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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나면 싸워줄 사람"…'혼밥' 군인 본 최동석 훈훈한 사연 2024-05-25 09:13:04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20대 여성이 용산역 인근 백반집에서 한 장병의 식사비를 대신 결제한 사연이 공개됐고, 지난해 8월에는 중년 남성이 고깃집에서 약 20만원에 달하는 군인들의 밥값을 지불한 일이 있었다. 중년 남성이 횟집에서 군인 테이블의 밥값을 결제한 일도 있었다. 개그맨 김대희가 군인의 밥값을...
광명시 일자리센터, '2024년 내 일' 왔어용' 취업박람회 시민 2500명 참여' 성황 2024-05-24 13:55:41
신중년 취업 등을 지원하는 인생 플러스센터 안내, 고용복지센터와 시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소개 등으로 더욱 알차게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임영규, 사위 팔아 억대 사기 2024-05-24 09:12:01
임영규가 중년 여성의 돈을 갈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 과정에서 사위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이름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는 '아버지 임영규를 고발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임영규에게 사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전했다. 제보자는...
"세계의 대만 남기고 떠난다"…8년만에 총통서 물러난 차이잉원 2024-05-20 18:37:20
1년으로 늘렸다. 반려묘를 키우는 차이 전 총통은 미혼의 중년 여성이라는 대만 정치권 내 소수자였던 탓에 취임 초기 '고양이 여사'라고 조롱받기도 했다. 그러나 지지자들은 곧바로 그에게 '철의 고양이 여사'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2019년 대만이 아시아 국가 가운데서는 처음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것은...
[시론]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은 없다 2024-05-19 18:04:34
음흉한 눈빛을 지닌 마초적인 임원급 중년 남성이라는 점도 이런 선 긋기에 일조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직장 내 성희롱이라고 인정된 사안을 가만히 살펴보면 위와 같은 도덕적 일탈보다는 행위자 자신의 지위에 대한 과신 또는 남용이 관찰되는 사례가 많다. ‘너보다 내가 잘났다’ ‘나 정도면 이 정도는 해도...
엄마뻘 납치·성폭행 중학생, 항소심서 감형 2024-05-14 15:17:48
심야에 퇴근 중이던 중년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A군(범행 당시 중학생)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14일 강도강간·강도상해 등으로 기소된 A군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장기 7년·단기 5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징역 장기 10년·단기 5년을...
아재 반응 폭발할 줄 알았는데 MZ 열광…김민재 앞세운 까닭 2024-05-13 21:00:03
김희철을 탈모 관리 브랜드 ‘닥터그루트’ 모델로 내세웠다. 중년 남성을 넘어 MZ(밀레니얼+Z)세대와 여성 상당수가 탈모로 고민하는 것도 시장을 키운 한 요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탈모 진료를 받은 환자 3명 중 2명꼴(65.9%)로 20~40대였고 여성 환자 또한 42.9%에 달했다. 탈모·두피 관련 샴푸...
60세 대표하는 시니어 톱모델 박지영, 런웨이로 ‘인생찬가’ 2024-05-07 17:40:31
있다. 나이 50세를 훌쩍 넘긴 중년들이 돌아와 여전히 왕성하게 자신의 역할을 하고 활동하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질까. "이제 좀 쉬지?"라고 비아냥대는 부정적 멘트를 날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시대가 급하게 변하고 몸은 늙었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그들의 오래된 육신이 아니라 여전...
살아있는 여성 화가 '최고가'…세실리 브라운, 13년 만에 청담동 떴다 2024-05-06 17:40:23
살아있는 여성 예술가 중 세계에서 가장 작품값이 비싼 작가(경매 최고 낙찰가 약 94억5000만원). 지난해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본관에 작품을 전시한 최초의 여성 생존 예술가. 영국 출신 화가 세실리 브라운(55)의 이야기다. 평단과 시장 모두에서 정점에 올라 있다. 그의 작품은 눈으로 찬찬히 뜯어보고...
"이걸 누가 입어" 했는데…中 할머니부터 장원영까지 '대박'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5-06 08:04:24
잘라낸 크롭티(배꼽티) 패션을 전세계 젊은 여성들은 물론 나이든 여성도, 심지어는 남성도 비슷하게 입고 사진을 찍어 올리는 식이다. 2000년대 초반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에이브릴 라빈 등이 Y2K시대 팝스타들이 입을 법한 스타일인데, 일명 ‘미우미우 세트’로 불렸다. "오늘 가족보다 미우미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