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시카고 체감온도 49℃까지 치솟아…역대 최고 기록 2023-08-25 10:10:39
중북부에서부터 멕시코만 연안에 이르는 지역의 기온이 평소 보다 10도 이상 상승했고 일리노이·아이오와·미주리 주의 체감온도가 40℃를 훌쩍 넘어섰다. 아울러 휴스턴·댈러스·멤피스 등 남부 대도시에서도 수은주가 40℃ 이상 오르는 찜통 더위가 이어졌다. 기상청은 "중부 내륙지방의 폭염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美 그랜드 캐니언도 물난리…도로에 90㎝ 홍수로 100명 대피 2023-08-24 02:35:36
애리조나 중북부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84년 만에 캘리포니아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 힐러리는 지난 20일부터 멕시코 서부 해안에서 캘리포니아 남부를 가로질러 내륙으로 이동하며 폭우를 쏟아부어 곳곳에서 역대 강수량 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다. 아울러 멕시코만에서 발달한 또...
러, 시리아 반군 거점 폭격…"최소 8명 사망" 2023-08-21 20:17:57
러시아군이 시리아 중북부 반군 거점을 폭격해 최소 8명이 숨졌다. 21일(현지시간)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새벽 러시아군 전투기가 이들리브 외곽에 위치한 반군 기지를 6차례 공습했다고 전했다. 이 공격으로 시리아 반군 최대 파벌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 대원 8명이 숨졌다고 인권관측소는 밝혔다....
"러시아군, 시리아 반군 거점 폭격…최소 8명 사망" 2023-08-21 19:56:57
러시아군이 시리아 중북부 반군 거점을 폭격해 최소 8명이 숨졌다고 내전 감시 단체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새벽 러시아군 전투기가 이들리브 외곽에 위치한 반군 기지를 6차례 공습했다고 전했다. 이 공격으로 시리아 반군 최대 파벌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 대원 8명이 숨졌다고...
캐나다 역대급 산불…10년치 7배 태우고 17만명 '엑소더스' 2023-08-18 08:52:54
받았고 산불로 인한 연기가 미국 중북부와 오대호 지역까지 내려오면서 이 지역 대기질이 급격히 악화해 공기 질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환경학자들은 기후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가뭄 등 극단적 기상이 발생하면서 산불과 같은 재해의 빈도와 심각성이 커진다고 본다. 과학자들과 소방관들은 캐나다의 산림이 적당한...
나이지리아서 무장단체 공격에 정부군 최소 26명 사망 2023-08-15 18:08:18
시신 11구를 싣고 정게루 초등학교에서 이륙해 중북부 카두나로 가던 중 변을 당했다고 군 소식통은 전했다. 헬기 추락으로 인한 사상자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나이지리아 서북부와 중부에서는 '반디트'로 불리는 현지 무장단체의 민간인 공격이나 납치·살해가 종종 일어난다. 아울러 동북부에서는 보코하...
태풍 카눈, 한반도 '강타'…대구서 1명 사망·1명 실종 [종합] 2023-08-10 19:15:28
강원영서 50∼100mm, 강원영동남부 10∼50mm, 세종·충남북부·충북중북부 20∼80mm, 대전·충남남부·충북남부 10∼50mm, 전북 5∼40mm, 전남북동부 5∼10mm, 경북북부내륙·울릉도 20∼60mm, 경북북부동해안 5∼30mm, 대구·경북남부 5mm 안팎이다. 강원북부동해안은 25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대본은 오후 6시...
"비 언제 그치나"…카눈, 서울에 최대 120mm 더 뿌린다 2023-08-10 17:51:45
10∼50mm, 세종·충남북부·충북중북부 20∼80mm, 대전·충남남부·충북남부 10∼50mm, 전북 5∼40mm, 전남북동부 5∼10mm, 경북북부내륙·울릉도 20∼60mm, 경북북부동해안 5∼30mm, 대구·경북남부 5mm 안팎이다. 강원북부동해안은 25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로 10일(20.8∼24.9도)과...
캐나다 최악 산불로 2억9천만t 탄소배출…연간 최대치의 두배 2023-08-04 08:59:55
받았다. 산불로 인한 연기가 미국 중북부와 오대호 지역까지 내려오면서 이 지역 대기질이 급격히 악화해 공기 질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산불 연기는 더 높은 심장마비와 심장 발작 발생 확률과 호흡기 질환 증가 등과 관련이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날 기준으로 현재 캐나다에서 1천40건의 산불이 진행 중이다. 이...
캐나다 산불 연기로 인해 美 중북부 대기질 또다시 악화 2023-07-26 07:23:50
전역을 태우고 있는 대형 산불의 여파로 미국 중북부·오대호 지역의 대기질이 또다시 악화됐다. 미 국립기상청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중북부·오대호 지역에 '대기질 경보'를 발령하고 "캐나다 산불 연기가 다시 남하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USA투데이는 "해당 지역에 속한 시카고·미니애폴리스·디트로이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