 "코트 속 속옷 상표까지 투시하는 스캐너 개발"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 연구진이 우주 레이저 기술을 활용해 코트 속 속옷 상표까지 투시하는 초고해상도의 전신 스캐너를 개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보도했다.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화중과학기술대...
"정답없는 양자컴 기술…정부, 분산 투자해야" 2022-01-05 17:05:21
한국과 미국·중국·일본·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양자컴퓨터 기술 격차는 5~10년가량으로 평가된다. 한국은 하드웨어 부문에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양자기술연구소 주도로 초저온 방식의 5큐비트 양자컴퓨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IBM과 중국 과학기술대가 각각 127큐비트, 66큐비트 양자컴퓨터 개발에...
"양자컴시대 이미 진입"…'꿈의 컴퓨터'로 인류 난제 푼다 2022-01-05 17:02:31
경쟁은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과학 강국들만의 전장이 돼버렸다고 진단한다. 감베타 부사장은 “기초과학에 대한 중장기 투자 없이는 도전하기 힘든 영역”이라고 말했다. 선진국들은 국가 차원에서 양자컴퓨터 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따르면 미국이 지난해 양자컴퓨팅...
日, 2030년 '꿈의 양자컴' 완성…G2 맹추격 2021-12-23 17:15:00
앞서는 단계)에 도달하자 1년 뒤인 2020년 중국과학기술대가 양자초월을 달성했다. 양자컴퓨터의 주류인 초전도 방식은 초저온 상태에서 전기저항을 ‘제로(0)’로 만든 회로에서 연산하는 방식이다. 구글은 양자컴퓨터의 성능을 53큐비트(양자 정보의 기본 단위)까지 끌어올렸고, IBM은 지난달 큐비트를 127까지 끌어올릴...
韓·러, 소형원전으로 그린수소 생산 나선다 2021-12-09 01:49:01
주기로 양국에서 교대로 열리고 있다. 이번 공동위에는 한국 측에서 권 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연구원, 핵융합에너지연구원, 원자력협력재단 등이 참여했다. 러시아 측은 유리 올레닌 국영원자력공사 과학전략부국장을 수석대표로 핵연료공사,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기술대, 발전설비 기업 등이...
중국, 양자과학ㆍ기술 육성에 전력투구…박사과정도 첫 승인 2021-11-30 11:30:32
양자과학ㆍ기술 육성에 전력투구…박사과정도 첫 승인 허페이 중국과학기술대 박사 과정 승인…시진핑 의중 반영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미국과 기술 패권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이 양자(量子) 과학 및 기술 육성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초로 양자 위성통신인 '묵자(墨子)호'를...
"비대면 수업 장기화, 국가 경쟁력에 악영향…GDP 3.8% 손실" 2021-11-07 17:08:38
GDP 손실 규모는 3300조원으로 추산됐다.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 경제학과 교수는 “등교가 중단된 1년간 학생 1인의 수명 감소를 0.5년으로 가정하면, 이는 사는 기간이 15.3년 남은 70세 노인 12만 명이 사망한 것과 같다”며 “20년 뒤엔 코로나로 인해 인류가 받은 가장 큰 피해를 교육손실이라고 말하게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