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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나는 시범경기 3연승…kt는 3연패 2019-03-14 16:52:08
한화의 새 외국인 좌완 투수 채드 벨은 5이닝 동안 SK 타선을 안타 2개로 묶고 무실점으로 던져 승리를 안았다. SK의 새 이방인 투수 브록 다익손도 4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무난하게 데뷔전을 치렀다. 작년 SK 가을 야구의 주역 김강민은 0-5로 끌려가던 8회 추격의 석 점 홈런을 쏴 짜릿한 손맛을 봤다. 그러나 SK는...
LG 조셉·NC 베탄코트, 첫 홈런…해즐베이커는 삼진만 3개 2019-03-13 16:45:56
이동욱 NC 감독은 "베탄코트의 장점은 타격 능력이다. 팀 타선에서 중심을 잡아줄 타자"라고 말했다. 실제로 베탄코트는 지난해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20홈런을 쳤다. NC의 기대대로 베탄코트는 일찌감치 '손맛'을 봤다. 베탄코트의 시범경기 개막 2연전 6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이다....
[프로야구시범경기] ②외국인 포수·서른 살 신인…주목할 새 얼굴 2019-03-10 07:25:02
생긴 중심타선의 공백을 메우면 두산은 2019년에도 촘촘한 타선을 과시할 수 있다.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카를로스 아수아헤도 시범경기에서 주목할 선수다. 아수아헤의 연봉은 상한선의 절반 수준인 55만1천 달러다. 롯데가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 이적료를 지급하느라, 아수아헤의 수령액은 낮아졌다. 하지만...
'두산 외인 타자' 페르난데스 "내 장점은 타격…우승만 생각" 2019-03-08 15:25:55
좋은 기운을 정규시즌까지 이어갔으면 한다"고 했다. 두산은 중심타자로 뛰던 양의지(NC 다이노스)의 이탈로 타선에 공백이 생겼다. 페르난데스가 그 공백을 메우면 대권에 도전할 수 있다. 페르난데스는 "두산이 강팀인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우승만 생각하겠다"고 다짐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MLB닷컴의 예상…류현진 2선발·추신수와 최지만은 3번타자 2019-03-05 16:42:48
레인저스)와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은 타선의 주축으로 인정받았다. 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예상 라인업을 게재했다. 1∼9번 타선과 1∼5선발, 마무리 투수 등 각 팀의 주요 선수 15명이 예상 라인업에 등장했다. MLB닷컴은 다저스 선발진을 리치 힐, 류현진, 마에다 겐타, 로스...
두산 후랭코프, 라쿠텐전 2이닝 무실점…최고구속 148㎞ 2019-02-28 18:35:15
직구를 중심으로 상대 타선을 요리했고, 이어 나온 이용찬은 3회부터 2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5회에 나온 박신지는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후랭코프는 경기 후 "직구 구속이 계획대로 올라오고 있다"며 "이번 경기에선 변화구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선에서는 김재환이...
한화 서폴드 "이닝이터 의구심? 전체 커리어 보라" 2019-02-25 16:07:19
첫 실전 등판서 삼성 타선 상대로 3이닝 2실점 (오키나와=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베일에 가려져 있던 워웍 서폴드(29·한화 이글스)가 드디어 첫선을 보였다. 서폴드는 25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2루수 첫 실전' 삼성 이학주 "적응 문제없어요" 2019-02-25 12:19:59
러프(지명타자)-김헌곤(좌익수)이 중심타선을 이루고, 강민호(포수), 김상수(유격수), 최영진(1루수), 박찬도(중견수)가 6∼9번 타선에 배치됐다. 키스톤콤비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삼성이 유격수 김상수, 2루수 이학주 조합으로 외부 팀과 실전 경기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은 지금까지 두 차례 연습경기를...
kt 알칸타라·이대은 2이닝 무실점…키움에 4-1 승 2019-02-25 11:15:59
승리로 끝났다. 타선은 황재균이 선두 타자로 나섰고, 강백호, 멜 로하스 주니어, 유한준이 3∼5번 중심 타선을 꾸렸다. 교체 출전한 포수 이해창은 7회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다. 선발 좌익수 6번타자로 나선 오태곤은 9회 결승포를 때리며 평가전 2경기 연속 홈런을 폭발했다. 이어 김민혁이 2타점 적시타로 승리에...
박병호 "'전 경기 출전'이 모든 목표의 출발점" 2019-02-18 14:42:17
팀 타선의 중심을 잡은 덕에 키움은 상위권 도약을 꿈꾼다. 박병호는 "시즌이 끝나고 나면 '그 경기는 잡아야 했는데'라는 후회가 남는다. 전 경기에서 이길 수는 없다. 그러나 후회가 남는 경기는 최소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내심 그는 '마지막 경기 승리'도 꿈꾼다. 박병호는 지난해 11월 2일 SK...