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법무법인 대륜, 형사대응그룹 강화…수사대응팀 신설 2024-02-14 16:24:36
업체의 중대재해수사팀 등 시의적절한 수사TF팀을 꾸려 선제 대응함으로써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대륜은 사건의 시작인 법률상담부터 사건 종결까지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법률상담센터 운영 등 경로 다양화를 통해 상담에서부터 정확한 진단을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탐정 자격을...
SJ노무법인, 2024년 회원사 강연회 진행 2024-02-13 09:33:19
저출산, 고령화, 근로시간 개편,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등으로, 인사노무관리적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인력활용방안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최신 주요 노동판례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분석해 노사관계와 인사실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올해 대법원에서...
"사장님, 실업급여 받게 권고사직 처리해주세요" 2024-02-06 17:19:31
△업무상 재해, 업무 외 개인 질병의 치료가 필요하나 휴직 등이 허용되지 않는 경우 등이다(고용보험법 제58조 제2항,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 제2항 별표 2). 사업주는 퇴사자나 고용복지센터가 이직확인서 발급을 요청하면 10일 내 이직확인서를 발급해 주어야 한다. 이직(離職)은 회사를 옮긴다는 뜻이 아니라...
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종합) 2024-02-06 11:49:39
"중대재해처벌법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노동시간 등 여러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려 하고 안 되면 경찰과 검찰을 찾아가는데, 그렇게 법적으로만 해결하는 사회는 이미 경직적이고 미래가 없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본위원회에선 임기가 만료된 근로자위원 2명, 사용자위원 1명,...
'수원병' 출마 방문규의 결의 "경기 남부권 반도체 메가시티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⑧] 2024-02-05 07:50:02
대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현실과 안 맞는다는 걸 알면서도 어떤 이념에 사로잡혀서 입법화되는 게 많다.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 관련 법안도 빨리 추진이 돼야 기업 투자가 이뤄지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 또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징벌적인 상속세 제도를 운용하고...
"24시간 대기해야 할 판"…인쇄업체 300곳 집 패닉 2024-02-04 18:20:58
맞추는데 올해는 괜히 비숙련 신입을 뽑았다가 중대재해 폭탄을 맞을까 봐 엄두도 못 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에 따르면 경기 일산동구 내 인쇄업체는 총 700여 곳으로 이 중 300곳 가까운 회사가 이번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을 받는다. A씨는 “한 다리 건너면 아는, 친분이 있는 회사들인데 모두 ...
싱가포르 정부도 인정한 GS건설…"안전·성능 요구 모두 맞춰" 2024-02-02 16:37:52
마련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는 최근 중대재해 위험성 평가제도가 도입됐으나, 싱가포르는 이보다 더욱 엄격한 단위 프로젝트별 위험성 평가를 이미 해왔다는 설명이다. ITTC는 약 5500억원 규모(2019년 기준)의 철도 안전성 시험 시설이다. 1987년 지하철을 도입한 싱가포르 정부는 내구연한이 도래한 철...
국민 눈높이 못맞춘 지원센터…중대재해 확대시행에 현장 '혼란' 2024-01-31 18:40:56
지난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모든 기업으로 확대 적용되면서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29일부터 가동한 전국 30곳의 산업안전대진단 상담·지원센터 중 한 곳이다. 그러나 방문해 보니 센터를 안내하는 유인물도, 별도 상담 공간도...
"노동시장 낡은법, 올해는 반드시 개선" 2024-01-29 18:49:44
회장(사진)은 29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세계경제포럼(WEF)과 국제노동기구(ILO) 등에 따르면 한국의 노사관계가 가장 열악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동 관련 법령에 처벌 조항이 너무 많고 노사 간에 대화와 타협 문화가 자리잡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손 회장은 최근 50인 미만...
상인들 만난 고용장관 "중대재해 방심 금물…예방 역량 갖춰야" 2024-01-29 18:19:06
15명으로 전체의 4.1% 수준이다. 고용부는 이날 중대재해 취약 분야 지원 추진단 1차 회의를 열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에 새로 포함된 근로자 50인 미만(5~49인) 기업 83만7000여 곳에 대해 ‘산업안전 대진단’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난달 27일 발표한 중대재해 취약 분야 기업 지원대책의 세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