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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가 방치한 중고차 적합업종 논의…공은 권칠승에게 2021-01-25 11:54:47
불만도 높아진 상태다. 생계형 적합업종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만료된 업종에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대기업의 사업 진출이나 인수·확장 등을 제한하는 제도다. 관련 특별법에서는 동반성장위원회의 업종실태조사(약 6개월)와 중기부 심의위원회의 심의(약 3개월)를 거쳐 지정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중고차 업계는...
[2021 경제정책] `프로토콜 경제` 전략 나온다…블록체인 벤처 육성 프로젝트 가동 2020-12-17 14:00:00
공급한다. ◆대-중기 상생기반 확충 =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을 위해 중기부는 내년에도 자상한기업 발굴·확산에 힘쓴다는 구상이다. 또한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를 개선, 적합업종 지정여부 심의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대기업에 일시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도록 권고하고 합리적 사유가 있는 경우 신청기간 경과 후...
중기중앙회 "20개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품질 경쟁력 강화" 2020-12-10 12:00:01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중앙회는 단체표준 제정을 희망하는 협동조합이 해당 분야 사업 수행에 적합한 컨설팅 전문가를 선정해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가 단체표준 제정 필요성 등을 심사하도록 해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협동조합은 신규 단체표준 제정을...
[취재수첩] 중고차업계 눈치보기 급급한 중기부 2020-12-07 17:04:38
중고차 사업이 2019년 2월 중소기업적합업종에서 풀린 뒤 다시 생계형 적합업종에 해당하는지를 논의하는 1년9개월간 대기업의 시장 진출을 막았다는 ‘자화자찬’인 셈이다. 완성차업체들은 자사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중고차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고, 가부를 판가름하는 심의위원회가 왜...
현기차 중고차 진출 ``뜨거운 감자``…박영선 "독점 경계해야" 2020-10-26 13:17:15
필요하다"며 "생계형 적합업종 결정에 대해 소상공인 보호 역할을 더 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내연기관차가 미래차로 옮겨가고 자동차 업종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종합적 고려가 필요하다"며 "케이카 등 온라인 판매업자들도 소상공인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인지 의문을 던져야 하는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박영선 "제조 데이터산업 키워 中企 생산성 확 높일 것" 2020-10-15 17:31:12
환경이 도래했다”고 강조했다. 중기부가 내년 예산 17조원 가운데 4조원을 비대면 분야 육성에 투입하는 배경이다. 박 장관은 “스마트상점, 스마트공방, 스마트슈퍼 등을 통해 소상공인도 디지털 시대를 버텨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도 했다. 이날 박 장관은 낮에는 유인, 심야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스마트슈퍼...
현대차 중고차 시장 진출에 관심↑…해외처럼 5년미만 차량 팔까 2020-10-14 07:01:01
일단 주무부처인 중기부에서는 양측과 협의를 더 진행해 상생 방안을 가급적 도출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규모만 20조원에 달하는 중고차 매매업은 2013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 신규 진출과 확장 등이 제한돼 왔다. 작년 초 지정 기한이 만료되자 기존 업체들이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오픈 플랫폼·이익 공유…중고차 매매시장 상생 방안 될까 2020-10-14 06:01:01
진행해 상생 방안을 가급적 도출할 방침이다. 중기부가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해 갈등이 첨예한 사안을 두고 상생 방안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첫 시도이기도 하다. 14일 중기부에 따르면 2018년 12월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가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간장과 고추장, 된장, 청국장, 두부 등 9개 업종이 생계형...
[사설] 대기업 중고차 진출 논란…상생보다 소비자 불신 해소가 먼저다 2020-10-12 17:56:23
2013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의 신규 진입이 제한돼온 중고차 판매업에 현대자동차가 진출을 공식화했다. 중기 적합업종 지정기한이 만료돼 기존 중고차 판매업체들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바꿔 지정을 신청했지만, 동반성장위원회가 받아들이지 않은 게 계기가 됐다. 중고차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산업...
현대차, 중고차 시장 진출…출시 5년 안된 차만 팔 듯 2020-10-11 17:29:02
대기업의 진출을 제한하는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했다. 동반성장위는 그러나 작년 11월 생계형 적합업종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의견서를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했다.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산업 경쟁력과 소비자 편익을 고려해 대기업의 시장 진입을 허용해야 한다는 취지다. 다만 기존 업체와의 상생 방안은 마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