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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소희 의원 "기후대응을 신성장동력으로 보는 산업정책 필요" 2025-01-24 06:00:11
이 산업을 지켜야지만 이어서 중견기업, 중소기업들이 다 살아날 수 있습니다. 왜 대기업에 투자하느냐 이런 논의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대기업들도 전환하기가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일본은 수소환원제철에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금융이 주요 산업을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온실가스를 많이...
산은, 17조원 규모 반도체 저리대출 출시…"반도체산업에 활력" 2025-01-23 17:40:19
금리를 제공하며,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추가 금리우대(연 -0.10%p, 실행금리 하한은 국고채 수준)가 적용된다. 기업은 이 자금을 최대 15년까지 대출할 수 있어 장기로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은행이 작년 7월 자체 재원으로 출시한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특별프로그램'은...
[차장 칼럼] 줄도산 공포 엄습하는 건설업계 2025-01-23 17:38:39
58위 중견 건설사인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데 이어 지난주엔 경남 2위 건설사인 대저건설(시공능력평가 103위)마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건설 경기 악화와 공사 미수금 급증으로 돈줄이 마른 탓이다. 국내 건설시장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 건설사의 줄도산이 현실화하는...
"韓 기업 대미 로비 공동전선 꾸려야"…美 변호사의 조언 2025-01-23 16:41:41
내세워서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들이 모여서 로비 창구로 활용하자는 것이 그의 아이디어다. "꼭 한국만 참여하는 게 아니라 일본이나 대만 등 다른 기업에도 열려 있는 태도를 취하면 된다"고 했다. 신 변호사는 "과거 냉전시대처럼 앞으로는 미국과 중국이 갈라서면서 양쪽과 동시에 거래하기가 어려운 '갈라진...
29건이 유죄, 87%는 중소기업... 경총 "중처법 개정해야" 2025-01-23 14:07:28
중 87.1%인 27건이 중소기업(50~299인)에 몰렸다. 중견기업(300~999인)은 4건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에서 1심 판결이 나온 사례는 없었다. 업종 별로는 총 31건 중 16건이 건설업에서 발생했고 제조업이 12건으로 뒤를 이었다. 경총은 중대재해처벌법의 법 조항이 모호하고 불명확해 수사기관 판단대로 판결이 이뤄지는...
이무진·신해철·손태진…드림어스컴퍼니, 공연 제작 더 파고든다 2025-01-23 11:29:05
등 국내 중소, 중견엔터사와 손잡고 공연 제작에 투자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성장했다. 아울러 드림어스컴퍼니가 보유한 MD 제작 및 유통 역량은 공연 비즈니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파트너사의 IP 수익 다각화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한다.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드림어스컴퍼니가 쌓아온...
"중대재해법 시행 3년간 판결 31건…중기 87%·건설업 52%" 2025-01-23 11:00:05
1심 판결이 나온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건 대부분은 중소기업에서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3일 '중대재해처벌법 판결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2022년 1월 시행된 이래 작년 말까지 총 31건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왔다고 밝혔다. 규모별로 중소기업이 27건으로 87.1%를...
수출입은행·신보·기보, 공급망 안정 지원 2025-01-22 17:39:39
가동한다. 수은이 운영하는 공급망안정화기금 대출과 신·기보의 보증을 연계해 공급망 관련 기업에 대출 지원을 확대하고 금융 비용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공급망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중소·중견 및 협력기업이다. 신보는 1500억원, 기보는 500억원 규모로 보증료율을 최대 0.4%포인트 감면해준다....
"기업 대내외 불확실성 최정점…'트럼피즘' 유연하게 적응해야" 2025-01-22 16:54:25
"중소·중견 기업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인 252조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무역위원회 확대개편, 통상법무 기능 재정비, 철강 산업 생존을 위한 태스크포스(TF) 조성 등의 계획을 내놨다. 철강 산업에선 미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쿼터 할당량이 축소되거나 보편적 기본관세 도입으로...
다시 동트는 수출전선…중소·중견기업이 뛴다 2025-01-22 15:41:47
실적을 올렸다. 중소·중견기업이 주축인 K뷰티·K푸드도 힘을 보탰다. 대기업이 끌고 중소기업이 밀었다. 수출 하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을 떠올리지만 중소기업의 역할도 간과할 수 없다. 전체 수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 정도다. 2023년 중소기업은 수출 1118억달러를 올렸다. 화장품,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